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촌(상권) (문단 편집) ==== 고기집/한식/분식 ==== * 동대문 엽기떡볶이 : 그 악명높은 맵기로 소문난 엽떡이다. 찾기 어려울 수 있으나, 후술할 홍대돈부리 건물 2층에 있다. 뭐 맛은 프랜차이즈가 그렇지만 똑같이 더럽게 맵다. * 봉추찜닭 : 찜닭이 아주 유명한 프랜차이즈 가게 중 하나이다. 학생들은 퓨전찜닭인 대포찜닭을 논외로 하면 연세로 서쪽의 안동찜닭, 동쪽의 봉추찜닭을 신촌 최고의 (전통)찜닭으로 친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에 살짝 매콤한 말린 고추들이 들어가서 닭의 노린내를 잡아준 아주 맛있는 찜닭으로 인당 8,000원 정도에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다. 사장님이 [[연고전]] 뒷풀이를 신촌에서 하면 기차놀이 하는 학생들에게 후하게 찜닭을 주시니 맛있게 먹고 감사하게 생각하자. * 소도적 : 창천교회길 바로 가에 위치한 꽤나 장사 잘 되는 집이다. 문제는 학생들은 잘 안가고 항상 직장인 위주로만 보인다. * 대명꼬~기 : 대명고기 아니다 대명'''꼬~'''기다. 연세대생들이 자주 가는 저렴한 고기집 중 한곳이다. 위치를 찾기가 살짝 어려우므로, 길을 모른다면 미리 길을 알아놓고 가는 것이 좋다. 신입생 오티 기간에 특히 많이 붐비는데, 연세로 서측 지역에서 오티 치르기 싫어하는 과/반 대표들이 하루정도 이곳에서 밥술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좌석수는 좀 좁긴 하지만 얼추 100석 가까이 나온다. 그러나 고기 퀄리티는 오래 구우면 고기의 수분이 다 빠져 딱딱한 고기과자를 맛볼 수 있을 정도의 냉동고기를 사용하므로,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쎌빠 : 고기 무한리필집 중 가장 깔끔하고 잘나간다는 쎌빠이다. 다양한 고기와 사이드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종종 굶주린 배를 이끌고 찾아가는 학생들이 많다. 이곳 역시 길가가 아닌 창천교회길 안쪽 지역이라서 찾기 쉽지 않다. 찾아갈 때 이점 꼭 주의하고 길을 알고 가자.(명물거리쪽에서 찾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 연어상회 : 2015년에 유행을 타고 오픈한 연어 무한리필집. 신촌에 우후죽순 처럼 생긴 연어리필집 중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승자이다. * 우리이동갈비 : 갈비가 꽤나 맛있는 집으로 '''돈만 있다면'''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다. 그러나 연세대생들은 갈비를 먹기에는 통장이 가볍기 때문에 주로 점심시간 백반을 먹으러 가는 편이다. 점심에는 2인 이상일 경우 인당 6,000원에 작은 찌개 하나와 백반을 먹을 수 있다. 대학원생들은 자주 가는 편인듯 한데, 학부생들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백반 역시 꽤 맛있는 편이다. 하지만 종종 교수님들을 마주하기도 한다. * 청년국수 : 아웃백 쪽에 가까운 곳에 있으며, 국수 메뉴 6개 정도만을 파는 국수집이다. 국수의 맛과 양 모두 훌륭한 편이다. * 초당쌈밥 : 아웃백 옆으로 난 골목 초입에 위치한다. 우렁된장쌈밥, 제육쌈밥이 시그니쳐메뉴이고 청국장, 두부 요리도 함께 한다. 쌈밥을 주문할 때 함께 나오는 쌈 채소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풀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다. * 형제갈비골목 저가 식당 : 2016년부터 생긴 식당들이다. 형제갈비 건물 왼쪽 측면에 돈코츠라멘집, 비빔밥/보쌈집, 불고기집, 돈가스집이 나란히 붙어 있는데 하나 같이 한두 가지 메뉴를 매우 싼 가격에 팔고 있다. 돈코츠라멘은 4,500원, 비빔밥/보쌈은 3,000원, 불고기집은 5,000원, 돈가스는 3,000원이다. 맛은 대체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학관 이상으로 높은 곳이다. 없이 사는 자취생들이 이 험한 신촌 한가운데서 맛볼 수 있는 저렴한 식사들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