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사대부 (문단 편집) == 조선 건국 이후 == 급진 개혁파는 조선 건국에 참여하여 조선의 지배층이 되었다. 이후 이들이 [[관학파]]를 형성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조선 왕조의 주요 지배 계층으로 자리잡아 가고 [[세종(조선)|세종]] 집권기에 이르러 그 절정에 이른다. 그러나 [[단종(조선)|단종]] 집권기에 [[계유정난]]이 일어나 [[세조(조선)|세조]]가 집권했고, 이에 [[성삼문]] 등 [[집현전]] 계통의 사대부들이 [[사육신|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된 여파로 [[집현전]]과 [[경연#s-2|경연]] 등 [[사대부]]들의 정치적 기반이 폐지되면서[* 다만 집현전과 경연이 폐지된 것은 세조의 독선적인 성향과 함께, 세조가 이 제도들을 귀찮게 여긴 것 때문이기도 했다.] 그 기세가 위축됐다. 이쯤부터 [[관학파]]의 일부 갈래이자 [[계유정난]]에 가담하거나 찬성한 사대부들이자 중앙에 권력기반을 가진 사대부인 [[훈구파]]와 온건 개혁파의 일부 갈래이자 향촌사회에 뿌리를 두고 성장하는 사대부들인 [[사림파]]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후 사림파가 [[성종(조선)|성종]]의 중용과 [[조광조]]의 개혁 등을 계기로 중앙정계에 적극 진출하기 시작하며 훈구파와 반정공신과 외척 등의 반대세력들의 견제로 인한 온갖 [[사화]]를 겪으면서도 끝내는 [[선조(조선)|선조]] 때 정계를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하여 결국 조선의 지배층 자리를 확고히 한다. 이후 선조 때 [[사림파]]의 [[붕당#s-1]]정치가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