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자체 (문단 편집) == 설명 == 2차 세계대전 전 부터 한자폐지론 등의 논란으로[* 이전부터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쓰되 혼동되는 동음이의어들은 사어로 만든 뒤 새로 단어를 만들자, 로마자를 쓰자는 등 다양한 주장이 있었다. 한국의 한자 폐지와 유사하다.] 한자는 수와 획수가 많고 학습에 어렵고 기억하기도 어렵고 학습에 지장이 생긴다는 등으로 폐지에 찬반대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결국 획수가 적은 상용한자가 지정되었다. [[중국]]에서도 문맹률을 줄이기 위해 획수를 줄인 [[간체자]]가 있다. 필기체와 인쇄체를 최대한 통일시키는 것이 그 목적으로, 이전부터 [[축약어]]로서 널리 쓰여온 이체자들 중 일부를 공식으로 승격한 것이다. 2019년부터 2136자를 [[상용한자]](常用漢字)로 지정했다. 그 예는 [[신자체/목록]]을 참조하라. 단, 상용한자로 지정된 이 2136자만 일본에서 주로 쓰는 한자라는 뜻은 아니다. 2010년 6월 새롭게 상용한자에 추가된 [[俺]] 같은 한자는 이전까지는 상용한자표에 없었지만 널리 쓰이던 한자였다. 참고로 우리가 현재 한자에서 쓰고 있는 정자는 일본에서는 구자체(旧字体, 정자로는 舊字體)라고 부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속자(俗字)라고 무조건 신자체는 아니라는 점이다. 속자의 정의는 '통속적으로 쓰이는, 자획이 바르지 않은 한자'이다. 그래서 가끔씩 획수가 같거나 오히려 많은 속자도 있는데 이런 글자들을 굳이 신자체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쓰는 신자체 중에는 일본에서만 독자적으로 쓰는 한자도 있지만, 한중일을 막론하고 예부터 약자 혹은 속자로서 널리 쓰이던 것이 상당수 있다. 한국에서만 독자적으로 쓰이는 한자([[畓]] 등)도 있다. 근대 문헌이나 사진 등을 뒤져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觀(볼 관)은 일본의 신자체에서는 観이라고, 중국식 간체자에서는 观이라고 쓴다. 한국의 약자로는 覌 또는 𣁐(U+23050, ⿰文見)의 모양을 한 한국의 독자적인 약자도 있다. 또 다른 예로 樂(풍류 락)도 일본의 신자체에서는 楽, 중국 간체자에선 乐으로 쓴다. 옛날에는 칠판에 한자로 판서한다면 쓰는 데 시간이 걸리고 복잡한 [[體]]나 [[聲]] 등을 体나 声 등으로 간략하게 적는 경우가 꽤 많았다. 그렇기에 일부 노인들은 일본어를 배우지 않았더라도 일본어 신자체를 대부분 무리 없이 읽는다. 이런 점에서는 중국의 [[간체자]]도 비슷하다. 또한 皐(언덕 고) 역시 皋가 아닌 이쪽이 신자체로 인정되는데, 이도 신자체의 예외사례이다. 皋는 간체자로 사용된다. 게다가 간체자와 신자체가 같은 것도 있다. 대표적으로 国 이다. 아무래도 둘다 [[약자(한자)|약자]]의 일종이니. 구글 [[크롬]]에서는 구자체와 형태가 비슷한 일부 신자체[* 예를 들어 神([[https://ja.m.wiktionary.org/wiki/神|구자체]])과 [[http://dic.nicovideo.jp/oekaki/327747.png|神]](신자체는 왼쪽 부분이 ネ) 또는 여러 신자체 한자의 辶부분(위에 있는 점이 정체로는 2개 신자체에서는 하나) 등]는 제대로 표기되지 않을 때가 있다. 검색창이나 [[나무위키]](크롬)등에서는 정체자로 표기된다. 일본어 폰트를 써도 동일하다. 익스플로러도 구글에선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일본 사이트 등에선 의도적으로 구자체(정체자, 번체자)를 쓰지 않은 한 신자체로 제대로 표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