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호등/대한민국 (문단 편집) == 여담 == 2011년 4월쯤 서울시에서 "남녀평등신호등"[* [[http://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838803_18780.html|MBC TV 뉴스]]]이라 하여 현행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이 남성중심적이라 하여 남녀의 모습을 모두 넣은 신호등으로 교체하려 하였으나 결국 불발로 끝난 적이 있다. 당시 반응은 "참 쓰잘데기 없는 짓 한다.","애초에 바지 입었으면 다 남자란 생각이 잘못이다."와 같이 매우 부정적이었고 온갖 패러디한 사진, 그림 등 보통 평등추구를 위해 온갖 남녀노소 사람서부터 사물(자전거 탄 사람, 임산부, 캐리어), 동물(모 회원이 간곡히 부탁한 [[멧돼지]](...))까지 집어넣어 뭐가 뭔지 모를 어지러운 그림들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444703|평등한 신호등]][* 원본은 다음 아고라의 것으로 잘보면 회원들의 요청으로 추가한 것을 알 수 있다.]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돌아다녔다. 2017년 10월, 충청북도에서는 소방·구급차가 지나가는 도로 전방의 신호 2개는 파란불로, 해당 지역 다른 신호는 빨간불로 조작하는 '긴급차 우선 신호제'를 시행한다. 시스템을 도입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화재 83건, 구급 52건 등 135건에 대해 출동시간이 평균 3분 37초 가량 단축되는 등 ‘[[골든아워|골든타임]] 확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http://news1.kr/articles/?3138211|충북 ‘긴급차 우선 신호제’ 도입…전국 최초]] [[대전광역시]]의 경우 자동차 운전자들이 50km/h 이하로 달리면 신호등이 차례대로 녹색불로 바뀌며 중간에 정지할 일 없이 쭉 직진할 수 있다. [[창원시]]의 경우는 [[창원대로]] 기준 60km/h이다. [[교통체증]]을 최소화하여 시내 교통흐름이 잘 흘러가며 반대로 자동차 운전자들이 50km/h 초과로 달리면 신호등이 계속 빨간불이 되어 오히려 기름만 많이 먹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는 대가를 치르게 하는 신호 연동 체계를 구비하고 있다. 대전이 타 대도시들에 비해 의외로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다만 이것이 출퇴근 시간에 독이되는 경우가 있는데, 평시에 맞춘 시간이다 보니 신호가 지나치게 짧아 병목현상이 일어나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구광역시]] 또한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이러한 신호연동이 부분적으로 꽤 구성되어 있다. 반면 [[팔공로]] 등 외곽도로는 과속방지를 이유로 잘 있던 신호연동도 죄다 끊어놓았다. 이런 매우 좋은 시스템을 본받을려고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등 대도시들이 대전의 시스템을 따라하려고 했다. 그러나 되려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서울/부산의 경우 대전보다 인구도 월등히 많고 자동차 차로도 기본 왕복 10차로 이상, 자동차 숫자도 많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이 안전하지 못하므로 전통적으로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건 변함없다. 대전의 시스템을 무작정 따라하려는 것은 뱁새가 황새 따라하는 무모한 짓거리다." 등 현실성이 없다며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고 결국 [[박원순]] 시장과 [[오거돈]] 시장은 없었던 일로 하겠노라고 선포한 바 있다. 아닌게 아니라 사실상 계획도시 수준으로 도로 선형이 좋은 편인 대전과 다르게 서울/부산의 경우 운전환경 자체가 매우 어렵고 험악할뿐더러 舊 [[경기도]] [[성남시]]의 특징인 가파른 언덕길이 많은 [[산복도로]]들도 매우 많은 곳(특히 종로/부산진 일대)이라 대전처럼 시스템을 정비했다간 되려 말아먹기 딱 좋다. 안 그래도 [[꼬리물기]]가 가장 심각한 대도시가 서울과 부산인지라 시민들은 그저 빨리빨리 목적지에 가고 싶어서 개환장을 하는데, 대전처럼 했다간 되려 교통체증만 더 심각해진다. 게다가 부산의 경우 경남 특유의 성급함 때문에 더더욱 운전 습관이 깨끗하지 못하다. 모든 방향의 신호등에 녹색 등만 켜져있는 등, 신호등이 고장나서 이상하다는 걸 느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단, 야간에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교차로의 전 방향 신호등이 황색 혹은 적색으로 점멸하는 것은 고장이 아니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시간에 차들이 굳이 신호등에 걸려 시간 낭비를 하지 않도록 점멸 신호를 주도록 의도된 것. 이 경우 해당 시간 내 점멸등 운영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기도 한다. [[몽골]] [[울란바토르]]의 신호등도 대한민국과 유사하다.[* 대한민국의 <석광ITS> 라는 업체에서 직접 시공하였다.] 다만 한국은 녹색원형이 직진신호이지만, 몽골에서는 녹색원형 안에 직진 화살표 모양이 들어가 있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몽골은 [[적신호시 우회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우회전 신호를 주기위해 4색신호등 아래에 오른쪽 화살표 신호도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의 경우 타지역과 다르게 노란색 함체에 검은색 문과 챙을 사용하는데, 신호등의 황색등과 노란색 함체의 색이 비슷하여 혼란을 준다는 민원이 발생하여 이와 같은 신호등이 탄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