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아 (문단 편집) === 거대 언론과 신정아의 상호이용 === 신정아가 이렇게 크게 사기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신문사들이 초기에 신정아를 컬럼의 고정필진으로 쓰고 여러 번의 인터뷰를 하는 등의 [[삽질]]을 했기 때문이다. 젊고 교양있는 전문직 여성을 컬럼 필자로 구하려던 이들의 기호에 신정아는 거짓이었지만 딱 맞는 스펙이었으며, 신정아는 이를 이용해서 자주 신문지상에 필자로 나타났다. 큰 키에 딱히 거부감 없을만한 외모를 지닌 것도 좋은 조건.[* 사기꾼들이 대부분 호감형이고 외모가 좋은 편이다. 추한 외모이든지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면 첫인상부터 거부감이 드니...] 기껏해야 기고하는 글은 잘 봐 줘야 중고딩 감상문 수준으로, 딱히 소재가 참신하지도 않고, 감성도 날카롭지도 않고 미지근하고 밋밋한 글이다. 읽어보길... 마치 어려운 분야를 스스로 택해 고난의 길을 걸어왔다는 식으로 미화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408731|#]] 신정아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1997년부터 거짓 학위가 밝혀지는 2007년까지, 신정아를 다룬 기사는 70여 건이었으며, 이는 큐레이터라는 흔치 않은 전문 직종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신정아는 여러 기자들에게 이런저런 선물과 향응을 베푸는 걸로 유명했는데, 심지어 어떤 기자에게는 명절에 고향 가는 비행기표까지 끊어 주었다. [[아시아나항공]]을 끼고 있는 금호그룹에서 큐레이터로 재직할 때 있었던 일이다. 즉 개인 돈으로 했을 리가 없다. 여기에 대해서도 골때리는 스토리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자서전 4001 참조. 이를 통해 언론사의 인맥을 길렀고, 이에 넘어간 기자들은 신정아를 언론에 띄워 주었다. 신정아는 이를 통해 유명 인사가 되었고, "사실 확인"이라는 언론의 기본 사명조차 수행을 못 한 이 기레기들은 당연히 아무런 언급 없이 넘어갔다. 여기에 제대로 낚인 것이 동국대다. 언론 타는 유명인사를 채용하여 학교 이름을 높이려다가 개망신을 당한 것. 언론사가 얼마나 신정아에게 제대로 낚였는지, 심지어 신정아가 예일대 박사학위를 받는 거짓말을 마치 공공의 경사인 양 주요 신문이 보도했을 정도이다. 이것은 해외 유수의 명문대에서 외국인이 미술사 박사를 취득하기가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기 때문에 한국 미술계의 경사로 축하하는 차원에서 나온 기사가 아닐까 한다. 가짜학위 취득을 신문에 대대적으로 선전까지 한 신정아가 얼마나 배짱있고 대담한지 보여주는 일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