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영화) (문단 편집) === 후속편 === * 감독은 이 작품 역시 무간도처럼 시리즈로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영화의 성공 여부가 시리즈화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 한다. 최종 스코어가 468만에 이른만큼 속편 제작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4년 하반기에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한다.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section=main&office_id=100&article_id=0000091325|기사]]. 그런데 2014년 후반기가 됐지만 크랭크인을 하지 않았다. 감독도 다른 영화를 찍는다는 걸로 보아 프로젝트가 무산되거나 연기되는 걸로 보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92627|기사]] 2013년 5월 16일 [[무릎팍도사]] [[박성웅]] 편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있다. 유세윤이 후속편에 대해 묻자 이미 감독이 시나리오를 3편까지 다 써 놨으며, 이번에 나온 편은 그중 두 번째 편이라고. 속편은 첫 번째 편 시나리오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내용은 '얘들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하니 골드문 탑들의 밑바닥 시절을 담을 듯하다. 그렇다면 신세계 3편은 류승범+마동석 vs 이정재 구도로 진행될지도 모른다. * 2015년 박성웅과 언론매체의 인터뷰에 의하면 신세계 후속편 제작의 조건은 1편 출연진 전원이 복귀하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배우들의 스케쥴과 감독의 스케쥴이 서로 비껴나가는 시간 때문에 못 찍고 있는 것.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50883|"신세계 프리퀄 늦어지는 이유요?"]] * 대본에 이런 대사가 있다. >강과장: 난 말이다. 넌 줄 알았어. 니가 돌아선 줄 알았다고... >자성: (보는) ... >강과장: 예전에 딱 한 번... 그런 케이스가 있었거든... >자성: (보는)... >강과장: 내가 부산에 있을 때였는데, 러시아 쪽 애들하고 선을 대고 무기밀매를 하던 애들이었거든? 거기 심어 넣느라 3년 반을 공들였었어. 근데 말이야. 어느 정도 되니까 말이야. 그 놈이 변하더라고. 역 정보를 흘리면서 번번히 우릴 물 먹였지. 아예 그쪽 놈이 돼버린 거야. 그때 그놈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우리 직원들이 많이 상했었어. 그때가 떠오르더라고. >자성: ...그래서... 그땐 어떻게 처리 했습니까? > >가벼운 한 숨을 내 쉬는 강과장. > >강과장: ...그 놈... 자살했어. 공식적으로는... >자성: 비공식적으로는요? >강과장: (말없이 담배를 피워 무는) ... >자성: 만에 하나 저도 그럴까봐, 그 녀석... (잠시) ...석무 그 놈을 붙이신 겁니까? 곁에 붙어 있다 여차하면 내 목이라도 따 버리려구요? >강과장: ... 즉 이 대화를 통해 다음 후속작은 아예 전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을 드러내 준다. 신세계 영화 자체 내의 인물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신세계 대본을 계속 읽다보면 3부작에 대한 암시가 나오기도 한다. (조 과장은 [[마동석]]이 맡을 확률이 높다). >'''#115. 에필로그''' >'''1. 장례식장''' >경찰에서 보내 온 화환 몇 개와 접수대를 지키고 있는 두엇의 경찰만이 보이는 썰렁한 장례식장. 가족들도 없고, 친지들과 친구들도 보이질 않는다. >영정이 모셔진 곳도... 왁자지껄해야 할 식당도... 그 누구도 없이 텅 비어 있다. >복도에 오가는 이들조차 보이질 않고, 고요함과 적막함이 가득한데... >그 때, 저만치 문을 열고 들어서는 누군가의 구둣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점차 가까워지는 구둣발 소리. >그 누군가가 접수대 앞에 등을 지고 서자, 접수대를 지키던 경찰 둘이 깜짝 놀라 황급히 일어서 경례를 붙인다. >까딱- 목례로 경례를 받는 정복 차림의 조과장. 조의금을 내밀고는 방명록에 이름을 써 갈긴다. > >cut to >화면 가득 들어오는 강과장의 영정 사진. 그 속에서 마저 그의 눈빛은 외롭고 피곤해 보인다. >정좌를 하고 앉아 강과장의 영정 사진을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조과장. >가만히 일어서 정모를 반듯하게 쓰더니 정중하게 경례를 붙인다. > >cut to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간이 접시에 안주거리를 담아내가는 접수대의 경찰들. >보면, 텅 빈 식당 안에 홀로 자리 잡은 조과장이 소주를 따라 한 입에 털어 넣고 있다. >조심스레 안주 접시를 상에 내려놓는 접수대 경찰. >그러나 조과장, 안주는 손도 대지 않은 채 다시 한 잔을 따라 단숨에 털어 마시고는 주저 없이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렇게 식당을 나서는 조과장에게 얼른 경례를 때리는 경찰들. >조과장, 눈길도 주지 않고 고개만 한번 까딱- 하고는 식당을 나가 버린다. > >'''2. 