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지드 (문단 편집) === Q - 맹독의 자취(Poison Trail) === || [[파일:singed_Q.png]] || {{{#f0f0e7 활성화/비활성화: 신지드가 초당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히는 맹독의 자취를 남깁니다.}}}[*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독은 3.25초간 지속되며, 2초에 걸쳐 피해를 입힌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초당 13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2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 || ||<-3>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20 / 30 / 40 / 50 / 60 }}} {{{#mediumslateblue (+0.45 주문력)}}}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27/ability_0027_Q1.webm, width=320, height=180)] || 신지드의 파밍 스킬이자 주력 딜링 스킬로, 신지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다. 신지드는 운영법이 일반적인 챔피언과는 매우 다른데, 그런 이유의 8할 이상이 이 스킬의 메커니즘에서 비롯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활성화 시 신지드의 이동 경로에 3.25초 동안 독 구름이 남아 닿은 모든 적에게 지속 마법 피해를 입힌다. 한 번 켜두면 마나가 부족해지거나 직접 재시전하기 전까지 항상 켜져있는 토글형 스킬로 방해 효과를 받아도 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일단 독에 한 틱만 닿아도 2초 동안 도트 딜을 입으며, 독 구름 안에 계속 있을 경우 도트 딜의 지속 시간이 매 초마다 갱신되어 계속해서 피해를 입게 된다. 단, 주문 검은 발동시킬 수 없다. 기본 피해량이 매우 낮은 대신 계수가 정말 높다. 만렙 기준 깡댐은 초당 60에 불과하지만 계수는 무려 0.45에 달하는 덕분에[* 이보다 초당 주문력 계수가 높은 스킬은 [[아우렐리온 솔]]의 빛의 숨결(0.6/0.95),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의 강화 화염방사기(0.55),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의 까마귀 폭풍(0.5), [[벨코즈]]의 생물 분해 광선(0.5) 4개 밖에 없다. 심지어 지속 시간이 유한하거나, 채널링이거나, 궁극기인 저 스킬들과 달리 맹독의 자취는 마나만 있으면 모션조차 없이 상시 유지가 가능한 토글 스킬이다.] 주문력을 140 정도만 올려도 계수 부분의 피해량이 깡댐을 넘어선다. 또한 신지드가 한타에서 제 구실을 하려면 주문력 아이템을 어느 정도는 반드시 섞어 이 계수를 활용해야만 한다. 주문력 아이템 없이 무턱대고 방템만 올리면 정말 아무런 딜이 안 나오는 수준으로 약해서 적에게 위협이 되지 못한다. 반대로 어느 정도 주문력이 나올 경우 생각보다 엄청난 딜량을 뿜어내는 스킬. 어느 정도 스킬 레벨이 오르고 아이템을 갖춘 신지드가 탑솔러 중 최고 수준의 파밍력을 자랑하는 것도 다 맹독의 자취 덕분이다. 다른 챔피언들은 미니언을 잡으려면 일단 멈춰서 스킬을 쓰든 평타를 쓰든 해서 잡아야 하는데 신지드는 말 그대로 걸어다니기만 해도 파밍이 가능하다. 신지드가 상대 포탑을 넘어가 미니언이 오는 경로에 독을 비비면서 쏘다니고 있으면 상대 탑솔러는 자기 편 미니언은 구경하지도 못한 채 포탑에서 적 미니언만 받아먹을 수밖에 없다. 또한 이동 경로에 뿌리는 스킬인 만큼 신지드를 추격하는 적은 자연스럽게 독 구름의 범위 안에 들어오게 되는데, 킬 욕심에 신지드를 쫓던 적이 가랑비에 옷 젖듯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맹독을 잔뜩 들이마시고 죽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들어오는 딜을 직관적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도트딜 스킬인 점도 이에 한몫한다. 단점은 초반에 감당하기 힘든 마나 소모량과 주력 딜링 스킬이면서 사정거리가 말 그대로 제로라는 것. 자신의 이동 경로 뒤에만 딜을 할 수 있는 특이한 스킬이라 적 진영 내로 뛰어들어가 위험한 포지션을 잡아야만 적에게 맞힐 수 있다. 하지만 마나도 체력도 충분하지 않은 초반부터 신지드가 독을 뿌리러 돌아다니다가는 순식간에 300골드로 산화하기 십상이다. 신지드의 극초반 타이밍이 불안정한 것도 바로 이 때문으로, 어느 정도 아이템이 맞춰지기 전까지는 괜히 독을 묻히려고 무리하게 뛰어들기보다는 얌전히 파밍하면서 몸을 사리는 편이 좋다. 도트 피해의 특성상 망령의 두건이나 보호막 스킬에 취약한 것도 단점. 출시 초창기부터 7.14 패치 이전까지는 신지드가 수풀에 들어가면 수풀 밖의 맹독의 자취가 적에게 보이지 않았지만, 출시 후 7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를 버그로 규정하고 수정했다. 이후로는 수풀에 들어가도 맹독의 자취가 정상적으로 보인다. 버그 수정 이전에는 시야에서 사라진 신지드를 쫓아 수풀에 들어가다가 보이지 않는 맹독을 잔뜩 마시고(...) 의문사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옵션에서 색약 모드를 선택하면 독의 자취의 색깔이 푸른색으로 바뀌어 보다 잘 보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