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수지(다이어터) (문단 편집) == 기타 == * 살이 아직 그리 많이 빠지지 않은 상황임에도 반하는 남자 1~2명 정도는 있는 것으로 보아 살에 가려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꽤 [[미인]]인 것 같다.[* 수지의 마음씨와 식사 성향에 반한 부장은 제외하더라도, 네온비의 단독 작품인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에서 카메오로 등장했을 때에도 미인으로 묘사됐다.] 맨날 뚱뚱하다고 비하하던 고등학교 동창도 수지가 살이 조금 빠지자 찝적대는 꼴도 수지가 적당히 이쁜 편이라는 증거. 작가 자신이 수지를 '어쨌든 일단 살만 빠지면 미인' 으로 설정했다고 볼 수 있다.[* 꿈 속 상상에서 날씬한 초 미인이 된 자신을 상상하는 꿈을 꾸는 개그 장면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소개팅할 때쯤에 보면 그게 개그가 아니라는 느낌도 든다.][* 실제로도 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 작고 슬림해진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콧대도 높아지며 턱선도 살아나기 때문에 [[성형수술]] 버금가는 효과가 난다.] [[파일:attachment/124sdd.png]] 100화에 나온 모습. 위의 프로필 이미지와 비교해보자. * 만화적 과장이 어느 정도 들어갔겠지만 굉장한 ~~호구~~[[대인배]]이다. 첫 대면 때부터 외모에 대한 인신공격은 물론[* 신수지의 주변 사람들은 물론 그녀가 방문한 바디샵이나 피트니스 클럽 사람들도 신수지가 뚱뚱하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거액의 사기를 쳤던 서찬희를 용서하는 것도 모자라 아무리 그의 진심을 봤다지만 여자인 자기 혼자 사는 집에 서찬희를 숙식까지 허용한다. 여러모로 선량하고 여린 심성의 소유자인 그녀가 단지 뚱뚱하다는 이유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어야 하는 현대 사회의 일면이 간간히 작중에 안타깝게 묘사된다.[* 다만 다이어터는 2011년에 연재됐던 웹툰임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뚱뚱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희회화하는 행위에 대해 그리 경각심이 없었다. 신수지가 착한 것도 있겠지만 자신이 받은 모욕에 대해 크게 따진다거나 받아치기엔 시대상 어려운 감이 있었다.] * 작품 초반에는 수지가 고도비만임에도 금융계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고, 동료들로부터 살을 빼라는 핀잔을 대놓고 들은 적이 없다는 설정이 비현실적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예나 지금이나 취업 시장에서 비만인 차별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특히 고객 응대 이미지가 중요한 [[서비스업]]인 데다가 여성 직원은 대부분 창구 업무를 맡게 되는 금융권에 비만 여성이 취직하기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어려운 일이다.[* 다이어트가 한창 진행 중이던 때에 진상 어르신이 수지에게 '덩치가 그러니 일 처리도 답답한 거'라고 진상을 부렸던 장면이 그 좋은 예시.] 설령 들어갔거나 들어간 이후에 살이 쪘더라도 몸매 관리를 자기 관리로 끊임없이 강요받게 되는 직종이다. 심지어 수지는 [[소아비만]]을 방치해 그 꼴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직장 동료들도 살갑게 대해주고 하니 비만인들 입장에서 보면 수지가 근무하고 있는 새빛은행은 어떤 의미로 정말 신의 직장인 셈. 지점장이 비만이라 그런 건가 싶을 정도.[* 수지의 본판은 기본적으로 미인이니 살이 찐 모습도 호감이 가는 인상이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 사용하는 휴대폰은 [[iPhone]]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신수지, version=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