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영균(배우)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 원로 영화배우 중 [[김지미]]와 더불어 배우 생활은 물론이고 개인 사업으로도 '''굉장히 성공한 인물'''이다. 1977년에는 명동의 랜드마크 격인 명보극장을 인수했고,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 역임 하였다. 1991년에는 [[한국맥도날드]]의 한국 법인인 신맥을 설립하는 등 현금으로만 '''500억'''을 상회하는 개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고[* 신맥은 현재 맥도날드 본사에 매각한 상태. 매각 대금의 상당수는 기부했다.][* 신영균의 수백억대 재산은 [[한주홀딩스]]라는 기업을 형성했으며, 현재는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제주방송]]을 소유하고있다. ][* 신영균은 배우 생활을 하며 모든 돈을 착실하게 굴려 '''연예계 최고의 재력가'''에 등극하였지만 현역 시절 신영균보다 많은 돈을 벌었던 [[신성일]]은 낭비를 해서 그저 그런 부자가 되었다. 당시 신성일, 신영균, 최무룡 같은 1급 배우 뿐 아니라 [[악역]]을 주로 맡던 [[허장강]], [[트위스트 김]] 같은 2진급 조연 배우도 현재 가치로 연간 수십억을 벌던 때이다.], 원로 배우 상당수가 그러했듯이 예총 회장을 거쳐 연예계 몫으로 [[신한국당]], [[한나라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두 차례 지내기도 했다. 다만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갑|성동구 병]][* [[1995년]]에 [[성동구]] 일부가 [[광진구]]로 분구되었고, 이듬해인 [[1996년]] [[제15대 총선]]에 [[광진구]] [[광진구 갑|갑]], [[광진구 을|을]] 선거구로 분구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통일민주당]] [[박용만(1924)|박용만]]에 밀려 낙선하였다. * 2010년, 당시 500억 원 상당의 가치를 가진 명보극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 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해 모처럼 영화계의 [[좌우합작]]을 이끌었고, 서울대에 발전기금으로 100억 원 상당의 토지를 기부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이순재]], [[심양홍]] 등 서울대 연극동아리 출신 후배들과 함께 '하얀 중립국'이라는 연극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모처럼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 2011년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111108145200005|#]] * 그 후 특별한 근황이 없다가 2015년에도 영화배우 후배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한 사진이 올라왔다. * [[한나라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어 있으나, [[자유한국당]] 시절 인터뷰에서는 정당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당적만 가지고 있는 수준. * 2019년 11월, [[노블레스 오블리주|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제는 욕심이 없다. 그저 마지막으로 가지고 갈 것은 40~50년 된 내 [[성경]]책 하나다. 가족들에겐 나중에 관 속에 이 성경책과 함께 묻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 2020년 [[TV조선]]에서 진행한 트롯 어워즈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의 시상자로 나와서 시상을 진행하였다. 구순이 넘은 몸에도 여전히 정정하였다. * 2019년부터 [[공군작전사령부]] 주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에서는 영화 '[[빨간 마후라(영화)|빨간 마후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공군 조종사들에게 영공방위의 자부심을 심어준 신영균을 기념하여 '신영균 특별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신영균 본인이 직접 시상에 참여했는데,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지팡이나 휠체어의 도움 없이 조종사와 직접 기념촬영에 임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29573?sid=100|#]] * 2023년부터 보훈부에서 건립을 추진중인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의 부지 제공을 위해 자신의 한강변 고덕동 땅 4000평 규모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에 낚시를 즐기던 곳이 속해있는 부지라고 한다. 다만 해당 부지는 이미 그린벨트로 지정됐다 보니 다른 후보지와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82536?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