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체찾기/2부 (문단 편집) == 6일차(18화~24화) == 다음 날 미유키는 쇼타를 만났고, 쇼타는 어제 미유키 덕분에 교무실을 다 뒤져 왼팔을 찾았다고 한다. 한편 교실에서 유코는 자기에게 사과한 루미코를 똑같이 뺨을 때리며 응어리를 풀고,[* 하지만 루미코는 역시 빡친다며 엄청 폭발했고, 유코 또한 자기도 루미코를 싫어하니 딱히 상관없다고 응수하는 바람에 완전히 친해지지는 못 했다.(...)] 옥상에서 말하길, 오른팔이 양호실에 있었고 타케시가 여기에 있으면 몸을 전부 모으지 못할 거라고 해서 그대로 내버려 뒀었다고 한다. 이 말은 즉 몸을 발견해도 건드리지만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쇼타가 본관의 반 이상은 끝났음을 알리고는[* 이에 타카히로가 구교사를 언급하며 1부에서 옥상에서 줄다리기용 밧줄로 내려가 그 곳에서 몸을 찾았던 걸 알리는데, 그 방법으로 구교사에 가서 다시 본관으로 가려면 다시 밧줄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기에, 특히 겁이 많고 체력이 약한 쇼타는 이에 매우 성가셔한다.] 본인과 루미코는 동동을 뒤져볼테니 타카히로에게는 유코를 지키면서 미유키와 함께 찾아볼 곳이 많은 서동을 뒤져보라고 한다. 이때 미유키가 저주를 푸는 방법이 있는지 의문을 표하자 친구들은 야시로를 만나 어제처럼 숨겨달라고 부탁할 겸 그에 대한 상담을 하기로 정한다. 야시로를 만난 후에는[* 이때 유코가 미유키에게 야시로가 잘생겼는지 묻더니, 나중에 야시로의 얼굴을 보고는 ‘극혐... 깬다.’라고 해 야시로를 열 받게 만든다.(...)] 어제처럼 하루카와 리에의 반 청소를 도와주고,[* 청소 도중에 유코와 하루카가 청소를 하다말고 서로의 가슴을 놀리며(대화 내용으로 보아 유코가 [[거유]]이고 하루카는 유코보다 작은 사이즈인 듯하다.) 타카히로를 두고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어제와 같은 시간에 교실에서(타카히로는 옥상에서) 아스카에게 부탁을 받는다. 야시로의 집에서 피자를 먹던 미유키 일행에게(미유키는 야시로의 방에 있는, 신체 찾기에 대한 정보들을 보고 있다.) 야시로는 신체 찾기라는 저주는 자연의 섭리를 크게 왜곡할 수준이라, 만일 저주를 풀면 그 반동으로 시간, 기억, 공간의 일그러짐으로 여기에 있는 모두의 존재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된다 거나 이 세상이 부수어질지도 모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주를 푸는 방법을 알아도 정말 그 저주를 풀어야 할지는 숙고를 해봐야 한다고 하고, 이에 아까 미유키가 저주 얘기를 할 때부터 유독 표정이 어두었던 유코가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과 말투로,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니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 아니냐고 묻고, 이후 미유키의 제안으로 저주를 풀 단서를 찾기 위해 다 함께 오노야마 저택으로 간다.[* 야시로는 신체 찾기가 끝난 이후에 찾아갔었다고 한다.] 저택에 도착한 친구들은 차에서 내려 저택으로 가는 길을 걷고,[* 쇼타의 언급으로는 저택이 학교와 켄지네 집과 가깝다고 하고, 야시로는 전에 갔을 때는 별 소득이 없었다고 한다.] 숲 한가운데에 자리한 저택을 보게 된다. 저택 안으로 들어간[* 너무 오래된 탓인지 타카히로가 살짝 건드린 건데도 사슬로 막아둔 대문은 그대로 앞으로 엎어졌으며, 현관문의 문고리에 있던 사슬은 야시로가 저택에 갔었던 때와 똑같이 그저 사슬을 감아둔 것 뿐이라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었다.] 미유키 일행은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놀라고 신체 찾기를 할 때와 같은 싸늘한 공기에 잔뜩 긴장한 채로 1층 부엌으로 가서 환각을 보는데,[* 야시로는 지금 신체 찾기를 하지 않아서 싸늘한 공기와 바람을 못 느끼고 환각을 보지 못하는 듯하다.] 