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혜성 (문단 편집) == 여담 == * 연예계 [[유리몸]]의 [[레전설]]. 신화 멤버들 모두 현재 몸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은데 이는 신혜성도 마찬가지. 2001년 콘서트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이 신혜성의 유리 무릎을 위해 이민우가 단기간에 고안한 안무가 의자춤이다.] 같은 해 게릴라 콘서트에서 오른쪽 내부 측부 인대 파열로 실려가는 바람에 활동을 접기도 했다. 이 고질적인 무릎 문제 (연골 파열, 습관성 탈골 등) 때문에 콘서트에서 쓰러진 횟수는 셀 수도 없다. 한쪽도 아닌 양쪽 무릎 [[십자인대]]가, 그것도 여러 번 파열됐기 때문에 당연히 병역 면제 처분까지 받았다. 뭣도 모르면서 면제라고 까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십자인대 파열은 '''한쪽이 한 번만 파열되어도 무조건 면제받을 만큼 굉장히 위험하다.''' [[http://gomdoree.tistory.com/entry/%EC%8B%A0%ED%98%9C%EC%84%B1%EC%9D%98-%EA%B5%B0%EB%A9%B4%EC%A0%9C-%EC%9D%B4%EC%9C%A0|#]] [[https://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9910|#]] * 2012년 3월 신화 14주년 콘서트에서도 무릎 부상으로 쓰러져 신화 10집 활동을 내내 앉은 채로 감행해야 했다. 오른쪽 무릎도 이미 전방 십자인대 파열 상태인 것이 이때 발견되었다. 이때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신화 활동을 위해 수술을 미뤘다. 지금은 수술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는 상태. 2015년 김동완이 <[[1대 100]]>에 출연하여 "양쪽 무릎이 다 안 좋은 상황이다. 빨리 수술하라고 잔소리 중"이라고 한 것을 보아 아직 수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수술을 받지 않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 외에도 콘서트 끝난 직후에 몸살이 나서 골골거리는 건 일상다반사로 감기나 몸살 등의 병치레도 잦은 편이다. * 유학파 출신이다. 영어 이름은 'Steve Jung'.[* 원래 이 이름으로 데뷔를 하려고 했으나, 같은 그룹에 [[에릭(신화)|에릭]], [[앤디(신화)|앤디]]같은 영어 이름이 많아서 자신이 신혜성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서 활동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남동생과 단 둘이 [[미국]]에서 2년간 유학 생활을 했다. 교포 출신인 에릭과 앤디만큼 영어가 유창하거나 억양이 좋지는 않지만 웬만한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미드를 볼 때도 자막 없이 본다고. [[신화방송]] 엠티 편에서는 에릭과 함께 나름 깨알같은 영어 [[말장난]]까지 선보였다. * [[강타]]와 함께 본명이 거시기한 아이돌로 유명했으나, 이것도 하도 개그 소재로 우려먹다 보니 이제는 옛날 이야기. 본인은 이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요즘도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본명을 부르면 빵 터진다. 신화창조의 응원 구호가 '문정혁,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이선호, 신화창조!'인 이유도 신혜성과 전진이 본명으로 부르면 웃겨서 무대를 못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 본명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예전에 [[텐텐클럽]]을 김동완이 진행할 때, 게스트로 [[배칠수]]와 신화(신혜성 제외)가 출연했는데, 멤버들이 본명을 마구마구 부르자 화가 난 신혜성은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내가 왜 정필교야!!"'''하면서 소리를 질렀다.[[https://www.youtube.com/watch?v=0fgpWtp3tZU|직접 보자]] * [[태권도]] 공인 4단이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꼭지였던 <경제야 놀자>에 출연했을 때 4단 단증을 보여 줬다.] 데뷔 초에는 3단이었으나 데뷔 이후인 2000년도에 4단을 땄기 때문에 현재는 4단이 맞다.[* 4단부터는 [[태권도]] 사범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생긴다.] 