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아 (문단 편집) == 과연 실력은 있던 사람이었는가? == 그렇다면 큐레이터/교수로서의 신정아는 어땠을까?, 아직까지도 일부는 "신정아가 학위만 없었을 뿐이지, 실력은 나름대로 있는 사람이 아니었냐?"라고 말하는데, 그녀의 수업을 들어본 학생들의 평가는 당연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학력은 둘째치고 경력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실력이 있겠는가'''? [[황우석]]은 최소한 확실한 학위나 경력은 있는데, 신정아는 '''경력조차 없는 사람'''이다. 황우석 박사도 스너피 복제는 진실로 판명났다. 물론 둘 다 [[언론플레이]]로 망했다는 점에서는 똑같다. 어쩌다가 신기한 이벤트 마냥 [[그림일기]]를 제출하게 했다든지, [[박물관]] 현장에서 수업했다든지 등등을 수업시간에 도입해서 없는 실력에 허세를 부리기도 해서 속은 학생도 꽤 있었다고 한다. 또한 물론 가르치는 과목이 전공이 아닌 교양과목이었으니까 자세히 모르는 것은 대충 얼버무려도 된다. 이런 태도에 속아넘어간 것이 분명한 듯 하다. 수업시간에서도 워낙 허세가 쩔었으며, "뭔가 있어보이는" 식의 태도가 신기해 보여서 학생들이 참신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긴 했었다. 그나마도 가르칠 실력이 되지 않아 휴강을 밥 먹듯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정아는 전문가 집단인 [[교수]]들이나 다른 큐레이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실력이나 자격을 의심받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동료 큐레이터들이나 작가들과 절대로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 덕에 거만하고 잘난 척이나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사실은 학력위조로 떡칠한 실력이니 자신이 전혀 없으니까 겁이 났던 듯. 그의 실무능력이란 것도 외국에서 히트를 쳤던 기획을 무단으로 베낀 것에 지나지 않았다. 자기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했다고 하지만, '''"실력이 없으니까"''' 남들보다 2배로 왔다갔다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척이라도 했겠지. 또 미술사라는 분야는 미술 뿐만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요소도 들어가 있기에, 원어민도 박사 학위 따기가 쉽지 않다[* 당장 미술사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만 해도 700페이지에 글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고 내용도 쉬운 편이 아니다. 하물며 석사, 박사 학위를 [[영어]]로 공부한다는 건...]. 그림 한 장이라도 그 그림이 가지는 사회적/역사적 의미와 문화와 대중에 미치는 영향 등등을 알아보고자 공부하는 사람들이 큐레이터인데, 신정아가 그런 걸 알았을 리가 만무하다. 그냥 히트치는 전시를 주관하는 게 큐레이터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