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러캔스 (문단 편집) == 개요 == [[고생대]]부터 현재까지 계속 대를 잇는 실러캔스목(Order Coelacanthiformes) [[어류]]의 총칭. 한자로는 공극어류(空棘魚類), 또는 공극류라고 한다. 사지형동물의 조상 격인 [[육기어강]](Sarcopterygii)에 속하는데, 갑옷 같은 단단한 비늘과 다리처럼 생긴 원시적인 지느러미, 기름이 차있는 폐가 달렸다. 현재까지 남은 종류는 실러캔스과(Latimeriidae) 실러캔스속(''Latimeria'')의 서인도양실러캔스(''L. chalumnae'')와 인도네시아실러캔스(''L. menadoensis'') 두 종으로 알려졌다. 3억 6000만년 전 화석과 현재 발견되고 있는 생물의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아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0년대 이후 지느러미나 꼬리 등이 진화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척추동물의 화석 중에서는 화석 분류군과 생물 분류군이 유일하게 일치한다.] 2021년,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수평적 유전자 전이로 알려진 '종간 유전자 이동'이 이루어졌다며 유전학적으로도 진화했다고 분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6644?sid=104|기사]] 실러캔스가 포함된 육기어강은 [[고생대]] [[데본기]] 무렵인 3억 7500만 년 전에 나타났는데, 이들의 일부가 [[양서류]]로 떨어져 나갔다. 그러나 실러캔스목은 수중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실러캔스의 폐에 지방이 찼음은 이런 진화의 흔적이다. 1839년 최초의 화석 발견 이후 1938년 생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약 100년 가까이 7500만년 전 무렵에 멸종했다고 여겨졌었다. 수명도 매우 긴 편이라 약 1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4.4% 정도만이 죽는다고 한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0160100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