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학자 (문단 편집) == 개요 == [[신학]]을 [[연구]]하는 [[학자]]를 말한다. [[과학자]]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신은 입증과 반증이 불가능한 존재이기에 신념의 영역이다. 그래서 [[신학]]은 [[수학]]처럼 연역적인 학문이다. 그래서 신학자는 종교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신과 교리를 정당화하는 것은 신학의 한 갈래인 조직신학(교의학)의 영역이다. 흔히 신학자는 모두 [[유신론]]자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유신론자 맞다. 하지만 전부 유신론자인 건 아니고 [[불가지론]]자 신학자, [[범신론]]자 신학자, [[이신론]]자 신학자, 심지어는 [[무신론자]] 신학자[* 이들 비유신론자 신학자들의 존재는 신학이 학문이라는 핵심 근거로 쓰이곤 한다.][* 대표적인 무신론 신학자로 "예수라는 사나이"를 저술한 일본의 신약학자 [[다가와 겐조]]가 있다]도 있다. 이들은 신을 믿기보단 다른 사람들이 믿는 신에 관해 자세히 탐구하고 그 세계관을 파악하기 위해서 신학자가 된 케이스다. 의외로 [[반신론]] 성향의 무신론자들도 그 신념을 유지하기 위해 신학을 많이 공부하는데, 이러다 간혹 전향자가 나와서[* 반대로 신학을 파면서 [[무신론자]]로 전향한 유신론자나 신학자들도 간혹 나온다.] 일부 종교인들이 '반종교주의자가 신을 만난 사례' 식으로 내세우곤 한다. [[성서고고학]]에서 알 수 있듯이 과학적 방법론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틀:현대신학]]만 봐도 알겠지만 한 종교 안에서도 수많은 학파들이 공존하고 있어서 수많은 이론과 검증이 이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