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한금융지주 (문단 편집) === [[일본]]과의 관계 === 신한금융은 탄생 때부터 재일교포와 밀접한 관계였다. 1977년 간사이흥은을 설립한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이 세운 단기금융회사 제일투자금융을 모태로 1982년 7월 구(舊) [[신한은행(1982년)]]이 탄생했다. 당시 이 명예회장은 재일교포 340여 명으로부터 출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은행을 설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명예회장에게 자금을 대준 재일교포들은 초대 주주의 지위를 획득했다. 이후 이들은 상속과 증여 등을 통해 그 수가 5000여 명까지 늘어났다 2023년 현재 신한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명목상 국민연금이다. 하지만, 재일교포 그룹인 간친회 회원 약 5000여명이 지분 17%를 가지고 있고 간친회는 단일한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친회가 신한금융지주의 실질적 대주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관한 문제점은 신한금융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재일교포 주주들의 지분율 등 관련 내용 일체를 명시하지 않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에서는 신한은행을 국내 은행이 아닌, 외국계 은행으로 분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ep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7|#]] 그리고 신한금융 임원진들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친회 주주들과의 만남을 위해 주기적으로 오사카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룹 중요 사안을 결정 하기 전 간친회 주주들의 재가를 받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4015415|#]] 신한은행에서 임원되는 지름길이라고 불리우는 소위 출세 코스로 분류되는 것은 다름 아닌 ‘일본 지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간친회가 위치한 오사카 라인이 요직으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news/amp/2006022327271|#]] 2023년 현재도 신한금융 내 ‘오사카 사단’으로 불리며 영향력를 행사하고 있다. [[https://m.mk.co.kr/amp/10572702|#]] 이를 방증하듯 2006년 신상훈 은행장 이후 2023년 정상혁 은행장까지 총 8명의 은행장 가운데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일본 오사카 지점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또한, 경영에 목소리를 내는 사외이사진 중 적잖은 비율도 재일교포 주주 추천 인사 몫으로 정해져 있다. 2023년 현재 사외이사 9명 중 3명이 재일교포 출신으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