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아 (문단 편집) === 거짓말과 허언증의 인생 === 서울대 입학 및 물론 [[예일대]] 박사학위는 말짱 [[거짓말]]이며, 미국 캔자스 대학교를 다니다가, 영어 실력 미달로 중퇴 후 귀국했기 때문에 실제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다. 서울대 미대 동양화과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위해 중퇴했다는 말도,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 미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이다. 게다가, 신정아는 '''예일대 박사 과정을 인터넷으로 이수'''했다고 주장했다. 방송대도 아니고 예일대의 박사 과정을... 기초 상식에도 벗어나는 핑계에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학부생들조차도 들으면 배꼽을 잡고 웃을 헛소리다. --사실 중고등학생조차 비웃을 수준의 항변이다.-- 자신은 수업료를 납부하고[* 그러나 수업료를 납부한 송금기록이나 증거가 전혀 제출하지 못했고 발견되지도 않았다. 그리고 금호미술관에서 퇴출당할 때도 펄쩍 뛰며, "예일대에 보낸 학비 송금 통장을 보여주면 되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리포트'를 제출하고[* 미국 대학에서 제출하는 과제는 보통 에세이(essay)나 페이퍼(paper), 노트(note) 등이며, [[리포트]](report)라는 말은 보통 이공계의 실험과목에서 실험보고서를 지칭할 때 쓴다. 신정아의 경우 애초에 미국에서 제대로 대학을 다닌 적이 없기에, 1990년대 한국 대학에서 사용하던 '리포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정말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사람이라면, 에세이 혹은 페이퍼를 제출했다고 말했을 것이다.] 논문을 쓰고 디펜스의 과정을 다 마쳤으며[* 해당 학과의 박사 디펜스 과정은 2011년에야 도입되었으니, 이 또한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 과정에서 자기를 도와준 린다 트레이시라는 미국 여성이 자기를 속인 것일 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자신은 브로커가 [[멘토]]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으나 실존 인물임을 전혀 증명하지 못했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a0067808_4dd68bb4d0742.jpg]] 결과적으로 논문 대필자에게 속았을 뿐, 학위는 위조하지 않았다는 게 그의 주장. 물론 이 주장은 논문 대필 주장으로 학위 위조 주장을 물타기 하려는 것이겠으나, 당연히 논문 대필도 딱히 더 낫다고 보긴 힘든 '''사기 행위'''일 뿐이다. [[대한민국 검찰청]]에서는 신정아의 변명 역시 대부분 거짓말이며, 린다 트레이시 또한 신정아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신정아의 PC에서 예일대 학장의 싸인이 담긴 그림 파일과 워드 문서로 졸업장을 직접 위조한 증거가 발견되었고, 수업료 송금 흔적이 전혀 없고, 신정아가 캔자스 주립대 재학 시 만났고, 린다 트레이시를 소개받았다는 '제임스 로리'라는 남자가 학적부나 직원 명부 어디에서도 발견이 되지 않는 등, 신정아의 변명이 도대체 말이 안 되는 궤변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신정아가 주장한 예일대 관련 미국인들이 최소한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신정아 본인이 전혀 증명하지 못한다. 단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인터뷰를 보면 신정아는 저 사람들의 이름을 말할 때 '린다 트레이시'라고 했다가, 다음 순간에는 '트레이시 린다'라고 말한다. 이는 성이 트레이시였다가 린다가 되는 격이다. 자기와 몇 년 동안이나 밀접한 관계를 맺은 사람의 이름을 저렇게 틀리게 말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그 사람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냐??"고 묻자 "그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연락하는 시스템이라서 나에겐 그들의 정보가 없고, 학위를 받은 후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서 연락처[* 상식적으로 주고 받은 이메일의 주소라도 있었어야 했다. 당시 신정아는 학생일뿐인데 먼저 연락하는 시스템이라는 주장은 첩보전 따위에서나 나올 법한 거짓말.]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등의, 전형적인 허언증 [[개드립]]을 쳤다. 리플리증후군의 전형적인 결과로 거짓말에 대한 반론을 위해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변명과 항변이 이어졌다. 이로 인하여 팜므파탈은 커녕, 상식조차 없는 신정아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사회적 검증 시스템이 이 정도 밖에 안돼 허세와 허언에 사회 지도층이 속았냐는 자조 섞인 반향이 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