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촌역(경의선)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attachment/52415156.jpg|width=100%]] || || 신촌 [[민자역사]] ||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철도역사 건축''' >1920년 12월에 영업을 개시한 경의선 신촌역은 서울에 남아있는 역사 건물 가운데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다른 곳의 간이역들이 보통 쌀과 자원의 수탈을 위해 지어진 역이었다면 신촌은 신학문의 근거지이자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출발한 역사였다.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 경의선의 역사로 한반도의 서북쪽, 나아가 만주까지 나가는 관문이기도 했다. 역사는 그런 도심의 모습을 닮았다. 시골 역사들이 여러 공간 분할을 갖는 것에 반해 대표적 도심역사인 신촌역은 큰 덩어리 하나로 이루어지는 큰 머리형 역사이다. 대칭과 비례를 잘살려 어디서도 눈에 잘 띄는 모습이 과연 시대와 지역을 오랫동안 상징하던 역사답다. 전형적인 식민지 근대 건축물로 1920~1930년대의 조적법, 목재 지붕틀, 창호, 굴뚝 등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등록문화재 제136호로 지정되었다. 비록 옛 신촌역의 매표소와 역무실이 민자역사의 출입구와 겹치면서 위치를 옮기게 되었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한 모습이다. >----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P3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0 ([[신촌동(서울)|신촌동]])에 소재. 이름이 같은 [[신촌역(도시철도)|2호선 신촌역]]보다는 이용객이 훨씬 적은 실정이다. [[경의선]] 선로용량 포화 때문에 전동열차 배차 간격이 매우 길기 때문에 하루 종일 승차량을 합쳐도 [[곡산역]]과 비슷한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