붉은 사람이 되기 전의 오노야마 미코가[* 보통의 사람들처럼 생기가 도는 눈이며, 당연히 피는 안 묻어있다.]식사를 준비하는 고용인[* 야시로는 이 여성이 '카즈코'라는 인물일 거라고 한다.]에게 달려가 웃으며 '[[3인칭화|미코]] 말이에요, 언니가 된대요! 엄마 뱃 속에 동생이 있대요!'라고 한다. 이후 환각이 끝나자 쇼타는 야시로에게 미코 자매에게 동생이 있었냐고 묻고,[* 둘 뿐이었다는 야시로의 말로 보아 [[유산]]된 듯하다.] 이번에는 복도에서 어둡고 창백한 표정으로 미유키 일행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어느 문 안으로 들어가는 미코의 환각을 보게 된다. 그 곳은 창고였으며, 미유키와 친구들은 거기서 어두워진 환각속에서 서로의 모습이 안 보이는 채로 미코가 미키와 말다툼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미코: 이 바보야! 이거 열어, 미키!![* 미키가 미코를 창고에 가둔 듯하다.] >미키[* 목소리만 들리고 모습은 안 나온다.]: 언니라고 안 부르면 안 열어줄 거야!! >미코: 미키는 미키잖아!! >미키: 그럼 안 열어!! 미코는 [[3인칭화|미키]]의 동생이란 말야!! >미코: 미키 바보!! 정말 미워!!![* 미키가 계속 안 열어주자 결국 눈물을 흘린다. 아무래도 이 둘의 사이가 꽤 안 좋은 듯하다.] 환각이 끝나자 이번에는 계단 옆 문에서 소리가 들리고, 미유키 일행은 그 곳으로 들어가 미코 자매의 부모의 환각을 보게 된다. >오노야마 여사: (괴성을 지르고) 이 집은 저주받았어... 다들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오노야마: 진정해... 당신까지 그런 소릴 하면... >오노야마 여사: 뱃 속 아이 뿐만이 아니야... 미키도, 미코도 죽었어!! >오노야마: 미코는 살해당한 거야... 아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오노야마 여사: 그럼 미키는!? 죽었을 때 그 모습 못 봤어!? 역시 저주받은 거라고!! 봐...(미유키 일행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문 쪽에서 누가 보고 있어.[* 꽤나 수척해진 얼굴인데, 야시로의 얼굴보다 더 흉측해보인다.] 직후 환각이 끝나고 미유키 일행은 다시 나타난 미코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미코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미코는 슬픈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 "미코는...언니가 될 수 없게 됐어... 아기가 죽어버렸대... (들고있던 토끼 인형을 보며 말한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네가 내 동생 '미사'야. 미코랑 쭈욱 함께 있자! 미키처럼 괴롭히지 않을테니까 언니 말 잘 들어야돼."[* 이걸로 토끼 인형을 건드리면 붉은 사람이 변모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환각이 사라지자마자 미코는 어느 방으로 들어가고, 미유키가 따라 가본 곳에는 생기가 도는 눈의 미키가 있었다. 미키가 말한다. "왜 미코도 아기도 죽어버린거지...?[* 어순으로 보아 미코가 먼저 죽은 후에 아기가 유산된 듯하다.] 미코는 천국에서 언니가 됐을까...? (뒤를 돌아 미유키 일행 쪽을 바라보며) 누구? 아무도 없어? 미코가 죽은 뒤로... 자꾸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미키의 눈에는 미유키 일행이 안 보이는 듯하다. 어쩌면 이는 아까 오노야마 여사도 마찬가지인 듯하며, 아무래도 이 집에는 미유키 일행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더 있는 듯하다.] 미키는 이제 언니가 아니게 되어버렸어... 미코는 한 번도 언니라고 불러주지 않았고... 그치만 장례식 때도 미키의 옆에 있었지. 저번에도 함께 놀았는데."