신화 멤버들 중 운동신경이 나쁜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신혜성 역시 곱상한 외모와 달리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다. 지금은 유리 무릎 때문에 발차기도 조심스럽지만 한때는 예능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번지점프를 하고 다녔다. 현재는 골프와 볼링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이 때문에 신혜성 왕따설이 터졌을때 신화창조들은 코웃음을 쳤다. 신창 왈 '''신혜성은 5대1로 다른 멤버들을 때렸으면 때렸지 자기가 맞지는 않았을 거라고 한다'''] * 게임 덕후이다. 연예계에서 [[스타크래프트]] 최강자였으나 [[슈퍼주니어]]의 [[규현]]에게 처참히 깨진 이후에는 안 하고 있다(참고로 규현은 연예계 내에서 스타크래프트 1티어, 1탑 먹을 정도의 실력이다.) 당시 [[규현]]은 [[중국]]에서 노트북으로 하고 신혜성은 풀세팅 상태로 했다고 한다. 이벤트성이었지만 2008년 MBC 게임 채널 개국 7주년 행사에서 에넥스텔레콤 연예계 게임단 대표로 프로게이머인 [[서경종]]과 붙었다. 물론 졌지만 3해처리 빌드를 짓고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하는 게임에서 [[울트라리스크]]까지 생산하는 등 수준급의 실력은 인정받았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서경종]]을 이긴 적도 있다고 한다. * 그런데 최근 FEEL TUBE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시작했다! 스타 방송은 꾸준히 봐왔으나 게임을 다시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었다고.. 그런데 컴맹답게(...) 사무용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다. 아구티비 [[에릭(신화)|에릭]]과 [[앤디(신화)|앤디]]와 함께 합동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에릭이 shinhwasan111이라는 아이디의 신창과 스타 대결을 했다가 처참하게 발리며 오빠 미안해요..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에릭이 지지는 치기 싫다고 엘리시켜달라고 덤벼들었다가 '오빠 시간상...'이라는 말까지 듣고는 완전히 멘탈이 터져서 지지 대신 재재를 치고 나갔다ㅋㅋㅋㅋㅋ 5월 22일 방송에서 신혜성과 신화산111이 복수전을 펼쳤지만 신혜성 또한 '오빠 미안해요'를 듣고 말았다. * [[참기름]]을 매우 좋아한다. 에릭은 신혜성이 요리할 때 참기름과 깨소금만 뺏으면 된다고 했을 정도다. 이 때문에 신화 멤버들끼리 장난치다가 탄생한 신혜성 전용 '꼬순내랩'도 있다.[* 언제나 꼬순내가 날 때면 난 내 코를 의심하곤 했지. 하지만 난 내 코를 의심하지 않았어 그건 착각이었을 뿐.] 신화 9집 수록곡 <기억나니?>에서 멤버들이 다 같이 이 '꼬순내랩'을 [[떼창]]했다. * 데뷔 초에는 멤버들에게 자주 요리를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팬들은 신혜성이 요리를 잘 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요리치|현실은 시궁창]]. 당시에는 멤버들의 평균 요리 실력이 낮았던데다 돌도 씹어먹을 나이였다 보니 나름 맛있게 먹었던 모양. 그리고 [[신화방송]]을 보면 어째 맛 없어도 맛있는 척 먹어줬던 것 같다.[* 신혜성 앞에서는 고맙다고 뽀뽀를 하거나 맛있다고 두개씩 집어먹었으나, 인터뷰 때는 하나 같이 "그냥 정성이죠.", "요리의 '요'자도 몰라요."라며 독설을 날렸다.] [[신화방송]] 인간극장 편과 농촌 편을 보면 신혜성의 [[충공깽]]스러운 요리 과정을 볼 수 있다. 깨와 참기름으로 밥을 범벅하는가 하면, 재료 넣는 순서도 모르고 물과 양념도 눈 대중으로 대충 맞춘다. [[https://youtu.be/AJQwshkFo3I|영상]] * 의외로 취향이 아기자기하다. 20대 초반에는 헬로키티에 빠졌으며 현재는 라이언을 좋아한다. 푹신푹신한 캐릭터 슬리퍼를 좋아하며 심지어 작아서 발이 다 삐져나와도 그냥 신고 멤버들에게 귀엽지 않냐고 자랑까지 한다. <맨발의 친구들> 신혜성 편을 보면 집 정리정돈과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입구에 [[양키캔들]]이 가득하다. * '''연예계 3대 [[악필]] 중 한 명이다.'''[* 신혜성 외 [[서태지]], [[강타]].] 