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문단 편집) == 지리 == [[인디애나]] 주 및 [[켄터키]] 주와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그래서 이 지역을 Tri-state이라고도 한다. 남쪽으로 오하이오강을 따라 켄터키주의 [[코빙턴]]과 접한다. 세 주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보니 세 주에서 통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이며, 따라서 도시 자체 인구에 비해 유동인구가 많다. 시내 인구는 30만이 약간 안 되는 중소도시이지만, 켄터키주, 인디애나 주까지 걸쳐 있는 생활권의 인구는 [[클리블랜드]]와 동일한 수준이다. 사실 인디애나 주 방면엔 도시가 없고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도시외곽순환도로인 275번 고속도로가 인위적으로 늘어져서 어거지로 인디애나에 간신히 걸쳐있는 모습을 보아 인디애나주까지 영역권으로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아시아인은 2010년 기준 신시내티시 인구의 1.8%로 정말로 보기 드물다. 코리아타운은 꿈도 꾸지 않는 것이 좋다.(심지어 차이나 타운도 없다) 하지만 CAM이라는 이름의 큰 중국마켓은 있어서 이곳에서 한국인들도 주로 장을 본다. 아시아 유학생들은 [[신시내티 대학교]] 주변에서는 꽤 찾아볼 수 있고 이 대학 단과인 College-Conservatory of Music에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 상대적으로 다른 신시내티 지역보다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규모는 매우 작다. 여러 모로 미국 문화에 많이 적응하지 못한 한국인이 살기에 좋지는 않은 도시. 기후적으로는 그렇게 덥지않은 여름과 춥지않은 겨울로 미국내에서도 살기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지난 2~3년동안 겨울 폭설을 기록했다. 2014년 [[신시내티 대학교]] 봄학기에 폭설과 강추위로 10번 넘게 휴교령을 내리기도. 무려 영하 24도를 찍었었다! 2016년 4월에도 눈이 내렸다는 제보가 있다. 계속 겨울이 미시간이나 일리노이처럼 추워지고 있는 추세이니 겨울에는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다니도록 하자.[* [[NFL]]의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샌디에이고 차저스]]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다. 1981년 시즌 당시 AFC 서부지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차저스는 디비전 경기를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원정경기로 치렀는데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돌핀스에 승리.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AFC 챔피언십 게임을 신시내티에서 다시 원정으로 치러야 했는데 문제는 이때 신시내티의 기온이 무려 '''섭씨 영하 38도'''(화씨온도로 영하 51도). 디비전 경기를 치렀던 마이애미가 경기 당시 기온이 섭씨 24도(화씨온도로 76도)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차저스는 그야말로 냉온탕을 오가며 경기를 치른셈. 결국 이 경기는 차저스가 패배했다.] 실제 신시내티의 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라 [[냉대 기후]]에 속하며, 습고젖은 대륙성 기후를 띈다. 다만 1월 평균 기온은 변동폭이 커서 [[대전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