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해철/기타 (문단 편집) === [[걸그룹]] 사랑 === 아이돌 가수를 까지 말라는 주장을 많이 하곤 하고 본인도 [[S.E.S.]]의 열혈 팬이었다. 한때 [[소녀시대]]를 좋아했으나 [[카밀리아|카덕]]으로 개종(?)했다. 그것도 아예 방송상에서 인증해버렸다.[[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2104726|개종선언]] 이후 [[구하라]]가 신해철에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11647067|카라가 종착역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는 바람에 완전히 침몰했다. 사실 이 발언이 없었다면 [[티아라(아이돌)|티아라]]로 옮겨갔을 거라고. 팬들이 구하라의 사진 조공을 바치다가 저작권 관련 문제는 어떻게 하냐고 글을 올리자, 비장한 말투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올리라고 대답해줬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081907071001|그런데 레인보우로 갈아탔다! ~~역시 70C의 위엄~~]] 나중에는 또 [[나인뮤지스]]라고... 그리고 [[원더걸스]]로 갈아타셨다....[* 여담으로 걸그룹을 떠나 여자 연예인에 대한 애정도 시시각각 바뀌는 편이었다. 한떈 [[송선미]]에서 시간을 거쳐 홍수아로 변한 적이 있었을 정도. 하지만 그 기질 어디 안간다고 '''요즘'''은 홍수아라고 말한 걸로 보아 언제라도 갈아탈 여지는 남겨뒀었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의 팬덤에까지 무한한 애정을 표하는 것은 아니어서 2008년 6월에 있었던 드림콘서트에서의 이른바 [[소녀시대]] 침묵사건에 대해서 '그냥 저질 삼류관객 나부랭이 무리'라고 가차없이 까버렸다. 이에 발끈한 해당 팬클럽 쪽에서는 신해철의 사과를 요구하며 '''[[촛불시위]]'''를 벌이겠다고 했지만 결국 별일 일어나지 않았다. 신해철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이돌'이나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 환경'의 문제다. [* 지금에 와선 모두 농담으로 받아들이지만 신해철은 정말로 '아이돌'이었다. 무한궤도 시절과 솔로 시절, 넥스트 시절을 통틀어 1990년대의 신해철은, 한번도 자칭 정통파를 주창하는 락팬들에게 '진짜 밴드'로 인정받은 적이 없었다. 메이저 활동도 문제였지만 하는 음악 자체가 흔히들 생각하는 하드록이나 헤비메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데뷔 초 뜨는 데에 학력을 이용했다는 '오해'도 큰 몫을 했다. ~~요즘이야 서울대 나온 인디뮤지션이 더 뜬다~~ ] 고스트 스테이션에서는 '방송사 음악(순위) 프로그램들은 자신들은 라이브 방송을 한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차라리 라이브보다 립싱크를 하는게 낫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방송사 음악순위 프로그램들이 라이브를 고집한다고 하지만 막상 음향환경은 라이브 무대를 위한 세팅이 돼있지않고, 그저 예산을 아끼기위해 생방송만 하는 상황을 비판하는 것이다. 행사무대나 다름없는 생방무대에서 실수하면 전후 세팅 상황과 관계없이 무대에 선 가수가 모든 화살을 감내하게 되기때문. 때문에 좋은 라이브 무대를 위해서는 가수들 개개인을 위한 세팅이 따로 되어 있어야 하지만 순위 프로그램들은 그런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젊은 멤버들로 꾸린 넥스트 5기 시기부터 젊은 새 멤버들의 프로모션의 일환이자 아이돌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한 조롱의 의미로, 자신은 아이돌 가수라는 식의 어필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넥스트 5기의 첫 대형공연인 2003년 겨울 장충체육관 콘서트에서는 '넥스트는 이제 댄스가수'라며 도시인에 맞춰 립싱크로 댄스공연을 했던 적이 있다. 처음 넥스트 다섯 명이 한 안무 부분에서는 모두가 열광했으나 솔로 댄스에서는 서툰 실력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후 5집이 나오고 나서는 공중파 무대에서 대놓고 화려한 손싱크를 펼치며 넥스트 팬들을 ~~웃겨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걸그룹]]이 사람이니까 연애를 할 수 있지만 팬들에게는 그 사실을 숨겨야 한다고 주장했다[[출처 필요]].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던 [[걸그룹]]이 연애를 할 때마다 신인 [[걸그룹]]으로 갈아탄다고[* 그런데 이렇게 말해 두는 것이 해당 걸그룹의 신상에 이롭기는 하다. 일반인이 연예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것과는 달리, 엉뚱한 열애설이 터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전혀 엮일 일이 없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 맞팔이고 같은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이유로 [[궁예질|의심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게다가 연예인들이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사례 또한 없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