팬사인회에서 신혜성이 수험생 팬에게 수능 응원글을 써 줬으나 그 팬은 신혜성이 써준 글을 해석하지 못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래도 최근에는 글씨 교정을 받았는지 [[신화방송]]에서 보여준 글씨는 그럭저럭 읽을 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5년 솔로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를 담은 자필편지를 공개했는데 팬들은 내용에 감동함과 동시에 읽을 수 있을 만큼 공들여 써준 것에 감동하였다. * 줄임말을 좋아해 각종 신조어들을 탄생시켰다. '[[깜놀]]'(깜짝 놀라다),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다), '씨관'(CF관계자분들) 등은 신혜성이 예전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 다이어리 방에서 썼던 줄임말들인데, 신화팬들이 저 줄임말들을 인터넷상에서 따라하면서 어느 순간 유행어로 굳어졌다. 최근에 만들어낸 줄임말로는 '하날기'(하늘을 날 듯한 기분), '갑라땡'(갑자기 [[라면]]이 땡긴다) 등이 있다. 신화 10집 앨범을 준비하던 무렵에는 에릭과 통화하다가 "아반운가?"라고 물어봤는데, "9시 반에 운동 가?"라는 뜻이라고 한다. * 입담이 괜찮다. <[[X맨을 찾아라|X맨]]>에서 여성 출연자를 업고 달리다가 여자가 깃털 같이 가볍냐는 질문에 "공룡의 깃털 같이 가볍다"고 답했다. 신화 전 멤버가 출연한 [[http://youtu.be/x4Tu1hoDGi0|야심만만]]을 봐도 그렇다. 다만 메인 MC는 절대 시키면 안 된다. <신화방송>을 보면 미칠듯한 발진행의 항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 발진행은 이미 컨셉화가 된 셈이다. 그런데 본인은 이 캐릭터가 매우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발진행만큼이나 연기도 발연기이다. 그런데 2019년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 디제이가 되면서 훨씬 나아진 진행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깔진 (부드럽고 깔끔한 진행) 이라는 줄임말을 만들어낸 것은 덤이다. * 데뷔 초 SM엔터테인먼트에서 부여한 이미지는 '어린왕자 이미지의 보컬'이었다. 하지만 데뷔 초에는 지금에 비해 다소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이어서 일부 팬들은 가끔 '얼음왕자'라고 부르기도. 오히려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진 지금이 어린왕자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평. * 별명이 굉장히 많으며, 특히 '셩'은 신혜성 본인도 잘 알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별명이다. 셩 하나로 다양한 별명과 표현들이 탄생했다. '셩콘=신혜성 솔로 콘서트', '셩몰이=멤버들이 단체로 신혜성 놀리기', '오월지셩=솔로 1집 <오월지련>을 발매했을 때 외모 포텐이 터졌던 신혜성', '엘프셩=엘프 같은 신혜성' 등등이 대표적. 또한 신혜성 팬들은 스스로를 '[[빠순이|셩수니]]'라고 부른다.[* 바리에이션으로 에릭의 팬은 '릭수니', 김동완의 팬은 '뎅수니', 이민우의 팬은 '민수니', 전진의 팬은 '진수니', 앤디의 팬은 '앤수니'라고 부른다.] * 2000년대 초반 <신화의 드리븐>이라는 예능에서 카 스턴트를 배우러가는 전진을 보며 신혜성이 "새끼새를 떠나보내는 어미새의 마음 같다."라고 말한 것을 계기로, 신혜성은 '어미새'라는 별명이 전진은 '아기새'라는 별명이 붙었다. 묶어서 '더 버즈'라고 부르기도. * 말 끝을 늘려 말하는 버릇이 있고 종종 입술을 앞으로 쭈욱 내미는 버릇이 있다. 마침 '어미새'라는 별명도 있다보니 팬들은 이를 [[새]] 부리라고 말한다. 또한 종종 혀를 낼름거리는 버릇이 있으며 목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입이 매우 작은 편이어서 마카롱, 호박전 같이 작고 동그란 음식을 세워서 입에 넣는 버릇도 있다. (그 작은 입으로 엄청 잘 먹는다.) 그리고 귀족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쩝쩝 소리를 내면서 음식을 먹는다.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를 흉내낸 적도 있다. * '''[[여장]]이라면 질색할 정도로 굉장히 싫어한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NL]]에서 비록 할머니긴 하지만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여장을 하였다.[* 그런데 <[[택시]]>인터뷰에서는 여장이 아니라 할머니 분장이라고 받아들인 듯 하다.] 그리고 신혜성이 여장을 하며 입고 나온 FOREVER 21 원피스는 아이보리 색깔만 품절되었다. [[http://www.forever21.co.kr/Forever21/ProductView.aspx?Category=f21_app_dress&ProductId=2000038463&RowNum=367&ColorCode=&CurrentPage=1&AllYN=Y¶mprice=¶msize=¶#tab4|#]] * 연기 실력이 처참하기 그지없다. 