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모도 (문단 편집) === 모도 === ||<-2> '''{{{+1 모도}}}'''[br]'''茅島 | Modo'''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인천 모도)]}}} || || 국가 || [[대한민국]] || || 광역자치단체 || [[인천광역시]] || || 상세 주소 || [[옹진군(인천)|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 || 위치 || [[서해]] || || 면적 || 0.81㎢ || [clearfix] 모도(茅島). 인구 약 120명. '''띠염'''이라고도 부른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4km 떨어져 있다. 면적 0.81km2. 모도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이 섬의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茅]만 걸려 나왔다. 띠 모(茅)자와 섬 도(島)자를 써서 모도(茅島)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이 지역 노인들은 이 섬을 ‘띠염’으로 부른다. 간뎃 마을은 모도리 중앙에 있는 마을이며, 고래 마을은 간뎃말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도, 시도, 모도는 삼형제 섬으로 불리우며, 연도교(連島橋) 통해서 서로 이어졌다. 시도∼모도 연도교는 처음에는 갯벌 표면에 도로를 건설한 잠수교 형태로 건설됐다. 밀물 때는 다리가 물에 잠기는 잠수교 특성상 하루 통행 가능 시간이 5∼6시간에 불과해 주민 불편이 계속되자 옹진군은 2002년 연도교 높이를 5m에서 10m로 높이는 보강공사를 했다. 모도 [[연륙교]]를 통해 들어가면 자연 부락이 하나뿐이다. 연도교 옆의 마을이 그것이다. 마을 입구에 소공원이 있다. 마을 중심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운동시설과 함께 불망비가 세워져 있다.[[https://goo.gl/images/GpCck8|사진]] ‘암행어사 이건창 불망비’로 부러져 땜질한 옛 비석은 밀려나고, 새로 비석을 만들어 보호울타리를 둘렀다. 130여 년 전에 강화 출신인 [[암행어사]] [[이건창]]은 추상같은 기개를 지닌 분으로 과중한 세금과 부역을 시키던 [[탐관오리]]를 벌하고 백성들을 구휼한 강직한 성격이었다. 모도 주민들은 세금과 부역에서 혜택을 받자 주민들이 불망비를 세웠다. 당시 [[고종(대한제국)|고종]]은 지방으로 관리를 보낼 때 “그대가 가서 잘못하면 이건창이 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 했다고 한다. 이곳이 모도쉼터라고 한다. 세 섬 간에는 [[공영버스]]가 운행되고 있는데 신도선착장에서 매시 30분에 출발한다. 공영버스는 버스정류장이 아니라도 손을 들면 태워준다. 자세한 것은 [[옹진군 공영버스]] 참조. 시도, 신도와 함께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등 희귀조류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배미꾸미 해변(배미꾸미 조각공원)과 당산, 높은산이 있다. 특산물로는 자연산 굴과 당도가 높은 포도가 있다. 초등학교(모도분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교되고 없다. [[감리회]] 모도교회가 있다. 섬 서쪽(장봉도 방향)으로 행정구역상 모도리에 속하는 말끗, 벙어리섬 2개의 무인도가 있다. 모도와 장봉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생길지도 모른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4373|#]] 이렇게 되면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4개섬이 모두 연도교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담으로, [[전라남도]] [[진도군]]에도 모도(茅島)라는 섬이 있으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분류:인천광역시의 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