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소련 (문단 편집) ==== 국가안전국[anchor(국가안전국)] ==== * 제6사무국: 첨단과학기술 및 군수업 관련 기밀 처리. * 제9사무국: 대외 보안 업무 [[심층투영]]부터 꾸준히 언급된 신소련 정부 산하 내무부 소속 기관. 구조나 행동 등을 보면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구 [[KGB]], 현 [[FSB]]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나비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현재 국장은 [[젤린스키(소녀전선)|젤린스키]]. 젤린스키는 카터의 반대편에 서서 카터를 견제하고 있었으며, 소녀전선 본편 시점 이전에 부하인 [[안젤리아(소녀전선)|안젤리아]]를 정보원으로서 활용하여 카터 세력에 대한 정보를 얻어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별다른 명분이 없어 어디까지나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그쳤지만 카터가 특이점 사건을 일으키자 명분이 생긴 덕분에 카터의 숙청을 시작, 적극적인 행동을 개시하였다. 주인공 측인 [[그리폰&크루거]]와는 우호적이지도, 적대적이지도 않은 관계를 쭉 유지한다. 철저하게 이해득실에 따라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우에 따라선 그리폰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실 [[특이점(소녀전선)|특이점]] 때 카터의 배신이 있기 전까지, 크루거는 카터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고 그리폰 또한 일개 PMC가 할 수 없는 것까지 카터의 비호아래 할 수 있었을 정도로 카터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조직이었다. 따라서 겉으로만 봐서는 철저한 카터파 PMC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 카터를 제거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국가안전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적에 가까웠던 위치라고 볼 수 있다. 상황이 이러니 국가안전국이 그리폰을 신뢰하지 않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소녀전선/스토리/시즌 2|시즌 2]]에서 카터가 본색을 드러내고 그리폰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자 국가안전국은 그리폰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단, 이마저도 동등한 관계가 아닌 철저한 갑을관계를 요구하고 그리폰 전체를 신뢰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플레이어인 [[전술지휘관]]만을 높게 산다는 뉘앙스로 접근한다. 그 증거로 국가안전국 국장인 젤린스키가 난류연속 이벤트 마지막에 나타나 그리폰과 접촉을 시도하는데, 특이점과 [[난류연속]] 간의 시간 차이인 9주동안 코빼기도 안 비치고 있다가 지휘관이 구출되고 나서야 접촉을 시도한다.[* 즉, '그리폰&크루거'가 아니라 '지휘관'과 협력하고 싶다는 의미다. 그리폰과 협력하고 싶었으면 9주전에 접촉을 시도했을 것이다.] 심지어 크루거의 대리자이자 당시 그리폰 총책임자인 [[헬리안투스]]는 만나지도 않고 지휘관만을 만난다.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그리폰의 협력 관계가 맺어지긴 했으며 젤린스키는 지휘관에게 자신이 제시한 임무의 완수를 조건으로 협력을 약속한다. >빔펠 정치장교: 음? 저들에게 어떠한 지원도 제공하지 않는단 방침 아니었나? [[젤린스키(소녀전선)|국장 동지]]께서 생각을 바꾸었나 보군? >빔펠 지휘관: 모스크바에서 공습 허가가 떨어졌네. 지상의 모든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반란군]]을 섬멸하란 명령이야. >빔펠 정치장교: 고작 저 [[그리폰&크루거|PMC]] 하나 구하자고 그렇게까지 하는 건가? >빔펠 지휘관: 아무래도, 우리 안전국이 독일과 무슨 거래라도 한 모양일세. 그리고 내부로 파견한 요원이 상층부가 원하던 것을 찾았다 하는군. >---- >편극광, 광내기 中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드디어 공군을 움직여 예고르의 반란군을 섬멸함으로써 그리폰을 위기에서 구해주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독일과의 거래때문에 벌인 행동이었고, 원래는 그리폰은 그냥 전멸하게 내버려두고 그 다음에 움직이려는 생각이었다. 그리폰의 활약으로 많은 덕을 봤으나 여전히 그리폰의 취급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어버린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