[* 미키의 몸에는 마치 사람 손 같은 새빨간 멍이 나돌고 있었고, 멍이 아예 미키의 몸에서 움직이기도 한다.] 미유키가 야시로에게 미키가 병으로 죽은 것이 맞냐고 묻자 야시로는 그럴 거라며 카즈코에게 직접 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유키는 뭔가 숨겨진게 있다고 의심하는데, 아까 환각속에서 오노야마 여사가 남편에게 한 말로 보아 병으로 죽었다는 말은 카즈코가 뭔가를 숨기기 위해 한 거짓말로 추정되며, 진짜 죽음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코의 환각이 다시 본인의 방으로 들어가자 따라가서 토끼 인형을 들며 말을 하는 미키를 발견한다.[* 이때 미키의 눈은 신체 찾기에서의 생기없는 눈이었으며, 온몸은 어느새 새빨간 멍들로 덮여있었다.] "미코야... 역시 언니가 없으면 안 되는 거지? 후훗... 알고 있어. 계속 언니 옆에 있잖아. (가위를 들며) 미키가 함께 있어줄게... 그러니까 미사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지? 미키의 동생은... 미코 뿐이야!!" 이 말을 끝으로 미키가 인형의 등을 찌르자 미키의 등에서 피가 뿜어나온다. 그러나 미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인형의 등을 찌르고 피를 흘리며 "미코는 내가 계속 지켜줄 거야... '''절대로 놓아주지 않을 거야"라고 한다. 이때 미키의 등에서 붉은 사람이 괴성을 지르며 튀어나온다. 잔뜩 분노한 붉은 사람은 순식간에 미키를 찢어 죽이고, 직후 미유키 일행은 환각이 끝나기 전에 신체 찾기를 하게 된다. 타케시가 유코에게 배신한 거냐고 묻자 유코는 반박하고, 그녀를 지키는 타카히로의 매서운 눈빛을 보며 타케시는 타카히로만은 반드시 죽이겠다고 중얼거리며 분노한다. 미유키와 유코, 타카히로는 어느 교실에서 몸을 뒤지고,[* 머리가 좋은지 유코는 어차피 남은 몸들은 책상 안에 안 들어간다고 생각해 그곳을 빼고 뒤졌다고 한다.] 생산동 2층에 붉은 사람이 나타났다는 방송을 듣고 그 후 서동 1층의 나머지 반을 끝낸다. 같이 있고 싶다는 유코의 말에도 타카히로는 혼자서 나머지를 뒤지려고 둘을 3층으로 보낸다. 서동 3층 화장실에서 젇답게 대화를 나누던 중[* 유코는 미유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미유키는 연애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 모른다고 하고, 형제가 있냐는 질문에 여동생이 있지만 사이가 안 좋다고 하자 유코도 자기 오빠를 그 인간이라 칭하며 그와는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유코가 미유키에게 미키와 미코와 화해하면 저주가 풀리지 않겠냐고 묻자 미유키는 웃으며 속으로 애초에 붉은 사람에게 어떻게 해보라고 할 수 있겠냐고 하다가 아까 미코가 환각을 보여주던 걸 떠올리며 붉은 사람이 신체 찾기의 열쇠를 지닌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동시에 붉은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지 생각을 하던 중 어느 교실에서 전에 몸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 들어 그 교실로 들어가 거기서 왼쪽 가슴을 찾아내 자기가 몸을 쉽게 찾아내는 것과 붉은 사람이 계속 자기를 먼저 찾는 것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유코는 화장실을 뒤져보겠다고 해서 미유키가 몸을 들고 홀로 달려가고, 가는 길에 타카히로를 만나 3층 화장실에 유코가 있으니 합류하라고 한 뒤에 관에 몸을 넣는다. 그 후 3층에 올라가서 붉은 사람이 서동 3층에 나타났다는 방송을 듣고 어느 교실로 들어가려는 찰나에 갑자기 '이 새끼가!!! 무슨 짓이야, 타케시!!'라는 소리와 함께 타카히로가 다른 교실에서 다급하게 나오더니 미유키에게 당장 도망치라고 하고, 아직 붉은 사람을 보지 않고 얼른 교실로 숨은 미유키는 소리를 통해 붉은 사람이 타카히로를 추격하는 것을 알게 된다. 