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형민 (문단 편집) === [[천안 시티 FC]] === 이후, 새 팀을 찾는다는 소식 없이 반 년간 무적 신분으로 지내며 이대로 은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여름이적시장에서 [[K리그2]]의 [[천안 시티 FC]]에 입단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023년 7월 17일 천안 구단은 신형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번호는 32번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안산 시절 이후 7년 만에 K리그2 무대에 복귀했다. 사실 7월 초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했는데, 문제는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의 최종 재가가 떨어지지 않았고, 시장이 반대했다는 이유로 새롭게 온 사무국장도 신형민 영입을 반대라며 2주 가량 난항을 겪으며 자칫 영입이 무산될 뻔 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선수 영입에 있어 시장이나 도지사의 재가는 사실상 요식행위에 가깝다. 다른 시도민구단들도 사전에 구두로 상황을 전하거나, 통보 정도로 마무리한다. 선수단을 책임지는 감독의 요청과 단장의 승인이 최우선이다. 이전까지 천안도 그랬다.][[https://naver.me/xNlRPmUD|#]] 천안은 리그가 21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에도 무승부와 패배만 있을뿐 승리를 한번도 가져오지 못했는데, 신형민이라는 베테랑이 팀의 중심을 잡아 프로에서 처음 승기를 챙겨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라운드 [[FC 안양]]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중앙에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23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두 경기만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중앙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해주었고, 비록 2실점을 내주었지만 팀은 종료 직전에 얻은 결승골로 3: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K리그2]] 첫승을 거두는데 일조하였다.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막판 [[박준강]]에게 엄청난 스루패스로 PK를 얻어내는데 기여했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신형민이 합류한 이후 실질적인 후반기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고 천안 시티 FC는 32라운드까지 10경기에서 3승 4무 3패(승점 13)[* 그 이전의 19경기 동안 승점 4점에 불과했으니, 3승(무실점 2연승 포함)을 하는 등 확연한 비교가 되며 3패의 경우도 3실점 이상의 대패 경기가 없다.]를 거두면서 소속 팀에 중추적인 역할로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