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인균 (문단 편집) ==== 근황: 바이든 정부 취임 이후의 신인균의 트럼프 칭찬, 바이든 비판 ==== 재미있는 것은 그 이후로도 신인균은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자 지지층이 돌아섰다는 등의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은 살살 피해가면서 주장과 비판을 하고있다. 이후로도 바이든 관련 비판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우파코인을 포기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다. 최근 영상에서는 cnn 등 외신을 인용하여 바이든 정부의 핵우산 정책이 우리가 핵공격을 당했을 때 어떤 종류의 공격에 어떤 무기로 보복할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고 애매모호하여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 신뢰를 잃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인균은 자신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을 때 다들 자신보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며 2020년 미국 대선 당시의 경험을 회상했다. 신인균은 그때 언론에서 바이든의 취임을 두고 미국이 돌아왔다고 말한 사람들이 지금 다 어디 갔냐며 바이든 지지자들과 언론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인균은 언론에서 이상한 소리하는 엉터리 안보전문가들을 다 자르고 국가에서 진짜 안보전문가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인균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에서는 트럼프 사위인 쿠슈너를 통해 중동을 꽉 잡고 있었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등 이스라엘과도 사이가 좋았으며 하셈 솔레이마니 제거 등 이란도 잘 상대했다. 신인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밖에 유럽도 잘 통솔하고 동아시아 정책도 좋았다고 한다. 그런데 바이든 정부에서는 동아시아 정책은 위의 바이든 정부 핵우산의 모호성을 거론하며 엉망이고, 바이든의 아프간 미군 철수로 동맹국들의 미국 불신이 생겼으며 유럽은 말을 듣지 않고 중동에서도 빈 살만한테 무시당하고 예루살렘 수도 인정을 철회하여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악화되며 적성국 이란한테만 매달리는 등 총체적 난국이라고 한다. 물론 바이든이 빈 살만한테 굴욕을 당한 것도 사실이고 이스라엘과의 관계와 대 이란 정책은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고평가받을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 역시 쿠르드 지역에서의 미군 철수 [* 쿠르드는 트럼프가 잘 지내려고 한게 잘한 일이라는 그 이스라엘의 우방이다.] 등 중동 정책에서의 실책이 크다. 그리고 신인균은 바이든의 아프간 미군 철수로 미국이 동맹국들의 신임을 잃었다며 비판했지만 그 아프간 미군 철수도 트럼프가 먼저 추진했다. 유럽에서는 오히려 트럼프 정부 당시 마크롱, 메르켈 등 유럽 정상들이 트럼프에 반기를 들거나 살벌하게 기싸움했고 바이든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까지 분열되 있던 나토와 유럽을 규합하여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 당시 유럽은 분열되어 있었고 푸틴은 이를 즐기고 있었다. 트럼프는 그런 푸틴과 친하게 지내며 힘을 실어주고 젤렌스키의 도움 요청은 건성으로 리액션한 후 묵살해버렸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바이든의 핵우산이 모호하여 비판받는다지만 아예 핵우산 폐기를 주장하고 주한미군 철수, 미국의 동아시아 철수까지 고려했던 트럼프에 비할 바는 이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