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영화) (문단 편집) === 경찰 === 극중 등장하는 경찰관들은 기본적으로 [[서울지방경찰청]]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청|본청]] 소속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세계 이신우.jpg|width=100%]]}}} || || {{{#dcdada '''이신우''' ([[송지효|{{{#dcdada 송지효}}}]] 扮)}}} || 이자성의 바둑 선생으로 위장했지만, 사실 이자성을 비롯한 정보원'''들'''과 강형철을 이어주는 중간 관리책. 그리고 자성의 감시 역할도 겸한다. 자성이 처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 학교에 있을 당시 강형철과 사제관계였다고 하며, 연변 거지들이 쳐들어왔을 때에는 경찰답게 재빠른 판단력으로 전기를 내려 시야를 차단한 뒤 순식간에 한 명을 총으로 죽였다. 비록 나중에 잡히긴 했지만 리더를 비롯한 연변 거지들이 많은 상처를 입은 것을 보면 전투력도 상당했던 듯. 이후 취조 밑 각종 고문과 구타를 당한 모습으로 드럼통에 담긴 채 이자성의 앞에 나타나고, 신우가 연변 거지들에게 고통스럽게 죽을 상황이 되자 자성의 손에 사실상 안락사 당한다.[* 다가가던 거지 대장의 총을 뽑아들고 나선 이자성이 총을 겨누고도 차마 쏘지 못하자 이신우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연출이 나온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세계 고병엽.jpg|width=100%]]}}} || || {{{#dcdada '''고병엽 | 부국장''' ([[주진모(1958)|{{{#dcdada 주진모}}}]] 扮)}}} || 신세계 작전을 친구인 강형철과 함께 진행한다. 계급은 경무관. 그러므로 강형철보다는 한 계급 높지만, 작전 자체는 자신이 주도하기보다는 오히려 강형철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다.[* 후반에 둘이서 술을 마실 때 강형철이 사표 수리를 부탁하자 '너 없으면 이자성과 장수기는 누가 관리하냐, 나 머리 나쁜 것 알잖느냐'며 한탄하는 것을 보면 작전의 세부사항을 세우고 성공을 위해 이리저리 머리를 쓰는 것은 젬병인 것으로 보인다.] 골드문에 심어진 스파이의 존재를 아는 단 3명 중 하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세계 최승일.jpg|width=100%]]}}} || || {{{#dcdada '''최승일 | 국장''' ([[박상규|{{{#dcdada 박상규}}}]] 扮)}}} || 계급은 치안감. 고병엽으로부터 '신세계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불안하게 생각하는 듯하지만 결국 그것을 승인한 사람이기 때문에 영화 내용상 중요한 인물이다. 다만 "OK. 어디 맘대로들 해봐. 근데 단, 난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하여 자기는 손을 터는 모습. 고병엽이 신세계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이자성 또한 골드문의 이사 중 한명으로 설명하는 장면이 있지만 작전의 보안 때문에 이자성이 경찰의 잠입요원이라는걸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강형철이 작중 바뀐 작전에 대해 항의하는 자성에게 "너 신분 아는 사람 너랑 나랑 고 국장밖에 더 있어?"라고 한다. 물론 신우도 알지만 작전 짜는 사람을 가리킨 듯. 그 덕에 이자성에 의해 살해당한 강형철과 고병엽과 달리 최승일은 암살의 표적에서 벗어났다. 신세계 작전의 실체가 드러나는 장면에서 그가 이자성의 정체를 몰랐다는게 확실히 나오는데, 생뚱맞게 장수기를 밀겠다는 고병엽의 보고에 "걔는 진즉이 이중구, 정청이한테 인수분해 당했다며?"라고 의문을 표하자 런닝메이트로 "이자성이라고 '''골드문의 영업이사'''입니다"라고 보고하며 파워포인트에 이자성의 사진과 "정청계 2인자"라고 뜬다. 사실 이게 자연스러운데 골드문은 언론계나 정치계까지 줄이 닿아있기 때문에 (강형철이 "골드문에서 돈 받아쳐먹은 금뱃지들, 펜대들"이라고 언급) 최승일 쪽으로도 어떤 식으로 보안이 뚫릴지 모르고, 따라서 이런 기밀 정보를 아는 사람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맞다. 작전 승인자 입장에선 "경찰 측 잠입 요원 이자성"이 아닌 "골드문의 고위간부 이자성"으로 알아도 작전에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 고병엽이 석동출의 죽음을 브리핑하자 "나도 알아 그새끼 뒤진거. 근데?"라는 대사가 인상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