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정통주의 (문단 편집) == 상대주의 및 다원주의적 태도 == 신정통주의는 유일구원설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으나 타 종교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인 편이다.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면서 불교나 원불교, 심지어 가톨릭과 손을 잡기도 하는 것은 기본이고 부처님 오신 날에는 불교계를 향하여 축하를 해주기까지 한다.(그리고 거꾸로 크리스마스에는 불교계에서 기독교계를 향해 축하를 해주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 신정통주의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중요시하며, 타 종교에 대한 적대적 태도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무관심 내지는 외면과 같은 자세를 거부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통한 현실 변혁'''과 '''타 종교에 대한 포용적인 태도'''를 가진 기독교 신학의 한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칼 바르트]]의 신정통주의의 바톤을 넘겨받은 [[위르겐 몰트만]]은 아예 그의 저서 '희망의 신학'에서 만유구원설을 제창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총신대학교|저쪽진영]]에서 마르고 닳도록 까대는 [[다원주의#s-3|종교 다원주의]]적인 기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주어지는 '''구원의 유일성'''을 전제하되,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안타까워서라도 결국에는 모두를 구원하려고 애쓰시지 않을까? 라는 모든 인류의 구원을 바라는 '''희망'''을 담은 표현이다. 그리고 현재 이것은 그 제자인 [[미로슬라브 볼프]]에 의해 [[예일 대학교]]로 이어져 맥을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