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종균 (문단 편집) === 이력 === [[영등포고등학교]](13회), [[인하공전]] [[전자계산학]]과를 거쳐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에 편입, 졸업했다. 1981년 에코전자에 입사하여 4개월간 근무하다가 당시 새롭게 부흥하던 맥슨전자로 이직하여 4년간 개발업무를 맡았다. 그러던 중 1984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R&D]] 부문에 스카웃된다. 이후 이기태 전 부회장과 [[최지성]] 사장 밑에서 연구개발에 주력하면서 무선사업 부문에서 재능을 발휘하여 '''세계 최초 컬러폰을 개발했고''', 이후 제작하는 휴대폰들도 성과를 인정받아 '''초고속으로 승진하게 된다.''' 그리고 [[2009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으로 취임해서 [[삼성 갤럭시]] 브랜드를 만들어 노키아를 꺾고 삼성전자를 세계 정상급의 IT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CEO가 된 이후 삼성전자를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것을 추구하던 방식에서, 다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바꿔버린다. 그 성과가 바로 [[구글]]과 제휴하여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S]]다.[* 물론 구글의 OS 업데이트에 맞춰 로드맵을 짜고 수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이 당시 부족했던 삼성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메꿔줬고 결국 성공했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자질을 보였는데 기존의 난삽한 제품 코드에 의한 네이밍을 재분류하고 '''[[애니콜]] 브랜드를 폐지한 후''' 전 세계 모든 삼성 스마트폰의 브랜드를 '''갤럭시'''로 통일했다.[* 물론 갤럭시가 아닌 것도 있지만 주력으로 판매하는 건 갤럭시 브랜드다. [[삼성전자/브랜드 미 포함 미국 출시 스마트폰]], [[삼성 대기 시리즈]], [[삼성 영세기함 시리즈]],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 문서 참조] 또한 소리를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전설적인 브랜드 음악인 [[Over The Horizon]] 작곡을 지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공을 들여 [[터치위즈]]를 내놓았다. 엔지니어로서 탁월한 분석력과 추진력을 갖춰, 모두가 반대할 때, 나 홀로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휴대폰을 개발했고 그 결과, 유럽 시장에서만 960만대를 팔아치웠다고 한다. 또, '[[갤럭시 노트 시리즈|갤럭시 노트]]'라는 제품군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 시장을 분화시키며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에는 [[삼성 언팩]]에서 구수한 된장 발음으로 대굴욕을 겪기도 했지만 흠좀무한 명언을 남겼으니......하단 항목 참조. 2015년 12월 본인이 겸직하고 있던 무선사업부 사장 자리를 [[고동진(기업인)|고동진]] 사장에게 넘겨주면서 최일선에서 물러나 'IM 부문장'만을 맡게 되었다. 2017년 11월 2일 2018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인재개발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지휘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자리는 2018년 3월 15일까지 맡기로 했다. 이후 삼성전자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원로급 인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