본인도 알고 있는지, 다른 멤버들은 [[드라마]]나 [[시트콤]], [[뮤지컬]] 등에 종종 출연하고 있지만, 신혜성은 뮤비 외에는 연기를 일절 하지 않는다. 그 뮤비에서도 연기 실력은 영 아니었다. 보고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마음의 각오를 하고 보자. 대표작은 신화의 과 솔로곡 <첫사람>,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첫사람> 뮤비와 연결된 내용이다. 여기서 나오는 역할이 심히 인소의 남주스럽다.] * 90년대 후반 [[꽃미남]]으로 유명했던 [[NRG(아이돌)|NRG]]의 [[천명훈]]과 외모가 흡사하단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천명훈이 너무 [[역변]]해 버려서 이제는 아무도 안 믿는다. [[http://mblogthumb4.phinf.naver.net/20130515_175/boonsuck_1368614612981JrFOx_JPEG/_QTV__1.JPG?type=w420|#1.]] [[http://imgnews.naver.net/image/005/2006/04/23/20060423_24_02.jpg?type=w430|#2.]] [[버즈(한국 밴드)|버즈]]의 [[민경훈]]하고도 누가 누군지 구별이 가기 힘들 정도로 닮았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민경훈이 버즈 1집 활동 종료 이후 다이어트를 해 젖살이 빠지면서 인상이 변해 이것도 버즈 1집 시절 한정 이야기다. * 전진과 함께 장난으로 [[BM클럽]](본명클럽)을 결성하여 신혜성이 회장을 전진이 부회장을 맡았고, 회원으로는 [[강타]](안칠현), [[노유민]](노갑성), [[송승헌]](송승복)을 영입했다고 한다. 한때 전진과 함께 라디오에서 [[보아]]의 를 개사한 를 BM클럽의 주제가로 부르기도 했다. 4집 시절 전진이 신혜성에게 "부회장 월급은 언제 주냐"며 농담을 한 적도 있었다. * 숙소 생활 시절 아침마다 다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멤버들 때문에 '다이밥송'을 만들었다.[* 의 을 개사했다.][* 사실 다이밥송의 원조는 [[김상호(코미디언)|김상호]]가 1980년대에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즐겨 부른 유행가다. 상세 내용은 [[김상호(코미디언)|김상호]] 항목 참조.] 가사는 '다들 이불 개고 밥 머걸쓰 다들 이불 개고 치즈버걸쓰' 정도의 내용이다. [[http://blog.naver.com/h___0015/130066986617|#]] 이게 인터넷상에 유행하면서 신화는 이 노래를 배경음으로 롯데리아 CF까지 찍었다. 이외에도 멤버들끼리 장난으로 만든 이상한 노래들이 많다. * 엄지 발톱이 정말로 크다. 전진은 신혜성의 엄지 발톱을 일컬어 [[모니터]]라고 말할 정도로 크다. 발 자체는 마르고 볼이 좁아서 더 눈에 띈다. * 숙소에서 독립한 이후 에릭과 줄곧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주로 신혜성이 이사갈 때마다 에릭이 따라가고 있다.[* 신혜성이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기간은 제외다.] 이유는 웃기려고 했다고 한다. 둘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바로 옆동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에릭이 계약까지 다 마친 상태에서 신혜성에게 "나 너희 집 윗집으로 이사가."라며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결국 지금은 기어이 위아랫집에 거주 중. 그러나 2019년 9월 경 에릭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 * 2015년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리메이크 프로젝트을 한 적이 있다. [[린(가수)|린]]과 함께 듀엣한 , [[이지훈(멀티 엔터테이너)|이지훈]]과 함께 듀엣한 <인형>, 스내키 챈과 함께 듀엣한 , 기타 등등이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본뜬 <혜성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이브웍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월 말에 공개하였다. [[http://youtu.be/ppL6-5V0vEE|1편부터 들어보자.]] * 2015년 8월 22일 신화 콘서트 앵콜에서 사과머리를 선보였다. 