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칸트주의 (문단 편집) === 한국에의 영향 === 일본의 학자 쿠와키 겐요쿠(1874~1946)의 기여로 일본에 칸트철학과 신칸트주의가 정착한 후, [[1920년]] [[6월 25일]]에 [[천도교]] 청년회 기관잡지로 발행된 《개벽》에서 신칸트주의를 적극 받아들였다.[* 20세기 서양 철학 및 사상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데 다리 역할을 한 나라가 [[일본]]이다.] 천도교의 지도자 [[이돈화]]는 "외래사상은 소화하는 주체의 능력에 따라 득실이 결정된다."라고 언급했을만큼 서양 사상을 받아들이는 데 적극적이었는데, 그러한 생각의 반영인지 《개벽》은 [[앙리 베르그송]]을 필두로 하는 프랑스 철학과 [[프리드리히 니체|니체]], [[임마누엘 칸트|칸트]], [[루돌프 크리스토프 오이켄|오이켄]]을 필두로 하는 독일철학을 적극 받아들여 소개했다.[* 손유경. (2005). 《개벽》의 신칸트주의 수용 양상,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