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장개업(만화) (문단 편집) === 기타 === * 주인공부터 '오릉곽정'이라는 가게까지 전반적인 이름이나 주인공의 성격 같은 걸 보면 [[신센구미]]를 베이스로 삼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실제로 후반에 등장하는 상대들은 신센구미 간부들의 이름을 조금씩 바꾼 형태이다. * 초반부는 명확한 지역명도 나오지 않고 요리 종류 하나에만 집중하는 내용이 나왔으나 갈수록 지역이 확실히 어디어디라고 드러나면서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동시에 손님들의 마음까지 끌어모으는 요리에 집중한다. * 작가가 대단한 [[카레]]덕후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유독 카레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다. 첫 에피소드가 카레집을 재건하는 의뢰였고, 요코하마 오릉곽정 에피소드, 클라이맥스 에피소드는 카레가 사건의 중심 역할을 했다. 당장 오릉곽정도 카레 때문에 생겨났을 정도이니. 이 점이 [[영국]]계 요리사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게 된 이유인데 현재 일본에서 먹는 카레의 원류가 영국식 카레이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일본 카레의 원류는 막부 말기에 영국 요리사가 전해준 카레가 아닌 영국 해군 짬밥의 로컬라이징이었지만. * 요리만화인데 [[교토]]가 무대가 되었을 때는 까마귀 텐구, 도깨비, 시키 동자 등 일본 설화에 나오는 요괴 등의 소재가 다루어졌다. 심지어 교토 시내에서 기현상이 일어나는 장면도 나온다. * 작가의 후속작인 [[먹짱]]에서는 사도, 정도를 가르고 선악 구도로 끌고 갔었는데 신장개업에서 사도라는 말이 딱 한 번 다뤄진 적이 있다. 주먹밥 편에서 오니 분장을 하고 오니기리를 취음자로 적고 주먹밥과 엮인 설화를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걸 사도라고 욕한 것. 하지만 정작 사도라고 깠던 주먹밥은 매우 호평받았고 오히려 욕했던 사람이 정도대로 만든다고 만든 주먹밥이 혹평을 받았다. 애초에 먹짱에 나온 사도는 먹는 법이 사도라서 사도인 것이고 파는 사람이 자기 스타일로 만들겠다는데 어쩌겠는가. * 또한 [[먹짱]]과 같은 세계관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먹짱 18권 풍림화산 편에서 토시죠에게 교육받은 면 요리사인 노자키가 나온다. 신장개업 이후의 시간대답게 이미 자신의 가게를 가졌지만, 승부 조작에 가담하다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이를 고발하는 역할이다. 이렇게 보면 라면짱-신장개업-먹짱 순으로 세계관이 연결되는 듯. * 여기서 쓰인 설정 일부가 후속작에 이식되기도 했다. [[햄버그 스테이크]] 에피소드에서 가게 주인이 젊을 적 처음 햄버그를 먹고 '이렇게나 맛있는 게 세상에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먹짱 Gambler!에서도 이런 식으로 처음 맛본 햄버그에 감동했던 인물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