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인류 (문단 편집) == 일본의 세대 구분 == [include(틀:세대)] 일본의 경제학자인 구리모토 신이치로(栗本慎一郎, 1941 ~ )가 만든 세대 용어. 넓은 의미로는 일본의 경제적 전성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초반)에 청년기를 보낸 세대 전반(시라케 세대~버블 세대)을 가리키는 말이며, 좁은 의미로는 이 중에서 50년대 후반~6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들을 가리킨다.[* [[니혼게이자이신문]] 2016-04-12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98989500Z20C16A3I10000/|'단카이', '버블', '빙하기', '유토리'... 샐러리맨 세대론 - 답을 찾자, 감산의 세계(1)]]][* [[https://theqoo.net/square/2999898700|미국, 일본, 한국 60년대생의 삶]] [[https://www.instiz.net/pt/7463610|캡쳐]]] 시기적으로 볼 때 사실상 '버블 세대'와 동의어다. 다만 '버블 세대'란 용어는 "전무후무한 경제적 황금기에 풍족한 삶을 누린 세대"란 뉘앙스가 강한 반면, '신인류 세대란 용어는 "경제 성장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이전 세대들과 사고방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세대"란 뉘앙스가 강하다. '대학공통제1차 학력시험'[* 일본판 [[대학입학 학력고사|학력고사]]라 볼 수 있는 시험으로 1979년부터 1989년까지 시행됐다.]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통1차세대'라 불리기도 한다. '신인류'란 이름은 이들이 그 전 세대들과 다르게 경제 성장의 과실을 제대로 누리며 서구식 [[개인주의]]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소비지향적인 삶을 살아서이다. 어두운 면으로 이 세대부터 [[정치적 무관심]]이 팽배해져갔다. 한국에도 수입되었다. 경제발전과 민주화 이후 20대를 보내게 된 1960년대 후반생[* 1987년, 즉 1967년생 기준 20세에 민주화가 되었다.]부터 대학가에서는 개성과 자유주의, 정치적 무관심이 조금씩 대두되었는데 언론들은 일본의 신인류를 수입해왔다. 당시 젊은이들도 이에 호응해서 '신인류의 사랑'같은 곡도 나왔다. 하지만 이내 [[X세대]]란 단어에 대체되었다. 2020년대에는 [[MZ세대]]의 동의어로도 많이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