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학과/개신교 (문단 편집) === 시험방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철학과, 문단=4.4)] 시험방식은 철학과와 정말 비슷하다. 신학과 철학이 분리되지 않았던 시기도 길었고, 교부신학, 스콜라신학 등 서로 겹치는 분야도 대단히 많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철학과 문서를 확인하도록 하고 아래 내용은 철학과에는 없는 신학과만의 시험방식을 소개하도록 한다. * '''발표식 시험''': 적극적인 성향의 교수가 가르치는 성경신학 교과목에서 종종 시행하는 방식의 시험으로, 영어성경, 히브리어/헬라어 성경을 암기하고 낭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적어도 3주 전부터 암기하는 것이 요구된다. * '''성경구절 활용''': 특히 성경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과목에서 성경 구절을 활용해서 답안을 적는 것이 권장된다. 개신교 신학에서 성경의 권위는 굉장히 크긴 하지만 이 3분야는 특히 성경구절을 활용할 일이 매우 많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교수에 따라서 아예 성경책을 오픈북으로 하도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너무 엉뚱한 성경구절을 활용하거나 시험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구절만 늘어놓는다면 오히려 감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신앙적인 자세''': 기본적으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시험 답안도 개신교 신앙을 옹호하는 내용일수록 시험 점수도 좋게 나온다. 그러나 무지성으로 옹호하는 답안은 오히려 점수가 낮게 나오며, 수업 내용을 활용하여 인문학적으로 개신교 신앙을 촘촘하고 자세하게 옹호해야 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교수 성향에 따라 굳이 개신교 신앙을 옹호하는 내용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적인 고민과 관련해서 깊은 인문학적 내용을 제출하거나 신앙을 어느정도는 비판하면서 개신교에 대해서 이롭게 서술한다면 역시 높은 점수를 얻기도 하니 참고해라. * '''이단적인 관점 불허''': 철학과는 정말로 자신만의 관점을 쓰는 것이 가능하고, 신학과도 사실 자신만의 관점을 적는 것이 장려된다. '''단,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 같은 이단들을 대놓고 옹호하는 내용을 적는다면 F는 당연하고 심하면 퇴학 처분'''을 당할 수 있으므로 [[알잘딱깔센]]이 요구된다. 과거에는 이단 소속 신자들은 입시 과정에서 걸러내서 이러한 일이 거의 없었으나, 2020년대부터 학령인구가 너무 줄어들어서 면접에서 아예 대놓고 이단이라고 드러내도 신학대학에 합격하는 일이 종종 벌어져서(…) 이러한 일이 가끔씩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단시비에 조금 휘말린 정도나 [[임보라(목사)|임보라]], [[전광훈]]처럼 신학 성향에 따라 관점이 다른 경우에는 교수 성향에 따라 묵인되거나 오히려 장려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