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풍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서울 지하철 7호선]] 2단계 구간이 처음 개통한 2000년 2월 29일부터 동년 7월 31일까지 [[온수역|온수]] - 신풍 구간의 시종착역이었다. 현재도 [[온수역|온수]]/[[석남역|석남]] 방향 한정으로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존재하고, 서울교통공사 신풍승무사업소가 이 역 3번 출구에 있다.[*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아니다.] 신길동에 소재하지만 이미 [[신길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법정동의 이름을 따지 않고 옛 행정동 명칭인 신풍동(지금의 신길3, 5동)[* 하지만 이 곳 신풍역은 신길3,5동에 없고, 신길6동에 있다. 다만 신길5동과 신길6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에서 이름을 따 신풍역으로 정해졌다. 신풍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한자 뜻 그대로 새로 정착한 곳에 풍년이 잘들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보기도 하고, 수원가도(현: [[여의대방로]]) 이서(以西)의 지역을 관할하는 옛 동명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https://www.ydp.go.kr/www/contents.do?key=3151&|#]] [[신안산선]]이 신풍역 인근을 지나게 됨에 따라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파일:1535906141096.png]] 서울 지하철 10호선이 원래의 계획대로 개통되었을 경우를 예상한 역 안내도.[* 단, 추정에 의한 것으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에 유의.] 이 역은 [[3기 지하철 계획]] 노선 중 하나인 서울 지하철 10호선 환승을 대비한 설계가 반영된 역이다. 10호선에 대비하여 승강장을 넓게 짓고, 지하 3층에 환승통로를 만들고, 건설지에는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제거해야 할 H파일도 '''그대로 매몰'''시켰다는 내용이 있다. 모 철갤러가 역 직원에게 문의한 결과 대림방향의 승강장을 넓게 짓기는 했지만, 7호선 승강장이나 대합실에서 지하 3층의 유령공간으로 이어지는 통로는 없고, 7호선 본선터널을 통해서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신당역이나 영등포시장역의 유령공간과는 달리 신풍역의 유령공간은 직원들 조차도 들어가본 적이 없었다고 전해지며, 유령역 관련 기사에서도 신풍역 유령공간 사진만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유령공간이다.[[http://gall.dcinside.com/train/995923|출처]] 그리고 안내도 상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토지이음 지적도[* 황색 선으로 그려져 있으며, 역사 구조물 형태나 본선의 선형을 알아볼 수 있다.]를 보면 남북 방향으로도 [[철도]] 부지로 지정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10호선 환승 대비 유령 공간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 5~8호선 건설지에 '환승정거장에서 방향 선택이 용이하도록 2개 노선 사이에 별도의 환승통로층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기록돼있는 것 까지 종합해보면 지하 3층의 유령공간은 10호선 본선이나 승강장이라기 보다는 7호선과 10호선 사이의 환승통로층일 가능성이 높다.[* [[가락시장역]], [[오금역]]의 예를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까지 준비를 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10호선 건설계획이 무산되었고, 결국 승강장 넓이에 비해 사람이 많이 없는 역이 되고 말았다. [[신안산선]]이 계획되어 있긴 하지만, 원래의 10호선 계획과는 노선이 달라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114280|기사]]) 원래 10호선 계획은 [[대림삼거리역]] 위치[* 원래 10호선 계획에는 [[대림삼거리역]]이 없었고 다음 역이 [[구로디지털단지역]]이었다. 다만 선형은 동일하다.]부터 [[신길로]]를 계속 따라가서[* 정확하게는 영등포역 직전에 [[영신로]]로 바뀐다.] [[영등포역]]과 십자교차할 예정이었으나, 신안산선은 신길로를 따라 올라오다 신풍역 근처에서 [[도림로]]를 따라가고 문래동사거리에서 영등포역 방향으로 꺾어서 영등포역 북편을 나란히 지나갈 예정이고, 이 선형대로라면 신풍역 한참 서쪽을 지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떠도는 신풍역 [[http://m.dcinside.com/board/train/1085051|도면]]을 참조해보면 7호선 승객이 신안산선으로 환승하려면 지하3층을 거쳐 가야하기에 그 공간을 활용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지하3층의 그 유령공간을 활용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10호선 교차점 부분의 승강장을 넓게 뽑아놓은건 확실히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