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혜선 (문단 편집) === 2017년 ~ 2018년 === 2017년 6월, tvN 〈[[비밀의 숲]]〉에서 초임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포스터에 얼굴이 들어간 것도, [[https://tvn.cjenm.com/ko/stranger/photo1/#localePhotoPopup/22280-8595/1186/%EB%B9%84%EB%B0%80%EC%9D%98-%EC%88%B2-%EC%98%81%EC%9D%80%EC%88%98-%EC%8B%A0%ED%98%9C%EC%84%A01|캐릭터 포스터]]가 나온 것도 이 작품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597465&memberNo=33175148|#]]^^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 물불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신참 검사 역을 맡아 '불나방', '영또'라는 애칭을 만들어냈으며, 극중 캐릭터의 결말로 작품 내에서의 큰 임팩트를 남겼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황금빛 신혜선.jpg|width=100%]]}}} || || {{{#white '''▲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中'''}}} || 2017년 9월, 소현경 작가의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극과 극을 오가는 여주인공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2017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30회 만에 시청률 40%를 돌파하면서 KBS 주말드라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최고 시청률 45.1%, 52부 전체 평균 시청률 34.8%로, 2010년대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뿐만 아니라, 방영 당시 네이버 캐스트 구독자가 20만 명을 돌파하고, 한국갤럽에서 조사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TV 프로그램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드라마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경우는 한국갤럽에서 2013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최초다.] 온·오프라인 화제성까지 잡은 2017-2018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주인공을 맡은 신혜선은 명실상부한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http://www.rekorea.net/bbs/board.php?bo_table=repu4&wr_id=194|12월]]^^^^[[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10613|2월]]^^, 9주 연속 드라마 부분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광고계와 드라마 업계, 영화계의 러브콜이 줄을 이으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02007|#]]^^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 작품으로 연기 대상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고,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신혜선은 데뷔작인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본명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 설명조차 없는 배역을 맡았고, 그로부터 5년여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래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오래오래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어떤 작품에서 무슨 역할을 해도 어색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시선뉴스)고 대답했지만, 지난 시간 쌓아온 그의 역량은 단지 그가 연기를 계속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대중이 그를 주목하도록 만든다. 신혜선의 첫 주연작인 황금빛 내 인생은 16회 만에 시청률 35%(닐슨코리아 기준)를 넘어섰다. 외로워도 슬퍼도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해온 캔디가 자기 힘으로 만든 눈부신 성과다. ㅡ ''"신혜선, 캔디의 도약" ize 칼럼 中''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7110801087224609|링크]] [[황금빛 내 인생]]의 대성공으로 단역부터 찬찬히 쌓아온 신혜선의 필모그래피도 재조명받았다. 신혜선이 그간 맡았던 역할과 그동안의 성장을 보여주는 당시 기사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33871|관]][[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20023|련]][[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998264|기]][[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02191|사]] 그리고 이 필모그래피 면면이 화려한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분량과 비중이 늘어나는 걸 실시간으로 함께 지켜봤다고 얘기할 정도로, 출연한 모든 작품들이 시청률 혹은 작품성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필모그래피가 조명되면서 단역 때부터 흥한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함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이전에도 신혜선의 연속 흥행에 대한 언급은 자주 있었다. 〈[[비밀의 숲]]〉 드라마 토크에서는 박경림이, 하는 작품마다 잘된다며 '문어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관련 질문이 나올 때마다 자기 덕분이 아니라 민망하다며, 좋은 작품을 만나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017 신혜선.jpg|width=100%]]}}} || || {{{#white '''▲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中'''}}} || 2018년 7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3년 동안의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 나이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의 영혼을 가진 우서리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의 조성희 작가와는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에 이은 세 번째 호흡. >신혜선 씨와는 세 번째 작품인데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었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그 인물처럼 보이게 연기해내는 좋은 배우란 믿음이 백 퍼센트를 넘어 만 퍼센트 정도 있었다. 사실 기획 단계부터 서리 역을 혜선 씨에게 제안하고 싶었는데, 그 사이 황금빛 내 인생으로 워낙 국민적 인기를 얻으시기도 했고, 많은 곳에서 혜선 씨와 작업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있던 터라 '혹시 제안했을 때 안 한다고 하면 어떡하지' 혼자 엄청 조마조마했다. 흔쾌히 서리를 맡아 주신다고 했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만큼 같이 작업하고 싶은 마음도, 믿음도 큰 배우였다. 조성희 작가는 위와 같이 신혜선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캐스팅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04620|이유]]를 밝혔다. 신혜선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밝은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본인이 너무 좋아하는 조성희 작가님 작품이라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이야기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으로 살아가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어 전작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변신에 성공했다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432224|반응]]이며 드라마 자체의 연출과 각본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 역시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2018년 하반기 방영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가장 먼저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작품으로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와 함께 도경수, 송중기와 2019년 드라마 전문가 25人 선정 올해 기대 배우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776040|선정]]되었다. 2018년 11월 〈[[사의 찬미(드라마)|사의 찬미]]〉에서 실존 인물인 윤심덕 역으로 출연해서 섬세한 감정연기와 애절한 멜로 연기로 호평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