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자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청주 KB 스타즈|국민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마산여자고등학교|마산여고]] 시절 팀의 주축 선수로서 활약하면서 청소년 대표에도 뽑히기도 했었다. 즉, 유망주. 프로 2년차부터 팀의 [[식스맨]]과 주전을 오가면서 [[센터(농구)|센터]]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상대 센터들을 봉쇄하는 수비전문 선수에서 출발해 공격력을 발휘하는 센터로서 점차 성장했다. [[정선민]]과 같이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고, 어린 시절부터 자주 경기에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아 점차 WKBL의 대표 센터로 성장했다. 2005년, 프로 7년차에 이르러 비로소 리그 베스트 5에 뽑히면서 본격적으로 주가를 높혔다. 하지만, __[[정선민]]과 신정자 트윈타워를 보유하고도__ 가드진이 약해서 우승에 실패했다고 판단한 [[청주 KB 스타즈|국민은행]] 수뇌부는 가드진을 보강하기 위해 [[2006년]] [[김지윤(농구)|김지윤]]을 영입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한 것이 바로 신정자. 결국 김지윤과 1라운드 신인지명권과 맞[[트레이드]]로 [[구리 KDB생명 위너스|금호생명]] 이적이 결정된다. 그러나 이것은 [[청주 KB 스타즈|국민은행]]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토록 믿었던 [[정선민]]은 [[2007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 이적이 결정한다.] ||<-2> [[파일:external/sportsworldi.segye.com/20110328003029_0.jpg|width=450]] || ||<-2> 다시는 볼 수 없는 [[부산 BNK 썸|KDB생명]] 시절 || ||<-2> [[파일:/image/003/2012/04/09/NISI20120409_0006170526_web.jpg|width=450]] || ||<-2> MVP 수상 후 트로피와 함께 || 트레이드로 건너온 [[구리 KDB생명 위너스|금호생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더욱 원숙하게 발휘하면서 팀의 주전 센터로 자리잡았다. 외국인 선수가 폐지된 [[2007년]] 이후로는 그야말로 WKBL에서 골밑을 완전히 장악하는 선수로 발돋움했다. [[2007년]] 이후 4시즌 연속 리바운드 연속 1위.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뛰면서 꾸준히 리바운드를 잡은 결과 통산 3,000리바운드를 넘겨 WKBL 통산 리바운드 1위 자리에 올랐다. 2011-12 시즌 전까지 윤덕주상[* [[대한민국]] 여자 농구의 대모인 고 윤덕주 여사를 기념해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수여했다.]만 두 번 받았을 뿐, MVP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는 점과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워낙 신한은행의 위세가 세기 때문에. 2010-11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팀을 올려놓았지만 0:3으로 패퇴한 아쉬움이 남았다. 2011-12 시즌에도 팀의 대들보이자, WKBL 최고의 센터로서 주가를 올렸다. 팀의 정규시즌 2위를 이끌면서 활약했다. 또한 [[2011년]]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 주축 센터로서 자신의 입지도 높혔다. 비록 2011-12 시즌 PO에서 지면서 챔피언 결정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팀 내 최고의 선수로서 활약을 인정받아 정규시즌 MVP에 오르면서 MVP를 차지하지 못한 한도 풀었다. 남은 한은 이제 우승 뿐이다. 2012-13 시즌 개막 후, 여전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의 기록을 작성하면서 그야말로 날라다니는 중. ~~하지만 신한은행도 같이 날라다니고 있다.~~ 공헌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팀은 감독의 리더십 부재와 [[프런트]]의 삽질이 겹치면서 꼴찌로 침몰하며 활약이 빛이 바랬다. 뛰어난 리바운더에 미모로 인해 붙여진 별명은 미녀 리바운더. 그런데 실제 터프한 플레이 스타일인지라 여농팬들 사이에서는 [[누님]] 또는 정자소문으로 불리고 있다. FA를 앞두고 2015년 1월 28일 KDB생명과 신한은행 간 2:2 [[트레이드]][* KDB: '''신정자''', 김채은 ↔ 신한: 조은주, 허기쁨]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신한은행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뒤이어 좀 뜬금포로 [[SBS 스포츠]]의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나왔다. [[2015년]] [[5월 24일]]에 결혼. 2015~2016 시즌 종료 후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03&aid=0007143978|은퇴 선언을 하였다]]. 한때 라운드 MVP 12번으로 1위를 기록했으나, 박지수가 올 시즌 4라운드 MVP를 기록하면서 박지수가 13번 MVP로 신정자의 기록을 깨버렸다! 여전히 더블더블은 158회로 1등을 기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