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학(원신) (문단 편집) === 음성 === || '''{{{#ffffff,#dddddd {{{+1 대사집}}}}}}'''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자료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첫 만남... ||내 이름은 신학. 고독한 팔자를 타고나 주변 사람을 해치기 쉽지. 선인께선 붉은 끈으로 영혼을 묶어 살심을 다스려야 한다고 당부하셨어. 나와 함께 가는 게 두렵지 않다면··· 좋아, 손을 내밀어 봐 || || 잡담 · 돌아갈 곳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는 건 사치야. 난 자연에서 동물들과 지내는 게 더 편해 || || 잡담 · 비결 ||올바른 길로 돌아와, 목숨을 보존하리··· || || 잡담 · 통제불능 ||무기를 들면 자신을 제어할 수 없고, 붉은 끈의 힘도 한계가 있지. 그래서 사람 많은 곳은 별로야 || || 비가 올 때... ||평범한 인간이라면 이럴 때··· 우산을 펼치던가? || || 비가 그친 후... ||날씨가 좋아지니 나도 기분이 좋군. 아무도 방해하지 않았으면 해···.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전부 없애주지 || || 번개가 칠 때... ||마물을 제자리에 얼어붙게 하면 낙뢰로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어. 옷에 먼지도 안 묻고 || || 강풍이 불 때... ||음··· 스승님은 경운봉에서 부는 바람을 가장 좋아하시지 || || 아침 인사... ||좋은 아침. 아침이슬이 달아, 너도 마실래? || || 점심 인사... ||점심 먹고 졸릴 땐,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명상을 해봐. 효과가 좋아 || || 저녁 인사... ||넌 속세의 불빛이 좋아, 아님 산속의 달빛이 좋아? || || 굿나잇... ||안심하고 푹 쉬어. 난 깊게 자는 편이 아니니 기척이 있으면 대신 봐줄게 || || 신학 자신에 대해 · 본능 ||자신을 갈고닦고 도술을 수련하는 건 모두 나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본능이야. 중생을 구제할 마음은 없다고. 악인을 처벌하는 건 겸사겸사하는 일이니까 고마워할 거 없어 || || 신학 자신에 대해 · 이류 ||내게 은혜를 입은 사람을 날 선인이라 부르고, 벌을 받은 사람은 날 마녀라 부르곤 해. 하··· 선인이든 마녀든, 평범한 사람이 아닌 이류일 뿐이야··· || || 우리에 대해 · 태도 ||난 산에서 잘 안 내려와. 사람들 대하는 법을 잘 모르거든.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내 방식대로 처리해. 하지만 네가 보기에 부적절하면 알려 줘. 이해가 안 돼도 네 말은 들을게 || || 우리에 대해 · 붉은 끈 ||스승님은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내게 붉은 끈을 주셨어. 근데 요즘 너랑 같이 수련하면서 비로소 진짜 비결을 깨달았지. 힘도 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됐고···. 네가 바로 날 붙잡아줄 붉은 끈이야. 이런 내 마음이 느껴진다면, 내 곁에 있어 줘 || || 「신의 눈」에 대해... ||이 반짝이는 돌멩이가 「신의 눈」이라고? 흠··· 인연이 있으면 얻는 법이고, 없으면 잃는 법이야. 나중에 인연이 흩어지면 이것도 소멸하겠지 || || 하고 싶은 이야기... ||악령 퇴치는 쉽지만, 심마를 없애긴 어려워. 본인이 집념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선법과 술식으로도 해결할 수 없지. || || 흥미있는 일... ||왜 「첫눈은 낭만적이다」라고 하는 거지? 저 산봉우리는 항상 눈이 내리는데, 언제가 첫눈인 걸까? 난 잘 모르겠으니, 네가 알려줘 || || [[응광|{{{#fff 응광}}}]]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부와 재산은 내게 아무 소용도 없어. 하지만 그게 응광 손에 들어가면, 칼과 창으로도 처리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잘 해결돼. 그녀는 속세의 규칙을 잘 알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지···. 이건 선인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스승님이 그러셨어. 그래서 응광이 존경스러워 || || [[북두(원신)|{{{#fff 북두}}}]]에 대해... ||북두와 있을 땐 예절을 따지지 않아도 되고, 말할 때 숨은 뜻을 파악하지 않아도 돼서 마음이 훨씬 편해. 근데··· 늘 옆에 사람들이 있더라고, 배에도 선원이 많다고 들었어···. 