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혜성 (문단 편집) === 메인보컬 === [youtube(UEL29I2xeXs)] --극한 직업이라 [[카더라]]--[[https://www.youtube.com/watch?v=OCmuW36VsT8&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ct0164UkO-4|#]] '아이돌 가수는 실력은 없고 컨셉과 외모로 팬 몰이를 한다'라는 비판이 만연하던 시절,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아이돌 보컬에 대한 대중의 편견을 깬 가수 중 하나. 여건상 테크닉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했던 시절에도 선천적으로 좋은 조건을 타고난 보컬이었는데 경력이 쌓이면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창법과 기교도 터득하였고 곡을 해석하는 능력 역시 탁월해졌다. '''허스키한 미성의 소유자.'''[* 하지만 정작 실제 목소리는 허스키한 '''저음'''이다. 데뷔 초에는 가늘고 허스키한 미성이었으나 나이를 먹고 창법이 바뀌며 현재는 목소리가 많이 낮아지고 또 많이 허스키해졌다. 그렇다고 무게감 있는 저음은 아니다.] 어릴 때는 지금보다 더 미성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꽤 허스키해졌다. 흔히 '목소리가 지문이다'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중 하나로, 노래를 들으면 신혜성의 목소리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특징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보컬 스타일 역시 목소리와 마찬가지로 섬세하고 적당히 기교를 부릴 줄 알고 디테일이 살아있다. 남자답고 청량한 음색으로 담백하게 소리를 쭉쭉 뽑아내는 리드보컬 김동완과는 대조적인 스타일. 특히 신혜성의 보컬은 '''라이브에 최적화되어 있다.''' 허스키한 미성과 신혜성 특유의 섬세한 보컬 스타일 때문에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파워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실제로는 성량이 준수한데다 격한 안무를 추면서도 라이브에 흔들림 없어 현장에서 들으면 상당히 색다르다. 또한 낭창하고 곱상한 외모와 달리 체력도 좋은 편이라 3시간이 넘는 올밴드 라이브 무대를 아주 안정적으로 소화해 낸다.[* 신화 콘서트와 신혜성의 콘서트는 모두 올밴드 라이브로 진행된다.] 콘서트에서는 거의 [[http://youtu.be/WiyoaFBazzs|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솔로로 부르기에는 부담스러운 곡인 [[http://youtu.be/XDUS23qEl-E|Brand New를 혼자 소화]]하기도 했다. 음역대가 넓고 고음이 탄탄하다. 신화 노래가 얼핏 쉬워 보여도 부르다 보면 중간에 꼭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바로 신혜성의 솔로 파트다. 듣기보다 키가 상당히 높다. [[10CM]]의 권정열은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신화 노래가 음이 낮다고 생각하고 들었다가 신혜성이 B음(다장조 기준 시), C음(도)을 막 찍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보통 신화의 음악에서 신혜성이 가장 높게 치는 음은 B♭(시♭)이다. 그 이상도 올라갈 수 있는 듯.[* <[[신화방송]]>에서는 [[온유(SHINee)|온유]]와의 1:1 고음대결에서 C#(도#)까지 진성으로 바로 찍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K-kTY0asMuM|#]] 그 뒤에는 <[[신화방송]]>이 으레 그렇듯 난장판이 되어서 더 올라가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정도도 이미 충분히 고음이다.] 참고로 보통 남자 가수들 노래의 키는 G(솔), A(라) 정도다. 끝부분을 날리듯 처리하여 얼핏 흐느끼는 것처럼 들리는 신혜성 특유의 창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다. 다만 노래에 따라 오히려 그 특유의 창법이 더 어울리는 경우도 많고, 2008년 솔로 3집과 2011년 솔로 4집에서 모던 락을 시도하며 이제는 장르에 따라 이런 창법을 조절하는 법을 터득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7집을 기점으로 신화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 전반적으로 모두 향상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신혜성은 보컬 실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창법도 본인에게 어울리게 많이 바뀌었다. 실제로 신혜성이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 받기 시작한 것은 SM을 나온 이후이다. 데뷔 초에는 카랑카랑한 미성으로 목에 무리를 주며 불렀다면 현재는 훨씬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부른다. 한때 SM 특유의 '[[유영진(작곡가)|유영진]] 창법', '염소 [[바이브레이션]]'이라는 비꼼을 듣던 창법 역시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OST도 많이 불렀다. 가장 최근의 OST는 에릭이 출연한 <[[연애의 발견]]>의 <어린애처럼>. 그 외에도 영화 <무적자>에서 ,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약속해요>, 드라마 <[[신입사원(드라마)|신입사원]]>에서 <모르겠나요>, 드라마 <[[식객(드라마)|식객]]>에서 <눈이 하는 말>,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그대는 바람>,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한국 드라마)|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그대는 예뻐요>,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여원여모> 등이 있다. 대부분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다. 경쾌한 느낌이라면 <그대는 예뻐요> 정도일까. [[http://youtu.be/KlY-VQ6EzC8|여기있는 OST중 몇곡을 4분정도로 잘라 모은 영상이다. 궁금하다면 들어보자.]] 신화 앨범 작사에 종종 참여한 바 있다. 2집 수록곡 <너의 곁에서>, 3집 <웨딩마치>, 4집 수록곡 <바램>, 6집 수록곡 <노을>, 9집 수록곡 <흔적 (Destiny Of Love)>[* 작곡은 이민우.] 등의 가사를 썼다. 신혜성의 감성적인 면이 잘 드러나는 가사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