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승훈 (문단 편집) === 새로운 장르의 음악 시도, 그리고 11집 (2008 ~ ) === 그리고 데뷔 18주년이 되는 해인 2008년엔 '3 Waves of Unexpected Twist'[* 한 앨범당 하나의 대표 장르를 정해서 내는 프로젝트 앨범.]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Radio Wave'라는 미니 앨범을 처음 발매하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창법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전 앨범보다 한결 가볍고 산뜻한 목소리로 바뀌었다.] 사실 정규 10집이 발매되던 2006년부터 목소리에 대한 고민은 꾸준히 해왔다. 10집 정규 앨범을 발매하면서 '내 목소리가 나의 최대의 적', '내 목소리가 이렇게 싫어질 줄은 몰랐다' 라며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앨범을 내지 말까'[* 가수로서 앨범을 내는 것 대신 작곡가나 프로듀서로 전향할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본인 목소리만 들어가면 '신승훈화(化) '되는 것에 대해 적잖게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 이는 2008년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진지하게 ''''내 목소리가 싫어요''''라고 고민을 이야기한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당시 방송에서 '1000만장 넘게 팔린 가수 같은 경우 대중들이 목소리에 대해 익숙해지기 때문'인 것도 있고, 콜라 이론을 설명하면서 “내 목소리는 콜라 같다. 항상 콜라를 찾지만 마시면서 '야, 콜라 정말 맛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제 음악과 목소리가 그렇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사실 창법이라는 게 금방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동안 과도기를 거쳤으며 본인도 엠넷 봄여름가을겨울의 숲에서 '목소리가 어느 정도 완성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본인도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생각하는 듯. 바뀐 창법은 예전보다 목소리가 더 여성스러워지고 양희은 같아졌다. 이후에 Love O'Clock[* R&B], Great Wave[* 브리티시 락] 미니앨범을 냈다. 참고로 Love O'Clock를 준비하던 당시, 일렉트로닉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멜로디 중심의 전개인 본인의 스타일과 리듬을 쪼개는 방식인 일렉과의 차이를 느껴 접었고, 후에도 여러 번 장르가 바뀔 정도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2015년 10월과 11월에 9년만의 정규앨범인 [[신승훈 11집|11집]]을 발매하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091111150912547|관련 기사]] 앨범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는데, 2010년 [[위대한 탄생]] 1기에 [[멘토]]로 출연해 따뜻하고 인간미 풍기는 멘토로 [[김태원(음악인)|김태원]], [[이은미]] 등 타 심사위원들과 함께 프로의 구심점으로 맹활약했다. 구체적으로 '이게 이렇게 잘못됐다'라는 걸 지적하는 능력은 가장 뛰어난 편으로, 단점의 구체적인 지적과 개선법의 제시는 이은미도 훌륭하지만 신승훈은 이해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예를 들어 실력과 재능은 뛰어나지만 R&B와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로 R&B를 고집하는 참가자가 나왔을 때 이은미는 이를 두고 '블루지하지 않다' 라며 지적했고, 신승훈은 이를 '기타로 연주하면 재미없지만 색소폰으로 불면 참 어울리는 곡' 이라며 실제로 소리를 흉내내며 쉽게 이해시켰다. 또 모창을 지적받은 참가자에게 '처음에는 [[비욘세]]를 따라부르고 나중에는 [[리아나]]를 따라부른다' 라고 지적하는 식이다. 2012년 2월부터 [[엠넷]]에서 방영하는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리고 그가 코치로서 가르친 '''손승연'''이 우승했다.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서는 우승자를 배출해내지 못했지만 팬들은 [[http://www.youtube.com/watch?v=-gqzK-0GBBA|이 영상을 건졌다.]] 사실 신승훈이 음악프로그램에 나오면 그 회는 음향도 다른 때와는 다르다고 할 정도[* 다른 가수들은 PD에게 직접 음향을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요구하기에 짬밥이 모자라다고 한다.]로 보코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신승훈이 보코를 할 수 있으면 시즌3이 진행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거다 말을 했다고 한다.[* 그 뒤 [[보이스 코리아 2020|3기]]가 2020년에 방영되었으나, 이 시즌에선 참여하지 않았고 시청률 부진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서 조기 종영되었다.]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했으며, 이후 카카오 뮤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래봬도 카카오 뮤직룸의 첫 번째 연예인이다. 음악으로 인사하고 싶어하는 신승훈에게 특화된 포맷이며 팬과 신승훈 모두가 만족하는 중이다.] 최근엔 인스타그램 계정도 만든 듯. 또한 2015년엔 제작자로서 맥케이를 데뷔시켰다. 2015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찬호]]와 함께 출연했다. 2017년 12월에는 'LIMITED EDITION'이란 이름으로 데뷔 최초로 디지털 싱글앨범인 'Polaroid'를 발매했다. 기존의 신승훈 음악과 달리 삶을 얘기하고 위로를 주는 노래로 본인의 말과 인터뷰를 통해 추측컨대 앞으로 이런 류의 음악을 많이 만들고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