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흥공업국 (문단 편집) == 전망 == 아직까지는 [[BRICS]]를 제외한 신흥공업국들의 경제력은 현대 [[선진국]]인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및 [[한국]], [[호주]], [[스페인]] 등의 경제력과 비교할 때 미약하긴 하나, 앞으로 반세기를 내다봤을 때 신흥공업국 범주에 있는 많은 국가들이 현대 열강 선진국들의 GDP에 근접하거나 이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가 많이 나와 있다. 왜냐하면 현재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저출산]]의 영향으로 경제 성장이 정체되고 있으나, 신흥공업국은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있으며, 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출산율도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높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중국 패권 경쟁|미국과 중국이 경제력으로 치열하게 경쟁 중]]인데, 반세기 미래를 내다봤을 때 중국의 GDP가 미국의 GDP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있다.[* [[GDP(PPP)|PPP]](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이미 추월했다.] 게다가 현재 신흥공업국 중에서도 절대 적지 않는 영향력을 주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터키]]는 아예 웬만한 열강 선진국들을 싹 다 추월할 예측이 있으며, [[필리핀]], [[베트남]], [[나이지리아]], [[태국]] 등지도 열강 선진국들의 턱 밑까지 쫓아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인구나 현재의 성장세를 크게 감안하여 '''이상적인 발전을 계속 해나간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진 예측이며, 실제로 이들이 지금보다 규모가 커지고 나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한다는 보장은 없다. 특히 규모가 커졌을 때 경제의 체질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히려 고도성장기에서 덮어놓았던 문제들이 터져나오면서 [[중진국 함정]]에 걸려 고꾸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 [[아르헨티나]], [[중국]], [[태국]], [[멕시코]]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오히려 선진국 함정으로는 일본이 있다. 일본은 미국도 추월할것 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버블경제의 끝과 서방의 견제로 완전히 국가 잠재력을 거의 상실한체로 다른 신흥국들에게 추월당하는 것을 걱정해야하는거 아니나며 한탄하고 있다. 즉 신흥공업국이 잘나가면 일본처럼 견제를 받지 않을수 없다는것.] 여기서는 편의상 GDP로 비교하였으나 선진국이냐, 중진국이냐, 빈국이냐는 GDP가 아니라 1인당 GDP를 비롯한 개인 지표에 따른 것이므로, 현재 주목 받는 신흥공업국들이 미래에 GDP로 선진국들을 따라잡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질적인 면에서 선진국 수준에 다다른다는 뜻이 되지는 않으며, [[중진국 함정]]에서 거론하는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현재 선진국이 아닌 국가들의 선진국 진입 여부는 회의적인 의견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