국장실''' > >새로 방을 정리하느라 살짝은 어수선한 신임 국장의 방. >보고서를 읽은 신임 국장, 자신 앞에 버티고 서 있는 조과장을 힐끗 올려다본다. > >신임 국장: 야 이거... 너무 하드코어 아냐? >조과장: (단호한) 이런 깡패 새끼들한텐 딴 거 다 필요 없고, 이런 게 제일 어울립니다. 공권력 무서운 줄 알아야죠. 아주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줄 겁니다. >신임 국장: (못 말리겠다는) 야, 뭐가 그러고 급해? 숨부터 좀 돌리지? 봐봐, 난 아직 짐도 다 못 풀었거든? >조과장: 승인만 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 >잠시 뜸을 들이며 커피를 한입 머금는 신임 국장. > >신임 국장: 골드문의 해체라... 시끄럽지 않게 해내려면 쉽지 않을 텐데... 복안은 있는거야? >조과장: (서늘하게 빛나기 시작하는 눈빛) ...예. 물론이죠. > >서서히 암전... > >'''3. 장학 재단 행사장 (밤)''' >행사 후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 행사장. >행사장 벽면에는 ‘골드문 문화 장학재단 주최- 제 4 회 우수 인재의 밤’ 이라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다. > >그 아래로 들어서는 자막 - 4년 뒤 > >만면에 웃음을 띠우며 한 명, 한 명... 인사를 받고 있는 자성. > >정청계1: (안경을 쓴 안경 남1을 인사 시키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인 이동수 학생입니다. 이번에 사시 1차 패스 했습니다. >자성: (악수를 하는) 아, 그래요. 대단하네. 고생 많았겠어요. >안경 남1: 아닙니다. 회장님 덕분에 저는 아무 걱정 없이 공부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기특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이는 자성. >그 뒤로 또 다른 사람이 소개된다. > >정청계1: (약간은 앳된 학생을 소개하며) 이 학생은 이번에 경찰대 합격했습니다. > >악수하고, 격려하는 자성... >그 뒤로... 정치 대학원 석사 과정의 학생... 행시 합격자... 유력 언론사 합격자... 등등... >골드문의 장학생들이 줄줄이 자성에게 인사를 올린다. > >샴페인 잔을 들고는 여러 참석자들에게 건배를 제안하는 자성. 잔을 들이킨다. >그리고 가만히 잔을 내려놓으면, 여기저기서 자축의 박수갈채가 터져 나온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자성의 자신만만한 미소... 그리고... > >빠르게 암전... > >終 그러나 [[http://blog.naver.com/vkvus1|박훈정의 블로그]]에 따르면 "프리퀄 제작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건대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언급이 있어 사실상 프리퀄 제작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프리퀄 대신 시간적 제약이 없는 시퀄이 후속편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을 했다. 다만 시퀄이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지 시퀄 역시 제작이 된다는 보장 자체가 없는 상황. * 박훈정의 차기작 [[대호]]의 폭망 영향인지 프리퀄 프로젝트는 엎어졌고 시퀄을 우선 제작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박훈정은 영화사 '금월'을 설립했고, 첫 프로젝트 영화로 다른 작품을 찍는다. '신세계 2(가제)'의 스토리는 다 짜놨다고 하니... 구체적인 각본이나 캐스팅이 완료되면 바로 제작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71660801130691008|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한다. 허나 [[박훈정]]의 차기작은 [[낙원의 밤]][* 신세계와 같은 갱스터 느와르 장르라고 한다.]으로 확정됐다. [[2020년]]에는 [[마녀 2]] 촬영, [[2021년]] 개봉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2 관련으로 "영화의 판권이 갈라져 있고 출연 배우들의 몸값이 너무 올라가 버리는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다"며 하지만 언젠가는 꼭 제작 하고 싶다고 밝혔다.[[https://youtu.be/L0Yl4d9elck|#]] --배우들 다 늙어서?-- [[분류:신세계(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