겨우 자신을 진정시키고 상황 판단을 해 붉은 사람을 본 타케시가 타카히로 앞에서 뒤돌아서 붉은 사람을 불렀을 가능성을 생각 미유키는 타케시에게 타카히로의 위치를 알려줄 사람이 유코 밖에 없다고 생각한[* 아까 낮에 유코는 핸드폰을 두고 왔다고 하지만 사실 가지고 있었으면 낮에 타케시에게 알려줄 수 있었고(마침 유코가 야시로를 보고 실망하며 잠깐 나갔었는데, 그때 통화했을 수도 있다.), 노리는 게 타카히로라면 묘하게 계속 달라붙는 것도 납득이 되는 상황이다.] 미유키는 부디 아까 타카히로가 나왔던 교실에 유코의 시체가 있기를 바라며(타카히로가 도망치게 했다면 유코는 분명 이를 알리기 위해 자기에게 왔어야 했기 때문에 만일 시체가 있으면 혐의가 벗어난다.) 그 교실을 뒤지지만 유코의 시체는 없었다. 즉, 유코는 미유키가 모르는 어떤 목적 때문에 아직도 타케시와 손 잡은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 단정 지을 수는 없기에, 미유키는 일단 대교무실를 뒤지고 중앙 현관으로 가서 오른쪽 다리를 넣은 루미코를 만난다. 유코에 대한 일을 알리지 않은 미유키는 루미코와 중앙 현관을 뒤지다가 미키에게 들키고, 붉은 사람에게 도망치다가 루미코가 실수로 소리를 내 들켜서 둘은 2층에서 흩어져서(미유키는 북쪽, 루미코는 남쪽) 도망을 친다.[* 남쪽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한 미유키는 어차피 붉은 사람이 자기를 쫓아올 테니 루미코를 남쪽으로 보낸 거고, 이후 정말로 붉은 사람이 미유키를 쫓아간다.] 붉은 사람에게 잡히자 미유키는 벽에 등을 붙여서 시간을 벌려고 하지만 이에 점점 강해지는 붉은 사람의 힘에 의해 엎어져 그녀에게 덮쳐진다. 미유키는 아까 환각 속에서 본 것과 화장실에서 나눈 유코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붉은 사람에게 왜 미키를 죽였는지, 미사를 지키기 위해서 미키를 죽인 건지를, 왜 미키가 하라는 대로 하는지 묻자 붉은 사람이 노래를 멈추고 '못 가...'라고 답한다.[* 이때의 목소리는 붉은 사람의 낮은 목소리가 아닌 환각 속에서 본 미코의 목소리다.] 붉은 사람이 말을 하자 미유키는 놀라지만 붉은 사람은 노래도 안 부르고 바로 허리를 찌그러트려 미유키를 죽인다. 다음날 일어난 미유키에게 모친이 도시락을 싸주고, 마후유가 미유키에게 웃으며 아침 인사를 한 뒤에 이따가 같이 쇼핑하자고 해서[* 미유키와 마후유는 원래 사이가 안 좋고 심지어 아이시마 여사는 평소 미유키를 무시하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몸을 찾은 일로 변화가 온 듯하다.] 기분 좋게 등교하다 쇼타를 만난 미유키는 타케시와 유코의 일을 쇼타에게 알려줄까 고민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린 걸 쇼타가 들은 바람에 결국 어제 일을 쇼타에게 알려주고 이 일은 아직 다른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기로 한다.[* 이때 쇼타는 '둘 만의 비밀이군...'이라며 내심 좋아하고 있다.(...)] 학교 옥상에서 루미코는 예전에 자기가 아스카를 때린 기억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울고 있었고 쇼타도 자기가 그때의 일을 본 것을 기억해내는데, 루미코가 당시의 일을 설명하며 하루카가 연관됐음을 알리자 미유키 또한 아스카가 맞았던 것을 자기도 봤던 것을 기억해낸다. 하루카가 저번(1부) 신체 찾기에 연관된 것이 틀림없다고 판단한 미유키는 이어 어제 붉은 사람이 말을 한 것을 알려주며 저주를 풀 열쇠는 미코일지도 모른다고 하고, 저주를 풀 힌트는 하루카와, 전에 갔던 폐허에 있을 거라 판단한 미유키는 때마침 유코가 이제서야 등교하자 타카히로에게 어제 붉은 사람에게 쫓길 때 유코는 어디 있었냐고 묻는다. 이에 타카히로가 3층 어디에도 유코가 없었다고 하자 쇼타는 타카히로와 루미코에게 유코가 오면 작전을 말할 건데, 둘 다 아무 말 말고 자기 말에 맞춰달라고 한다. 직후 미유키 일행은 어둡고 잔뜩 긴장한 듯한 얼굴로 올라오는 유코를 만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