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체조 (문단 편집) === 신체조(거짓) === 게임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애니를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은 애초부터 컨셉이 [[바카게]]인데다 농담도 섞여있는 나름 밝은 분위기의 게임인데 애니는 무려 [[무라카미 테루아키]]가 감독[* 이 양반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야애니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제작사보다 이름이 더 유명할 정도로 독특한 컨셉과 작풍을 자랑한다. 사실 그러한 경향이 처음으로 나타난게 이 작품이고 이 애니 덕분에 이 양반이 유명해지는 계기가 됐다.]한 작품이기 때문. 특정 씬에서의 움직임이 풀프레임에 가깝도록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작화 퀄리티 면에서만 보면 좋은 평가를 들을 만 하지만, 눈이 뒤집어지고 입에 거품을 무는 연출 덕에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거부감을 느끼며 튕겨나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신체조라는 명칭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체조'라고 하면 당장 이 애니메이션의 위대함(?)부터 찬양하는 무리가 많다. 스토리는 원작처럼 토모미의 꼭두각시가 되서 타겟이 된 히로인인 하네오카 미쿠 → 모리시타 코즈에 → 아이자와 유 → 치카 마도카 & 사쿠라이 와카나 선생 → 시라카와 토모미[* 유가 조교당한 뒤 니쿠스케를 꼭두각시로 놔둬선 안 된다고 미쿠를 설득하여 다른 학생들이 희생되기 전에 토모미로 타겟을 돌리게 만든다.] 순으로 히로인들을 조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차이점이라면 니쿠스케가 비밀 계획서를 받아보기도 전에 토모미에게 발각되는 점과, 토모미가 학원 이사장의 손녀가 아니라 딸로 나온다는 점, 애니만 놓고 본다면 '어둠의 신체조 모임'이라는 것 자체가 토모미가 꾸며낸 거짓 내용인 것처럼 흘러가는 것[* 니쿠스케의 집안에 CCTV가 설치되어 시라카와 토모미의 경호원(?)들에게 감시되는 와중에 발각된다.] 정도. 참고로 엔딩은 히로인들의 정신 상태를 의심케할만큼 충격과 공포. 어둠의 신체조 멤버 입회식(?)을 거하게 치른 토모미는 도움을 청할 데 없이[* 아빠와 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불통이었고 휴대폰에 등록된 기타 연락처는 자기가 모두 조교를 지시한 사람들 뿐이었다.] 혼자 고통 속에서 잠들다 갑자기 다음날 아침 뭔가 단단히 마음을 먹고 멤버들을 소집하여 니쿠스케 집에서 합숙을 지시한다. 첫날밤(?)을 거하게 치르고[* 이 부분 묘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급으로 넘어간다. 다음날 아침 얼굴이 핼쑥해진 니쿠스케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다음날 미쿠는 니쿠스케 곁에 붙어있는 이유[* 애니 초반부터 나오는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미쿠는 니쿠스케 편이란다.]에 대해 토모미에게 털어놓고 토모미는 왜 니쿠스케한테 왔냐며 물어본다. 그러자 토모미는 '''니쿠스케가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면서 '니쿠스케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식으로밖에 표현을 못 하는 남자'라는 것을 깨닫고 진실된 니쿠스케를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토모미 역시 진실된 자신을 관철시키기 위해 니쿠스케를 바꾸고자 니쿠스케에게 왔다는 것이다. 다른 아이들도 비슷한 이유로 남아있는 것일 거라며 사람 눈물을 빼는 감동의 피니쉬가 작렬하면서 끝난다.[* 이 문장만 보면 감동의 쓰나미지만 분명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히로인들 역시 있다. 그 예가 마도카와 와카나 선생님인데, 마도카가 어둠의 신체조의 진실을 엿보고 와카나 선생님에게 상담하여 경찰에 고발하려다 둘 다 당했다. 작중 가장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히로인들로 나오다가 조교 이후에 갑자기 가해자에게 순응하는 방식으로 바뀌며, 와카나는 이 일로 약혼자와 파혼 지경에 이르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