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아 (문단 편집) == 자서전 그 후 == 2011.4.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다. 학위는 가짜인 대신 모종의 매력이 넘치는 [[팜므파탈]]일 거라는 상상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저 방송 내용에 할 말을 잃었다. 이 방송은 신정아의 먼 친척과 인터뷰를 통해 외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분이고, 모 정치 인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이라는 것을 밝혀내는 등, 신정아의 주장이 허위라는 걸 속 시원히 밝혀주었고 빼도 박도 못할 증거들로 국민들에게 신정아가 형편없는 거짓말쟁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졌다. 1주일 후, 4월 22일 시골의사 [[박경철]]이 진행하는 케이블 방송 [[MBN]]의 공감 플러스에 환하게 웃으면서 나와서 또 다른 변명이나 늘어놓았다. [[http://mbn.mk.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475&menuCode=1905|박경철도 넘어갔다.]] [[http://mbn.mk.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475&menuCode=1909|박경철의 공감 플러스가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줄 미처 몰랐네요.]] [[한겨레]]에서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인터뷰를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428n06175?mid=n0410|'참 괜찮은 사람' 또는 '여자 허경영']] 제목에서 보듯이 신정아에게 상당히 옹호적이다. 신정아가 죄질에 비해 과도하게 매를 맞았다는 전제로 인터뷰를 하고있다. 당연히 댓글들의 반응은... 직접 확인해보시라. 일단 김어준이 한 분석치고는 신정아에게 너무 평이하고 쉬운 태도를 보인다. 그다지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 김어준은 황우석 논란 때에도 이른바 황빠의 거두로 활동했었고 참여정부의 문제에 대해서는 관대한 태도로 일관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터뷰를 잘 읽어보면 도저히 팩트체크가 불가능할 정도의 일종의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로 판단하기도 한다. [[사기꾼]], [[꽃뱀]]이라기보단 정신병자라는 것. 이후 신정아는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상대로 특강을 했다. 주제는 <좋은 변호사와 나쁜 변호사>라는데 특강 중에서도 "나는 끝까지 진실을 주장하다가 [[구치소]]까지 다녀왔다"는 [[개소리]]를 했다. 인터넷상에서의 대체적인 반응은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와 "전남대 까기"가 주로 보인다. 전남대 비난에 대해서는 사서 욕을 먹는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http://news.nate.com/View/20111114n18249&mid=n0809&cid=307982|#]] 최근에 미래기획위원장 [[곽승준]] 교수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물론, 얘기는 위에 나열된 것과 거의 다를바가 없다.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는 인터뷰라고 했다고 한다. [[http://m.news.nate.com/view/20111207n07936|#]] [[청담동]] 일대 고급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여전히 나름대로의 [[인맥]]을 유지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몰고 다니는 차는 검은색 [[현대 에쿠스|에쿠스]]. 2013년 9월 25일,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TV조선]]의 신설 토크쇼 [[강적들(TV조선)|강적들]]의 진행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결국 신정아의 섭외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19299|불발되었다]].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미스 리플리]]라는 드라마도 만들어졌다. 주연은 [[이다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202054555&code=100100|2014년 1월 20일 신정아, 미얀마서 봉사활동… “지금은 책 낸 것을 후회한다” 라며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2014년 8월 15일 MBN의 [[아궁이#s-2]]에 출연. 스캔들 이후 7년간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방송 후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은 편이다. 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압구정 백야]]를 구상할 때 작품에 나오는 그림들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82&aid=0000276307&sid1=001|감수해주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임성한 작가와 친해졌다고. 심지어 드라마 카메오로도 출연했으나 MBC 내부심의로 방송분이 삭제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213&aid=0000576413&sid1=106&mode=LSD&fromRelation=1|#]] [[조영남]]의 제시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3261171|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큐레이터]]를 맡게 되었다. 2016년 3월 23일. 과거 출연이 불발되었던 TV조선 [[강적들(TV조선)|강적들]] <미술계를 주름잡는 사모님>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사회적 물의를 안겨주었을 분만 아니라 특정 업계를 송두리째 작살을 내놓고 수많은 청년 작가 및 [[큐레이터]] 지망생들의 미래를 앗아갔는데도 꿋꿋이 사는 것을 보면 [[어글리 코리안|참의지의 한국인]]. 또한 [[조영남]]이 방송에 나와서 얘기한 바로는 둘이 공동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조영남 대작 사건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자, 신정아는 조영남이 직접 그린게 맞다고 보증하며 나섰다. ~~신정아 처럼 믿을 수 있는 보증인이 또 있을까?~~ 결국 조영남은 2017년 10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열린 1심 선고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받았으나, 2심과 대법원 최종판결은 무죄로 확정되었다...[[조영남 대작 사건]] 문서 참조. 2018년 11월 16-17일 양일간 미국 애틀랜타 한국학교와 애틀랜타 한국 교육원을 찾아 자신을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총괄본부장'이라고 소개하며 동포를 만났다고 한다. [[http://m.sf.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53307|#]]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교육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해외에 있는 한글학교를 위한 교과서를 공급하고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단체다. 신정아는 2016년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기관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http://www.ikef.kr/about/organization]] 20대 대선이 다가오고, [[윤석열]]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었고, 결국 당선되자 신정아가 또 다시 회자되었다. 신정아 학력위조 수사 담당검사가 바로 윤석열이었기 때문이고, 아내인 김건희는 학력 및 경력 위조와 논문표절로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