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용점수제 (문단 편집) == 관리법 == 신용거래 후 제때 상환하면 된다. 상환하지 않으면 내려간다. 즉 개인신용등급의 주적은 '''연체'''이다. 상환일로부터 5~10일 이상 연체하면 기록이 남으며[* 90일 이상 연체하면 장기연체자로 등록된다. 참고로 신용카드 납부일에서 하루이틀 연체 정도는 봐줄수 있는 경우가 있다. 왜냐면 해당 날짜가 '''공휴일'''일 경우 은행이랑 신용카드 회사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근무일에 체크하고 빠지기 때문이다. 통장에 잔액이 충분한데도 납부일에 금액이 안빠진다면 이런 경우다. 어디까지나 이는 '''정기 납부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만 해당하므로 주의.]향후 신용거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서는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소액이라고 무시하고 자주 연체하거나 습관적으로 연체하게 되면 어느새 신용등급이 바닥을 기고 있을 것이다. 신용평가란 상술했듯이 이 사람에게 돈을 맡겨도 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거래에만 한정되지 않고 휴대폰 할부, [[세금]]/[[공과금]] 납부 등도 신용등급에 반영된다. 즉 기업이나 은행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면 신용등급은 오른다. 혹여 돈이 필요하다 해도 [[제3금융권|3금융권]]인 대부업체나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을 이용하여 대출을 받으면 신용도가 심각하게 깎인다. 해당 대출들은 사실상 연체나 다름없는 [[돌려막기]] 수준의 신용거래이기 때문이다. 1금융권 같이 번듯한 은행에서는 대출을 받아도 일시적으로는 신용등급이 내려가지만 성실하게 갚아나가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전보다 상승하는 반면 대부업체 대출은 성실히 갚아나가는 것 자체가 난관일 뿐더러 완벽히 갚았다고 해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이렇게 내려간 신용등급은 1금융권의 출입을 어렵게 만들고 다시 대부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악순환을 낳기 때문에 목에 칼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손도 대지 않는 것이 이롭다. 저신용임에도 신용 대출을 원한다면 가까운 [[서민금융진흥원]]의 [[대학생 청년 햇살론#s-2|소상공인용 햇살론]]이나 [[햇살론유스]] 제도를 알아보도록 하자.[* 기존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대학생, 사회 초년생 생활 자금을 위한 [[대학생 청년 햇살론]]을 운영했으나 2019년 1월 21일로 제도가 종료되었다.] 시중 은행이 아닌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이 4~5등급 정도여도 충분히 승인이 나온다. 단 은행의 보증이 아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으로 대출을 받는거라, 위의 대학생 햇살론처럼 기금이 바닥나면 종료되니 이용 전 확인을 필요로 한다. 담보 대출은 자산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 대출에 비해 일반적으로 이자가 낮고 신용에 미치는 악영향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일정한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이 쪽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가장 애용되는 종류는 특히 해지 시 환급이 가능한 보험 계약을 담보로 보험사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인데, 당연히 납부한 보험료의 전액을 환급받을 수는 없다보니 계약에 의해 명시된 환급급 중에서도 일정한 한도 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보험 계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험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보험 혜택의 일부는 제한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출을 받을 때는 신용 조회를 하게 되는데 이런 신용 조회 역시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 상담 시 일반적으로 가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가조회는 신용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이는 가조회가 신용 점수에 반영이 되지 않아 영향을 안 미치는 것이지, 가조회 기록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이걸 단기간에 여러 금융기관에서 막 하면 은행 내규에 따라 일시적으로 대출 승인이 나지 않을 수는 있다. 보통 단기간 기준 2~3번을 넘어가면 과다조회에 걸리며, 가조회 횟수 과다로 승인 보류가 뜨더라도 2~3주가 지나면 다른 사유가 없을 시 보류가 풀리니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 조회를 해 보려면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 두고 둘러보도록 하자. 신용등급은 어디까지나 '신용'에 따른 것이므로, 제1금융권에서의 현금 거래나 예금, 적금 상품은 이 신용등급과 무관하다.[* 저축은행부터는 적금 자동 출금에 불이행하여도 기존 등급에서 2단계까지 하락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정기적금 상품에 가입해서 월 100억원씩 적금을 쌓는다고 해도 신용등급에는 영향이 없다.~~애초에 그 정도의 돈이 있는데 신용점수가 의미가 없겠지만(...)~~ 물론 해당 은행의 예금, 적금 상품을 적극 사용해서 거래가 활발하다면(=즉 저축하는 액수가 많고 그 횟수도 많으면) 해당 주거래 은행에서 측정하는 내부 신용도가 올라서 향후 대출을 할 때 우대금리를 적용하거나 수수료를 인하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해당 은행의 내부 평가이지 타 은행과 공유되는 신용등급과는 전혀 무관하다. 마찬가지로 당사자의 개인 재산이나 소득 수준 역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상술한 내부 신용도가 오르거나 자체적인 대출 한도가 늘어날 순 있다. 예를 들어 같은 수입이라면 동네 가게 하는 것보다는 공무원이 더 대출 받기 용이하다. 상환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하지만 신용점수 자체에는 영향이 없다.] 사회초년생 기본 신용등급인 5등급 이상으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거래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1금융권 대출이 있으면 '''1금융권에서 돈을 빌려줄 정도 사람이니 신용이 충실한 사람이겠지'''라는 원리로 신용등급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자를 부담하는 대출 없이 신용등급을 향상시키기를 원한다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과도하지 않은 신용거래 실적을 쌓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이며 일부 신용카드는 [[마스터카드]] 겸용에 연회비 1,000원, 그것도 1만 원 이상 결제실적이 있으면 환급되니 참고하자. 다만 신용카드를 지나치게 많이 발급받거나[* 당연하지만 [[돌려막기]]에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2017년부터는 아예 신용카드를 일정 수 이상 발급받는 것 자체가 시스템적으로 막혀있다. 단, 기존에 신용카드를 한 번 발급받은 사람이 같은 카드사에서 다른 신용카드를 추가로 발급받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어차피 카드사 별 통합한도를 운영하므로 한도가 공유되기 때문이다.], 리볼빙과 같은 (사실상의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역시 신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신용카드 월간 사용한도의 50% 이상 사용하거나, 전월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과도하게 늘었을 경우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 당연하게도 한도가 높을수록 한도사용 비율 관리가 유리해지니 한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올때마다 부지런히 올려두자. 평가사마다의 차이도 주의해야 하는데 올크레딧 같은 경우 전월보다 돈을 덜 썼다는 불합리한 이유로 평가점수를 깎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