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월동(서울) (문단 편집) == 기타 == 집값 상승, 낙후 지역 이미지 탈피를 위한 주민들의 요구로 2008년 '신목동'으로의 행정동 명칭 변경에 착수하여 2009년 신월동을 신정 3,4동과 합쳐 '신목동'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안을 구 의회에 제출했으나 목동 측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으며, 그 해 명칭을 '서목동'으로 바꾸어 재추진했지만 역시 실패하였다. 물론 성공한다 하더라도 법정동이 아닌 행정동만의 명칭 변경일 뿐이며 목동과 각종 시설의 명칭이 같아지면서 혼란이 커질 것이 자명하다는 점, 또 지역을 오랫동안 대표해온 명칭을 단지 눈앞의 이익을 위해 버리고 지역의 역사와는 관련 없는 옆 동네의 명칭으로 바꾼다는 점에서 신월동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반면에 해마다 '신월동 주민' 이름으로 서울 명동의 자선냄비에 국내 역대 최고액인 1억 1천만원짜리 자기앞 수표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억원씩 기부하여 '얼굴없는 기부천사'로 메스컴에 알려졌던 이상락 씨의 타일가게가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요약하자면 과거에는 재개발로 쫓겨난 철거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여 모여살던 동네였으나 지금은 신정동, 목동과 가까운 짝수동은 나름 여유있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되었고 그에 비하면 부천 지역에 가까운 홀수동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최근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경향일 뿐이다. 또한 2,4,6동은 주로 신정동과 목동에, 1,3,5동은 화곡동에, 7동은 부천시 고강동에 더 친숙한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