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지드 (문단 편집) == 평가 == [[https://youtu.be/ZOpT__qwjdQ|신지드 챔피언 집중탐구]] [[독가스]]를 살포하여 진형을 붕괴시킨다는 컨셉의 근접 챔피언. 전통적인 주 포지션은 '''탑'''으로, 모션이 없는 토글형 딜링기 맹독의 자취를 앞세우며 나머지 스킬들은 각각 이동 속도 버프, 자체 탱킹 능력치 확보, 그러는 과정에서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CC기 등 적진을 헤집고 유린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이 자체 컨셉이 무척 뚜렷하여 자체 성능과는 무관하게 출시된 지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별다른 매커니즘 조정이 없는 챔피언이다.[* 7.14 패치에서 추가된 초강력 접착제의 고정 CC기와 이동 속도 증가로 아예 재조정이 된 패시브를 제외하면 조정을 거친 적이 없다.] 그리고 롤의 대표적인 저픽률,고승률의 장인용 챔피언이다. 신지드는 주 역할군은 탱커로 되어있지만, 이는 이니시에이팅과 진형 붕괴에 특화되어있다는 의미의 탱커이지 일반적인 탱커의 이미지인 '탱킹 능력치를 통해 적의 딜을 받아내는' 탱커는 아니다. 일반적인 탱커는 광역 하드 CC가 있어서 탱템만 가도 진형 붕괴가 가능하지만, 신지드의 하드 CC기는 단일 타겟인 던져넘기기(E)밖에 없고 뚜벅이기 때문에 탱템만 가면 체력 많은 미니언이 된다. 그래서 신지드는 방어 능력치는 광기의 물약의 스탯 버프에 맡기고 1~2코어로는 딜템을 올려서 독을 사방팔방에 깔아 상대가 독을 피할 수밖에 없도록 하여 진형을 붕괴시키고, 틈을 보아 접착제와 던져넘기기로 주요 챔피언을 위협해 전장에서 이탈시키거나 던져넘기기를 적중시켜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딜 중심의 근접 챔피언이라는 점 때문에 신지드를 '''AP 돌격형 전사(Juggernaut)'''[* 가렌, 다리우스, 모데카이저, 볼리베어 등 뚜벅이 전사+서브 탱커 챔피언들을 지칭한다. 다만 정확하게 분류하면 이들은 모두 자기가 직접 적의 주요 챔피언을 물어죽이는 능력이 있지만, 신지드는 직접 물어죽이기는 힘들고 아군의 지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주 역할군이 탱커로 배정되었다.]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맹독의 자취가 지니는 생각 이상의 출중한 딜링 포텐셜과 광기의 물약이 주는 깡 방어 능력치 덕분에 궁극기가 있을 때는 단단하면서도 마법사만큼이나 딜이 나오는 걸어다니는 탱크가 된다. 따라서 신지드는 생각 외로 무척 다재다능한 챔피언이며, 여기에 높은 성장성과 빠른 왕귀 타이밍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성장형 초식 챔피언에도 포함된다. 현재 신지드는 운영 챔피언으로서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오브젝트 속도를 제외한 운영 챔피언이 가져야할 덕목을 대부분 갖춘걸로 평가된다. 사용자에 따라서 성능 스펙트럼이 크게 달라지지만, 강력한 이니시에이팅과 중반타이밍, 높은 이동속도와 끈끈이를 통한 드리볼 플레이 등. 그러나 신지드는 그 뚜렷한 컨셉만큼이나 상성을 극심하게 탄다는 단점이 있으며, 조작 자체와는 별개로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극단적으로 광역딜에 특화되고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스킬셋을 살리기 위해서는 챔피언에 대한 상당한 이해도를 요구하기 때문. 라인전에서 반반만 가도 선방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라인전이 쉽지 않은 챔피언이다. 그렇기에 신지드는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높은 승률과 그에 반비례하는 낮은 픽률을 지닌 장인형 챔피언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단순한 스킬셋과 오래된 챔피언의 특성상 이미 연구와 운용법 정립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프로씬에서는 [[손시우|전략적인 목적]]이 아니면 잘 기용되지 않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다만 2014년까진 프로씬에서도 전형적인 왕귀형 챔피언으로 심심하면 기용되던 챔피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