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아 (문단 편집) === 불교계 권력투쟁 === 동국대에서의 신정아 학력위조 폭로는 당시 [[불교]] [[조계종]] 내부 여-야 권력투쟁 와중에서 나온 결과라는 시각이 강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2|스님과 언론의 신정아 벗기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7/2007082700081.html?rsMobile=false|조계종내 권력다툼 ‘신정아’로 표출된듯]] 우선 조계종은 국회와 비슷한 중앙종회가 있으며, 여기에는 여러가지 종책연구(종단 정책 연구) 모임들이 정치 정당과 비슷한 존재를 갖고 있는데, 당시 조계종의 권력 구도는 총무원을 차지한 여권세력(무량회, 무차회, 화엄회 등)에 대해 동국대와 [[불교방송]]을 차지한 야권세력(보림회, 금강회)이 대립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신정아 학력위조와 정부연계의혹을 제공한 장윤스님은 조계종 여권소속(무량회)이며[*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지관의 총애를 받고 있었으며 총무원장의 8대 가신으로 꼽히는 사람이었다.], 당시 동국대 주류였던 이사장 영배스님과 이사 영담스님은 조계종 야권파(보림회) 소속이다. 2004년부터 장윤이 중앙대 병원 인수문제를 검찰에 넘기자 영배와 영담은 이를 문제삼아 장윤을 이사에서 해임했고, 이후 장윤은 동국대 이사진을 압박할 [[호재#s-1|호재]]로서 신정아의 가짜 학위 문제를 강조하기 시작한 것. 초기에는 장윤의 주장이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신정아와 변양균 커넥션 뒤에 더 큰 몸통([[이해찬]] 총리, [[권양숙]] 여사)이 있다고 주장하기 하면서 신정아 문제는 점점 이슈가 커지게 되었다. 신정아 문제가 학력위조 수준이 아닌 변양균과의 커넥션 문제로 확산되자 불교계에서는 언론에서 신정아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며 반발(a.k.a 물타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정아가 몰고 다니던 [[BMW]]의 실제 주인이 조계종 [[승려]]라는 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31739.html|확인]]되는 등 관련 의혹들의 문제를 언론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