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체찾기/2부 (문단 편집) == 1일차(1화~2화) == 타카히로가 다가와 걱정되게 답장을 왜 안했냐고 묻고,[* 미유키는 친구와의 문자는 처음이라서 그렇다고 하다가 괜히 친구라는 말로 타카히로의 기분을 상하게 한 거 아닐까 싶어서 당황하지만, 미유키도 친구로 여기는지 오히려 타카히로는 자기 이외의 친구가 없는 거냐고 묻는다.] 이 후 아스카를 발견한 타카히로는 아스카가 '부탁하는 사람'이 된 걸 직감하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한다. 자리에 앉은 미유키는 타카히로가 걱정돼 문자를 보내는데,[* 이때 미유키는 아직도 거리를 두는지 그의 이름 대신 성을 쓰며 존댓말로 문자를 보낸다.] 갑자기 아스카가 나타나 어딘가 모르게 슬픈 표정으로 '미안해... 미유키.'라고 사과를 한다. 신체 찾기를 부탁하려는 것을 직감한 타카히로가 달려가 아스카를 껴안으며 '어디에 있어도 찿아줄테니 나한테 부탁해... 내가 찾아줄 테니까'라고 하자, 아스카는 이번에는 둘에게 사과를 하더니 눈물을 흘리며 끝내 미유키와 타카히로에게 신체 찾기를 부탁한다. 이후 점심시간에 타카히로는 미유키에게 사과하고, 미유키는 '히이라기 루미코'와 '우라니시 쇼'’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아까 타카히로가 아스카를 껴안고도 놀라지 않았다고 한다.[* 루미코와 쇼타는 [[신체찾기/1부|모종의 이유로]] 기억은 잃었지만, 아스카, 타카히로와 같이 신체 찾기를 한 멤버였고, 아마도 이 때문에 아스카에게 신체 찾기를 부탁받은 듯하다.] 그 후 타카히로와 헤어진 미유키는 신발장에서 루미코를 만나 신체 찾기에 물어보지만, 당연히 루미코는 아스카가 장난친 거라고 생각을 한다.[* 이때 미유키가 자기도 모르게 히이라기양이라고 부르고 나서 당황하는데, 루미코는 다른 친구들처럼 루미코라고 불러달라고 하면서 같이 하교하고 번호도 준다.][* 미유키의 가정사에 따르면, 동생인 ‘마후유’는 한 정거장을 지나면 나오는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그와 달리 부모님의 바램에도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후 미유키는 집에서 돌멩이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부모님은 성적만이 존재가치라고 여기시는 듯 한데, 아마 그 때문에 미유키가 소극적이고, 친구도 없이 지내는 사람이 된 듯 하다.] 이 후 타카히로에게 내일 학교 갈 준비는 안 해도 된다는 문자만 받고 자다가 오후 11시 57분에 깨어난 미유키는 그 사이에 다시 타카히로에게서 온 문자를 보고[* '내일이 오지 않는 이유'가 써진 문자와 '붉은 사람에 대한 규칙'이 써진 문자인데, 이 중 붉은 사람에 대한 규칙은 1부를 보면 알겠지만, 타카히로가 쓴 것이 절대 아니며, 애초에 타카히로가 무식한 면이 좀 있어서 이런 걸 다 기억하지 못 한다.] 배고파서 냉장고를 여는 그 순간 12시가 되어 집에서 학교로 장소가 바뀌고, 당황한 미유키는 그 곳에서 타카히로와 루미코, 쇼타, '하카마다 타케시'와 '후타미 유코'를 만나서[* 타케시는 1부에서 타카히로와 싸웠던 학생이고, 유코는 타케시의 여차친구인데, 가끔씩 끝 발음을 길게 늘리는 버릇이 있다. 또한 루미코는 유코를 싫어하는지, 루미코가 유코와 닮은 것 같다고 하는 미유키의 말에 욱해서 크게 버럭한다(...)] 함께 타카히로의 규칙을 듣는다. >1. 신체 찾기가 시작되면 문이 열린다. >2. 들어가서 아스카의 몸을 찾되, 우선 동동과 서동으로 나누어 찾는다. >3. 방송실은 건들면 안 된다.[* 건들면 붉은 사람이 나타나 죽게 된다.] 타케시는 타카히로의 경고를 무시한 채 유코, 쇼타와 함께 교문으로 간다. 그 사이 미유키의 설득으로 함께 학교로 들어간 루미코에게 타카히로는 자신과 아스카, 루미코와 쇼타, '나루토 리에'와 '스기모토 켄지'는[* 리에는 너무 유순하고 겁이 많으며, 켄지는 신체 찾기에서는 꽤 위험한 존재이기에 이번 신체 찾기에서 둘을 뺀 듯하다.] 전에 신체 찾기를 했었고,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에게는 신체 찾기를 했던 기억과 아스카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음을 알린다.[* 이에 루미코는 자기는 오래전부터 아스카를 알았다면서 기억이 사라진게 말이 되냐고 하는데, 상술했듯이 조작된 기억이다.] 우선 셋은 동동 1층의 교장실[* 타카히로가 처음 몸을 찾았던 곳이다.]로 가서 몸을 뒤지다가 붉은 사람이 생산동 1층에 나타났다는 방송을 듣고, 한 편 붉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교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한 타케시 일행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달려든다. 두려움에 떠는 미유키와 루미코에게 타카히로는 붉은 사람이 가까운 곳에 있을 때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숨도 쉬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죽을 확률이 철저히 낮아진다고 한다.[* 이때 밖에서는 이미 누군가가 처참하게 죽어있다.] 이후 셋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각자 자신이 맡은 구역으로 가고,[* 타카히로는 사무실, 루미코는 회의실, 미유키는 화장실이다. 미유키는 가위바위보에 져서(타카 히로와 루미코는 주먹, 미유키는 가위) 화장실로 가는 건데, 지도를 보면 화장실이 현관문으로 들어올 붉은 사람에게서 도망치기 불리한 곳에 있다.]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미유키는 몸을 뒤지다가 유코가 오는 소리에 황급히 변기 칸에 숨고, 화장실로 들어온 유코는 어째서인지 열리지 않는 창문을 열어 도망치려다가붉은 사람이 오는 소리를 듣고 놀라서 그만 뒤를 돌아본다.자신이 있는 변기 칸으로 날아오는 유코의 시체들에 놀란 미유키는 붉은 사람이 나간 후에 타카히로, 루미코와 합류하려 하지만, 사무실과 복도에서 처참하게 죽은 둘을 발견하고,[* 특히 미유키는 신체 찾기에 대해 잘 아는 타카히로가 벌써 죽자 큰 충격을 받는다.] 그 직후 신발장에 있던 붉은 사람을 보게 된다. 미유키는 황급히 몸을 감추지만 붉은 사람이 동동 1층에 나타났다는 방송과 함께 붉은 사람이 미유키의 뒤에서 나타나 그녀를 습격하고, 친구들의 죽음에 정신이 나갈 대로 나간 미유키는 결국 뒤를 돌아서 붉은 사람에게 살해를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