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장개업(만화) (문단 편집) === 주인공의 [[먼치킨]] 성향 ===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주인공 키타가타 토시조가 기본은 양식점 요리사이지만 [[주인공 보정|할 줄 모르는 게 없는 초인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라멘도 만들고, 초밥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들고. 뭐든지 주인공이 한 요리는 맛있고 어떤 가게를 내거나 다른 가게에서 요리를 해서 내놓아도 호평이다. 케이크는 지인이었던 콘도보다 다소 실력이 떨어진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꽤 잘 만들었다. 심지어 본인 입으로 피자는 잘 못 만든다고 했지만 일주일도 안 되어서 5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온 싱고의 실력과 비슷해졌다. 거기다 서커스단 '''동물들 사료'''까지도 만들었던 적이 있다. 그나마 9권에서 토시조가 자기도 모르게 자만해서 오키타와의 나폴리탄 대결에서 완벽히 패한 적이 있다. 이 때 완전히 정신적으로 무너져버렸지만 노력, 정진의 마음을 떠올려 극복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권에서 같은 인물과의 스테이크 대결에서 마음의 요리로 이겼다.[* 사실 오릉곽정이 양식이 주 메뉴이긴 하지만 온갖 메뉴를 다 한다. 양식으로 출발했지만 손님들에게 맞춰 메뉴를 늘려가다 보니 일식, 중식 등도 다루게 되었다는 게 설정. 1권에서 언급된다. 주인공이 그런 곳의 요리장 출신이니 무슨 장르여도 다 할 줄 안다고 하는 것이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심지어 주인공은 요리사가 기교를 부리거나 퍼포먼스를 하는 걸 무척 싫어하며 순전히 음식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라고 가르치는데 어째 그 퍼포먼스마저도 막상 자기가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무척 잘 한다. 피자를 구워 화덕에서 꺼낸 뒤 손님 상 앞으로 날려보내는 퍼포먼스를 무척 쉽게 했으며, 심지어 도로 반대편 피자 가게의 열려있는 창문을 겨냥해 피자를 멀쩡하게 날려보내기까지 한다! 따지고 보면 이해는 가는 게, 이론을 얼마나 잘 꿰고 있느냐보다 실제로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업계 현장에서는 못하는 상태로 하지 말라 하면 "지가 못하니까 이런 걸로 따라잡힐까봐 하지 말라고 으름장이지"라며 뒷담이나 먹을 테니 "나도 할 줄 알고 심지어 네깟놈들보다 잘 하지만 이딴 거 결국 한 푼 어치도 안 되니 기본이나 똑바로 하라"는 실력 행사가 필요한 것. 또한 전설의 요리인답게 손님을 관찰하여 재료와 조리법을 달리해 입맛에 맛는 요리를 선보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진정한 요리사라면 단순히 맛있는 요리가 아니라 '마음의 요리'를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이다. 또한 자만심에 빠져 손님에게 요리를 '먹여준다'고 생각하며 갑질을 하거나, 부자나 연예인 같은 손님들에게는 똑같은 요리를 시켜도 더 비싼 식재료로 더 좋은 요리를 내놓는 식으로 손님을 차별하는 태도 등도 지적하며 장사의 본분도 잊지 않도록 가르친다. 하지만 토시조 본인도 오키타와의 대결에서 자만해서 패배한 이후 방황하다가 문제점을 깨닫고 반성하여 역전승하는 등, 초중반과 달리 엄격하기만 한 태도를 (어디까지나 '살짝') 누그러뜨리고 성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초중반부에 토시조와 의뢰주들 사이의 주된 갈등은 업주들의 [[정신승리]]도 있지만 토시조의 고압적인 태도도 한몫했다.[* 정발판에서는 초반엔 의뢰인에게 하는 대사가 전부 존댓말조로 번역이 되었기 때문에 느낌이 잘 살지 않는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오릉곽정 지점들이라는 준보스(?)급 상대들이 등장하는데, 그들까지 압도적으로 쳐발랐다간 작품의 재미가 식어버리니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기 위해 토시조가 성격을 죽인 걸로 바꾼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