사람이 많은 장소는 네가 필요해 || || [[운근|{{{#fff 운근}}}]]에 대해... ||운근이 부르는 건··· 「리월극」이란 거지? 꽤 마음에 드는 형식이야. 굳이 만나지 않아도 타인의 업적이나 삶을 알 수 있으니까. 만약 운근이 너에 대한 연극을 한다면, 아주 재밌는 이야기가 될 거야. 기대돼 || || [[감우|{{{#fff 감우}}}]]에 대해... ||그 사람에 대한 건 스승님한테서 많이 들었어···. 생각했던 이미지랑 많이 다른 것 같아. 다른 사람한텐 말 안 할 테니 걱정 마. 그나저나 리월항에서 일하는 게 그렇게 바쁠 줄이야··· 인간 세상에 적응하려면 대가가 필요한가 보군 || || [[중운|{{{#fff 중운}}}]]에 대해... ||이 세상에··· 아직 「혈연」이 남아있는 줄은 몰랐어. 그가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얼마든지 답해줄 수 있어. 대신 그가 직접 산으로 와야 해. 그의 가족은 너무 정이 넘쳐서 어떻게 거절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지 모르겠어··· || || [[행추|{{{#fff 행추}}}]]에 대해... ||전에 그가 네 귓가에 뭐라고 하는 걸 봤어. 만약 널 위협했다면, 내가··· 응? 친구끼리 장난친 거라고? 정말이야···? || || [[종려|{{{#fff 종려}}}]]에 대해... ||그분은 자기가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지만, [[모락스(원신)|선인인 스승님과 아주 친한 모양]]이야. 그가 선인 거처 앞의 돌의자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걸 보게 되면, 방해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있게 해달라고 스승님이 그러셔서 그렇게 했어[* 정황상 [[https://www.youtube.com/watch?v=hGIjR-g46cA|종려의 첫 복각 EP]]에서 나왔던 장면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 || [[백출(원신)|{{{#fff 백출}}}]]에 대해... ||그의 약초는 품질이 좋아. 사람도 온화하고 세심하지. 그에 비해 목에 있는 뱀은 말하는 게 거침없더라고···. 걱정 마. 때리진 않았어. 뱀에게 쩨쩨하게 굴 정돈 아니야 || || [[호두(원신)|{{{#fff 호두}}}]]에 대해... ||그 애는 근처 숲을 돌아다니면서 종종 이상한 노래를 불러. 그러다 보니 그 노래들을 쭉 다 들어 봤는데, 몇 번을 들어도 이상하더라. 근데 싫진 않아 || || [[소(원신)|{{{#fff 소}}}]]에 대해... ||내 기억에 그는 늘 웃지 않는 엄숙한 모습이었어. 최근에 봤을 때도 여전히 과묵했지만··· 전보단 많이 편안해진 느낌이야. [[여행자(원신)|좋은 사람]]을 만난 걸지도 모르겠네 || || 신학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사람들이 날 뭐라고 부르든 신경 쓸 것 없어. 난 선인도 아니고 신통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퇴마사 집안의 방계 가문에서 태어나, 리월항과 멀리 떨어진 산에서 자랐어. 따지자면 선인의 제자일 뿐이야 || || 신학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악의를 품고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으면 다들 설교하려고 하는데, 난 이해가 안 돼. 방해만 되는 악인들을 뿌리 뽑을 수 있는데, 왜 귀찮은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 || 신학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난 여러 선인 밑에서 수련을 해왔어. 수행의 경지가 높아질수록 그분들은 내게 새로운 술식 대신 살심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주셨지. 긴장하지 마··· 평지에 굴을 파거나 나무를 뽑는 것 같은 일은 인적 드문 산에서만 하고 무고한 생명은 해치지 않았어. 게다가 지금은 나도 나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고 || || 신학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아버지는 내 육신으로 어머니를 되살리려 했어. 날 동굴에 버린 아버지가 다시 구하러 올 거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지. 하루, 이틀, 사흘··· 온 힘을 다해 마물과 싸웠지만, 쓰러질 때까지도 아버지는 오지 않았어. 내가 고독한 팔자를 타고나서 버려진 걸까, 명이 기구해서 살기가 생긴 걸까? 