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흥무관학교 (문단 편집) == 교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I0Sd5UF8U8)]}}} || || {{{#ffffff '''신흥무관학교의 교가'''}}} || >1절 >서북으로 흑룡태원 남의 영절의[* 서북쪽의 흑룡강과 태원지역, 남쪽으로는 영파와 절강지역의] / 여러 만만 [[중국인|헌원자손]][* 중국 신화 속 인물 헌원의 자손=중국인] 업어기르고 >[[일본|동해섬 중 어린 것들]] 품에다 품어 / [[조선|젖먹여 기른 이 뉘뇨]] >우리 우리 [[고조선|배달나라의]][* 가사가 만들어질 당시 고조선/단군의 나라를 일컫는 말로 추측된다. [[환단고기]]에서 단군의 '단'을 박달나무 단 자라며 박달나무> 배달이 되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단군의 단은 다른 한자다.] / 우리 우리 조상들이라 >그네 가슴 끓는 피가 우리 핏줄에 / 좔좔좔 결치며 돈다 > >2절 >[[한반도|장백산 밑 비단같은 만리낙원]][* 전해지는 바에 따라 만주낙원이라고도 부르며 당시 신흥무관학교의 주축이었던 단군교 신도들은 현재의 백두산은 '백두산', 바이칼 고원은 '장백산'이라 부르며고 바이칼 일대를 잃어버린 배달조선의 북방영토로 여겼다. 바이칼에서 제주도까지가 딱 만리다.]은 / 반만년래 피로 지킨 옛집이어늘 >[[일제강점기|남의 자식 놀이터로 내어 맡기고 / 종설움 받는 이 뉘뇨]] >우리 우리 배달 나라의 / 우리 우리 자손들이라 >가슴치고 눈물 뿌려 통곡하여라 / [[경술국치|지옥의 쇳문]]이 온다 > >3절 >칼춤추고 말을 달려 몸을 단련코 / 새론 지식 높은 인격 정신을 길러 >[[한민족|썩어지는 우리 민족]] 이끌어 내어 / 새 나라 세울 이 뉘뇨 >우리 우리 배달 나라의 / 우리 우리 청년들이라 >두 팔 들고 고함쳐서 노래하여라 / [[태극기|자유의 깃발]]이 떴다 [[조지아 행진곡]]의 개사곡이다. 이 교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하나 있는데 이 교가가 폐교 후 만주 각지에서 [[독립군(한국)|독립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같은 곡조의 [[독립군가]]로 개사되어 불렸다는 점이다. 즉 '''신흥무관학교의 교가가 독립군가 가사의 원형을 제공'''한 셈. 상세 내용은 [[독립군가]]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