이걸 본 김동완은 "혜성이가 유해졌어요"라는 말까지 했다. 하지만 여전히 [[머리띠]]나 [[화관]]은 절대 안 써준다.(2017년 5월 6일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혜성 팬미팅에서 화관을 써 줬다. 그의 말로는 "쓸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팬들과 밀당을 하느라 안 써준 거"라고 한다.) * [[이민우(신화)|이민우]]와 더불어 [[NRG(아이돌)|NRG]]의 막내 [[김환성]]과 친분이 깊었는데, 김환성이 원인 불명의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자 펑펑 울면서 빈소를 지켰다고 한다. 이민우는 김환성이 혼수상태에 빠진 뒤 담당 [[의사]]가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내리자 멱살을 잡고 '''"환성이 살려내!"'''라고 절규를 하기도 했다. * 한번 터를 잡은 곳에서 웬만해서는 떠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번 연을 맺은 사람 및 한번 자리잡은 소속사에서 웬만해서는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눌러앉고있다. 있던데 계속 있고 하던 사람과 계속 하는 스타일. 20년이 넘도록 소속사가 [[SM엔터테인먼트]] → 굿엔터테인먼트 → [[라이브웍스컴퍼니]] 순으로 고작 두번밖에 변경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신화가 SM을 떠난 이후에도 신혜성은 프로젝트 그룹 S의 활동을 위해 SM과 따로 계약을 했었으며 이후에도 S 두번째 활동 등을 통해 SM과도 꾸준히 협업을 이어왔다.] 그나마도 사실상 대대적인 변경은 없었다고 할 수 있는게 굿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던 이장언 대표는 SM시절 신화의 첫 콘서트 때부터 연을 맺었던 사이고 현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 역시 굿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던 이장언 대표가 설립한 사실상 굿엔터테인먼트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생각하면[* 때문에 라이브웍스컴퍼니 설립 초창기에는 원래 굿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린(가수)|린]], 진태화, 선민 등도 자연스레 라이브웍스컴퍼니로 소속으로 변경됐었다.] 신혜성은 20년 넘게 사실상 그냥 한 사람과 한 터에서 단 한번의 이렇다할 이동 없이 연예인 인생 평생을 이어가고 있는 꼴이다.[* 심지어 라이브웍스컴퍼니와는 2009년 최초 계약을 시작으로 무려 재계약만 3번을 했다(...) 최초 계약까지 합하면 한 회사와 무려 4번이나 계약을 이어간 상황.] 특히 2006년경 굿엔터테인먼트의 규모가 굉장히 축소되고 다른 멤버들이 모두 개인 소속사를 따로 찾아 나섰을때도 유일하게 신혜성 혼자만 굿엔터테인먼트에 계속 눌러앉아 솔로 활동을 계속 이어갔을 정도다. 신화의 다른 멤버들이 최소한 세번 이상씩은 소속사를 변경하고 함께하는 대표도 최소 한번 이상씩은 바꾸거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 독립적인 행보를 최소 한번씩은 시도해봤던 것과 비교하면[* '''에릭'''(SM → 굿 → 탑클래스 → E&J → TOP미디어), '''이민우'''(SM → 굿 → M라이징 → 오픈월드 → M라이징 → 라이브웍스), '''김동완'''(SM → 굿 → H2 → 라이브웍스 → CI → office DH), '''전진'''(SM → 굿 → JF STORY → 오픈월드 → 데이드림 → CI), '''앤디'''(SM → 굿 → ND → TOP미디어)] 단 한번도 독립적인 행보를 시도하지 않았던 신혜성의 행보는 굉장히 이례적인 행보. 평소에도 낯을 많이 가리고 집돌이인 개인적인 성격이나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연기에 도전하지 않는 것 등에 비추어봤을때 매사에 과감한 모험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전자기기 유행에 둔감한 편이다. [[스마트폰]]이 비교적 대중화되었던 2011년까지 폴더폰을 사용한적이 있고, [[에릭]]말로는 신혜성이 이메일 계정을 만들 줄 몰라 트위터를 하지 못한다고 말한적도 있다. 이런 유행에 보수적인 성격은 위 단락에서 언급된 신혜성이 소속사를 거의 옮기지 않는 그런 성격과도 일맥상통 한다 볼 수 있다.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트리콜로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문서 참고. [[분류:신혜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