도통 모르겠군 || || 신학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하루는 스승님 몰래 마을에 내려갔는데, 원래 마을은 황폐해졌고,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단 걸 알게 됐어. 그때 깨달았지. 혈족과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졌단 걸. 마음에 걸리는 과거는 영원히 끝을 맺은 거야. 그날부터 속세와 연을 거의 끊었어··· 널 만나기 전까진 || || 신학의 취미... ||가부좌를 틀 때 중요한 건 「고요함」이야. 잡념을 버리고 몸으로 주변의 기를 느끼면, 빠르게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지. 수행이 일정 경지에 오르면, 가부좌의 자세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승님이 그러셨어. 선인들은 서서도 명상할 수 있다던데··· 난 아직 멀었어 || || 신학의 고민... ||소중한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 하면서도 그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심장을 꽉 휘어잡아.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이건 고민이자··· 바람이기도 해 || || 좋아하는 음식... ||하산했을 때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맛은 기억이 잘 안 나. 근데 유독 옛날에 집에서 먹던 국수만큼은 영원히 잊히지 않네··· 왜 아직까지 생각나지··· 안 되는데··· || || 싫어하는 음식... ||약초를 오래 씹으면 쓴맛과 떫은맛만 남아···. 수행을 오래 하다 보니 이런 계율은 이미 익숙해. 선인들은 어떻냐고? 「선인은 속세의 것에 수행을 방해받지 않으니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다」··· 라고 스승님이 그러셨어 || || 선물 획득 · 첫 번째 ||이 맛을··· 내가 즐겨도 되는 걸까? || || 선물 획득 · 두 번째 ||네가 만든 음식은 정말 맛있어. 차마 포기할 수가 없네 || || 선물 획득 · 세 번째 ||괜찮아, 이런 맛은 익숙하거든 || || 생일... ||생일은 기념할만한 날이라 생일을 맞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며 축하하는 거라고 들었어. 물질적인 건 잘 모르지만, 밤하늘은 내가 산에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워. 호수를 얼려서 거울 삼아 구름과 별을 비춰 네 생일을 축하할게··· 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 || 돌파의 느낌 · 기 ||내가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점점 커지고 있어 || || 돌파의 느낌 · 승 ||스승님이 알게 되면 붉은 끈을 더 묶으라고 하겠지··· || || 돌파의 느낌 · 전 ||요새 폐관 수련하는 시간이 줄었는데, 수행의 경지는 올랐네··· 음, 너랑 같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야 || || 돌파의 느낌 · 결 ||예전엔 「잡념이 없어야 초연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많은 걸 겪은 후, 마음에 미련이 있어야 지키려는 욕망이 깨어나고, 힘은··· 비로소 의미를 얻게 된다는 걸 깨달았지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필드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3> 편성 시 ||협동 작전··· 그게 뭐지? || ||알겠어, 여기 서면 된다고? || ||···무엇이든 분부해 줘 || ||<|3> 원소 전투 스킬 사용 시 ||명을 들어라! || ||나타나! || ||영혼 소환! || ||<|3> 원소 전투 스킬 홀드 시 ||기와 정신을 하나로! || ||의식의 얼음 분신! || ||참모습을 부여하리! || ||<|3> 원소 폭발 사용 시 ||하늘의 칙명! || ||차가운 얼음의 화신! || ||계율에 따라 행하리! || || 일반 공격 피격 시 ||아직 부족하군 || ||<|2> 강공격 피격 시 ||감히! ||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 ||<|3> HP 부족 ||절대 안 봐줘··· || ||분하군··· || ||반드시··· 멸하리! || ||<|2> 동료 HP 감소 ||무리할 필요 없어 || ||내가 끝내지 || ||<|3> 사망 시 ||숙명을··· 거스를 순 없는 법··· || ||죽음은 정해져 있었어··· || ||겁살은 화를 부를지니··· || ||<|3> 보물 상자 개방 시 ||이게 바로 인간 세상의 보물인가? || ||선인의 보물과 무슨 차이지? || ||이건··· 다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