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좌파 (문단 편집) == 개요 == {{{+1 [[新]][[左]][[派]] / New Left}}} 신좌파는 [[1960년대]]에 등장한 [[사회주의]] 사상의 한 갈래이며, 전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론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로 여겨진다. [[모더니즘]] 및 이성에 대한 비판을 하던 프랑크푸르트 학파, [[포스트 모더니즘]], [[비판 이론]], [[해체주의]][* 다소 앞선 시기에 나온 예술 사조가 [[초현실주의]]다. 초현실주의 역시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 이후 [[아방가르드]] 사조,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아 [[다다이즘]]을 거쳐 브르통, [[마그리트]] 등 좌파 예술가들의 해체주의에서 출발했다.]에서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테오도어 아도르노]] 등 프랑크푸르트 학파 지식인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68혁명]] 이후 발전 양상을 거치며 [[미셸 푸코]] 등 포스트 구조주의 학자들이나 [[주디스 버틀러]]와 같은 [[페미니즘]] 담론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권위주의]]를 강하게 비판하는 [[반권위주의]]적 사상이다. [[스탈린주의]]와 [[자본주의]] 양자를 반대하며[* 출처: [[http://www.marx21.or.kr/article/allView.marx?articleNo=27|#]]], 경제적 억압과 동시에 자본주의가 소외시키는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과 사회문화적 억압에 대한 반대, [[반제국주의]] 등에도 관심을 가졌다.[* [[https://www.anotherworld.kr/646|#]], [[http://www.marx21.or.kr/article/allViewPrint.marx?articleNo=27|##]]] 단, 신좌파에서 말하는 억압에는 소수자 차별만 있지 않고 매우 포괄적이고 교차적이다. [[대마초]] 등 약물의 탄압, 정치인/유명인이나 권력자 등에 대한 [[표현의 자유]] 억압(ex. 모욕죄, 명예훼손 등), [[위계질서]]/서열 같은 권위적 사회문화, [[성해방]]와 반대되는 [[성적 억압]] 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소수자 차별에 반대한다고 곧 신좌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신좌파가 아닌 구좌파라고 해서 [[반권위주의]]자가 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아나키즘은 반권위주의 성향이 가장 강한 이념이지만 구좌파와 동시대에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