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아 (문단 편집) === 신정아를 옹호한 언론의 병폐 === [[오마이뉴스]]의 조은미 기자는 고졸의 신정아가 잘나신 학계와 고위 미술계를 예일대 졸업장이라는 종이 쪼가리 하나로 속여 넘겼으니, 이는 학벌사회의 허위성을 증명한 거라 통쾌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다. 한국의 지나친 학벌풍조를 풍자하는 기사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해 신정아의 중범죄를 희석시키는 걸로 읽힐 수도 있으니 제대로 된 기사라고 보긴 힘들다. 명백한 사기행위를 예로 들어 학벌사회의 허위성 운운하는 것은 [[알카에다]]의 테러행위로 미국 중심의 세계에 통렬한 일침을 가했다는 주장과 다를 것이 없다. 이는 신정아 옹호는 아닐지언정 명백한 병폐가 맞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2193|기사링크]] [[http://news.joins.com/article/5344217|다만 명백한 범죄자인 신정아와, 피해자인 장자연을 동일 선상에 놓는 건 매우 유감스러운 에러라 하겠다.]] 사건 당시엔 [[듀나 게시판]] 등에서는 신정아 사건으로 재판이 벌어진 것이 대부분 무죄인것을 봐서 언론의 병폐이고 마녀사냥의 희생양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으나, 자서전 출간이 워낙 큰 사고였던 탓에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