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후 (문단 편집) === 월하미인 === 소집에 처음으로 나타난 십장생 돌의 수장 [[석류(천지해)|석류]]가 여우마을에서 의뢰한 물품을 전하러 달산에 가야하니 인원을 모아오라고 한다. 석류가 륜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지만 천지해를 다 모으기 위해서, 맞춰주려는 륜은 여러 인원을 모아 달산으로 향한다. 혼돈의 시절에 봉인된 자가 주인화되어 있는 달산. 가는 길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 쉽게 수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석류가 갑자기 일행들을 처음보는 장소로 이끄는 것에서부터 일이 틀어진다. 바닥이 거울처럼 생긴 동굴에 도착한 일행은, 봉인이 풀린 주인을 맞닥뜨리고. 앞서나가던 륜에 이어, 노을이 부상을 입고 모두 위험에 처한다. 주인을 이기기 위해 달산을 날려버리려던 시화는 여우마을의 입장을 생각해서 작전을 변경,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주인을 격파하지만 또 다른 주인의 공격으로 시화도 부상을 입음과 동시에 바닥이 무너져 모두들 흩어진다. >"이게..이게 뭡니까..분명 물건만 전달하는 임무라고.." >"괜찮습니다 신후님!" >"뭐가 괜찮습니까!! 주인은 주인화된 장소에선 거의 무적이라 할 정도로 강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맞서 싸우긴 커녕 날 수가 없으니 도망도 가기 어렵습니다!!" [[파일:2)월하미인(신후)1.png]] 산의 수장 백고지와 함께 떨어진 신후는--각자의 능력으로 서로를 지켜--백고지가 무사한지 확인후 자신있게 길을 안내하는 백고지를 따라가 마침내 흩어졌던 일행들과 만나게 된다. >"제가 누굽니까 저는 산의 수장 절 믿고 따라오세요" >--믿음직한 산의 수장 백고지-- 그러나 시화는 봉인이 풀린 주인을 이대로 놔둘 수 없다고 말하고, 부상을 치유하지 못한 시화를 대신해 륜이 제 1방어선이 되어 주인을 격파하기로 한다. 일행들이 능력을 마음껏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륜은 작전도 세우지 않고 주인을 도발한다. 뱀의 수장 [[사편]]은 작전도 세우지 않고 나선 륜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신후를 시작으로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주인을 저지하는 것을 보고 가장 가까이에서 주인의 움직임을 막아낸다. 조금 부족하기는 했지만 노을의 개입으로 기회가 생기자, 륜은 주인을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일행들은 무사히 여우마을에 도착해 임무를 완수한다. --(여우마을에서 인사하는 신후는 다크서클이 매우 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