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서 (문단 편집) === [[2020년]] === >'''86전 76승 10패, 승률 88.37%, 기전 우승 5회(제24회 LG배, 제25기 GS칼텍스배, 제1기 최고기사결정전, 제3회 용성전, 제39기 KBS바둑왕전), 메이저 기전 우승 {{{#FFD700 '''1회(제24회 LG배)'''}}}''' 1월 30일, 2019-2020 KB바둑리그에서 '''16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쌓았다. 더블리그 체제로는 처음. 5월 3일 한국바둑리그 올스타 연승전 최종국에서 '''박정환을 이기고 팀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전기 우승자 시드로 출전한 LG배 32강에서 판윈러를 상대로 바둑교실을 열었다고 할 정도로 압살했다. 그러나 16강에서 난적 커제를 만나 치열한 공방 끝에 패배하였다. 커제가 좌상귀에서 이단 젖히며 패를 걸어가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신진서가 패를 해소하며 판을 그르치고 말았다. 이로써 '''LG배 우승자는 이듬해 LG배에서 고전하는 징크스를 이어갔다.''' 6월 10일~12일에 열린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에서 전기에 이어 다시 만난 김지석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이다. GS칼텍스배에서 3연패를 한 것은 신진서가 최초이다.''' 23일 [[최고 기사 결정전]] 결승 3국에서 '''박정환에게 승리하며 3-0으로 우승을 거두었다.''' 7월 26~27일 용성전 결승에서 '''박정환을 2-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11월 3일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커제에게 0-2로 패배하여 준우승했다. 1국에서 '''21수를 1선에 착수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원인은 한국기원이 좁은 책상에 컴퓨터와 노트북 마우스를 복잡하게 세팅하고 선정리도 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뿐 아니라 노트북 터치패드도 잠그지 않아, 마우스 선이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건드려 벌어진 참사였다. 2국에서는 서버오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서로 치고 받던 중 커제의 무리수를 응징한 신진서의 승리로 이어지는가 했지만, 끝내기 단계에서 커제가 끈질기게 물고늘어져 결국 반집패하였다. 마지막 한집에서 반집을 오가는 상황에서도 사이버오로의 서버 문제가 생겨 커제의 접속이 끊어지기까지 했다. 그때 삼성화재배 결승에서의 2패로 승률 90%가 무너졌다. 신진서 9단은 감정을 내색하지 않고 의연하게 인터뷰를 마쳤지만, 모든 것이 끝난 후 '''창가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될 만큼 속으로는 많이 괴로워했다.''' 10일 제39기 KBS 바둑왕전 결승에서는 '''안성준을 이기고 2-0으로 우승했다.''' 38기에 이어 2연속 우승이다. 29~31기 박정환의 3연패 이후 '''KBS 바둑왕전에서 8년 만에 나온 연속 우승자이다.''' 24일 농심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중국의 탕웨이싱에 승리하며 3회 출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26일 KB바둑리그에서 상대 포스코케미칼의 '''변상일 九단을 꺾으며 승률 90%에 복귀했다'''(70전 63승 7패) '''박정환과의 남해 7번기에서는 7:0 의 완승으로 완벽한 세대교체를 알렸다.''' 2020년 12월 24일 바둑리그 5라운드 1경기 2국에서 KIXX 백현우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2020년 전적 '''76승 10패''' 승률 '''88.37%'''를 기록하며 '''연간 최고 승률 신기록을 달성했다.'''[[http://www.baduk.or.kr/news/summary/kbl/392|#]] 이전의 기록은 [[이창호]]가 1988년에 세운 88.24%(75승 10패).[* 그 때의 선수층을 감안한다고 해도 이 기록을 세울 당시 이창호는 '''13세'''였다.] 단, 이 부분은 경기 수에 따라 좀 애매한 점이 있으며 [[김인(바둑)|김인]]이 1965년에 27승 3패를 기록해 승률 90%를 한 적이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